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2021년 산학교 중등과정 도보들살이 8

8박 9일의 일정을 마치고 하경이는 오늘 9시 숙소에서 출발해서 11시 쯤 학교에 도착한다.

 

지금 쯤 아침 준비에 짐 정리에 조금 정신이 없겠네. 8박 9일 수고했다.

 

고생하신 아미, 자연 그리고 지금 태안에서 5학년들과 함께 하고 있는 파도 모두 감사~~

 

어제 아미가 쓴 글로 마무리

 

“오늘은 아이들이 고대하던 고기 파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도보 들살이 전통 중 하나가 들살이 마지막 날은 외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날 기름진 것을 마음껏 먹으며 9일간의 피로를 풀었는데, 올해는 코로나와 지역 특성 상 외식을 하지 못했어요. 그 아쉬움을 (구운)고기로 달래보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해 다행이네요 :)“

 

2021년 4월 19일 사진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