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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과 선생님 그리고 ....
2009년 1월 1일 노컷뉴스 기사 중(사진은 기사에 함께 실린 것을 옮겼다)
2009년 1월 1일 노컷뉴스 기사 중
최씨는 31일 밤 9시 30분쯤 종각역 인근에서
"우리 선생님을 돌려주세요"
라는 내용의 문구가 새겨진 노란 풍선을 "타종행사 때 함께 하늘로 날리자"며 시민들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씨와 함께 풍선을 나눠주던 연세대 학생 임모(20)씨도 함께 입건됐다.
경찰은
"신고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적인 문구가 새겨진 도구를 이용해 선전전을 펼치는 것은 불법 시위 행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