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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했다. 뒷모습을 보고 나인줄 몰랐다고. 원래 뒷모습이 저랬............나? 라고 생각했다고.
음. 스스로도 괴롭히고 있었지만 요즘들었던 말중 가장 솔직한 말이었다.
밤낮이 점점 바뀌고 에너지가 좀 남고 살이 점점 찌는 중에.
자전거 놀이를 하러 다녀왔다. 자전거를 타며 빅뱅2집과 올드 팝 몇 곡을 들으니 성산과 마포대교
까지 왕복 10km와 성산과 우리집까지 왕복 2km를 다녀올 수 있더라.
샤워하고 나니 개운.
사실 다리는 후들후들.
집에서 7시 반쯤 나가 돌아오니 9시가 좀 넘은 시간. 1시간 40분정도 자전거를 탄 듯.
자전거를 타며 "다이어트와 몸매관리에는 자전거가 최고에요" 라고 말했던 최진실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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