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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1/29
    훗날을 위하여
    흑무
  2. 2010/01/29
    희망은 있다
    흑무
  3. 2010/01/29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
    흑무
  4. 2010/01/29
    깊은 성찰
    흑무
  5. 2010/01/29
    가장 강한 힘
    흑무
  6. 2010/01/29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흑무
  7. 2010/01/29
    눈물의 강
    흑무
  8. 2010/01/22
    포토샵 (2/3)
    흑무
  9. 2010/01/22
    포토샵 (3/3)
    흑무
  10. 2010/01/20
    사무직 공간개선
    흑무

훗날을 위하여

훗날을 위하여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너무 늦다, 였어."
꽃이 필요한 순간에 꽃씨를 뿌리는 것과도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
"언제나, 꿈을 가진 사람은
훗날을 도모하기 위하여 땅 속에 미리 씨앗들을,
버리듯이 묻어 놓아야 한다고 했네."


- 최명희의《혼불 10》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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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있다

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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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이
서로 복잡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인간이라는 유기체다.
그러니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균형 잡혀 있고
제구실을 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라는 유기체의 이 네 가지 측면이 탈 없이 움직이고,
서로 적절한 관계와 균형을 유지할 때
사람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으며,
만족스럽고 보람 있고 성숙한 삶을 살 수 있다.


- 스코트 니어링의《희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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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성찰

깊은 성찰


깊은 성찰을 하려면
세부만이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의 상호관계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두 그루 나무 어느 하나도 까마귀에게는 똑같지 않네.
나뭇가지 어느 하나도 굴뚝새에게는 똑같지 않아" 라고
데이비드 웨이고너는 이야기했다. 그는 "나무든 가지든
그 존재를 그대가 잊었다면, 정녕 그것은
상실이다."라고 말했다.


- 프랜시스 웨슬리의《누가 세상을 바꾸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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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한 힘

가장 강한 힘


나는 깨달았다.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이 자기 자신이지만,
일단 자기 자신과 합의가 이루어지면,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 서진규의《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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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살아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즐거운 일을 얼마든지
더 만들 수 있고, 그것에 풍덩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웃은지 언제인가.
혹시 일만 하며 살아오지 않았는가? 내 삶이
얼마나 즐거운지 돌이켜보자.


- 전경일의《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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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강

눈물의 강


삶을 쓰러뜨리는 건
죽음이 아니었다. 삶을 쓰러뜨리는 건 삶이었다.
삶은 뜻 없이 전진했고 죽음은 맹렬히 그 뒤를 쫓아왔다.
깊은 우울증을 앓으며 나는 외로운 섬으로 떠 있었다.
심한 어지럼증으로 걸음도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어찌 살아가야 할지 막막했고, 막막한 순간마다
잘못 살았던 지난날이 아프게 지나갔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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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2/3)

**  선택과 합성 SELECTION & COMPOSITION
 


 

* 일러스트레이터

: 흰화살표 - 점선택

: 흰+화살표 - 도형선택

: 검은화살표 - 그룹선택


 


 

* 포토샵의 선택

: 명도를 비교해서(256개) / 혹은 특정한 색을 선택 / 콘트라스트를 이용하여 / 펜 툴로선택하는 방법 등

: 매직봉+셀렉트(맨위 점선 네모 )select /  펜툴path /  마스트mask /  알파채널channel, 

위를 선택모양으로 설명하면, 점선으로 이루어진 선택 툴/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 분홍색으로 이루어진 / 레이어로 이루어져있다. 

: 셀렉트의 중요성, 크게 두 가지. 셀렉트 + 코맨드

1) 점선 툴 선택  

2) 라쏘 툴 선택  

3) magic wander : tolerance 명도와 같음. 1을 선택하면 명도가 1인것만 선택되고 32라고 하면 +-16폭을 가지고 매직원더로 선택된다. 

: 위 세가지 선택툴의 경우, 옵션바 4가지 모드의 변경이 일어난다. 그냥 - 시프트 - 알트(옵션) - 둘다눌렀을때. 이를 이용해 선택하고 싶은 것, 선택에서 제외하고 싶은 것, 추가 선택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자재로 선택하고 버릴 수 있다. 아싸.~

: 이미지 - 어드저스트먼트 안의 툴을 이용하여 선택된 부분만 색을 빼고 넣고 할 수 있음. 

3-1) 퀵 셀렉션 툴 : 붓으로 그리듯이 쉽게 빠르게 가능

4) 펜툴 : 기본 툴 보다는 전문적. 머리카락 등은 어렵고...옵션의 패스를 선택하고 그려야 도형그리기가 아닌 선 그리기가 된다. 

5) 마스크(일종의 전문가 버전이랄까...)

: 명도만 인식한다. 명도를 50%주면 50%만큼만 선택한다. 그라디언트를 줘도 마찬가지. 그 상태에서 뭐든 할 수 있다. 

: 이전의 4가지는 선택되었거나, 선택되지 않거나 이지만, 

: 마스크상태에서는 흑과 백의 이미지로 인식한다. 마스크 상태에서, 그림위에 글을 갖다 붙이면, 선택과 아님이 나뉜다. 마스크는 레이어가 아니라 채널이다. 

: 퀵마스크상태에서 그 선택을 저장하면 알파채널이 새로 생긴다. 하지만 포토샵 3.0 이상부터는 레이어가 선택을 자체 저장하기 때문에 알파 채널은 쓸 필요가 거의 없어졌다.

: 레이어자체 마스크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

: 피라미드와 하늘의 합성, 하늘을 선택해 그 부분에 paste into로 다른 하늘을 붙이거나 / 피라미드를 선택해 다른 하늘에 갖다 붙이거나 

: 필터를 써도 원본이 상하지 않게 - 컨버트 포 스마트 필터

: 레이어보정마스크 (옵션을 누르고 선택하면 그 레이어만 선택가능함. )

: 합성, 증명사진 만들기, 마스크를 만들줄 알아야 한다. 각각의 채널에서 옷 혹은 머리가 가장 장 구분되는 채널의 것을 골라서 검은 혹은 흰색으로 도배한 후, 원래의 그림의 마스크로 추가시킨다. 

: blur, 카메라가 이동해서 생기는 것 모션블러 / 약간 핀트안맞는게 블러 / 블러의 2.5배 블러모어/ 스마트블러, 어두운 부분 빼고 섞음. 

: 포토샵의 필터는 재밌어요.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세요. 

: 초점, 블러/샤픈

: 변형, 디스토트 / 스타일라이즈

: 사진을 그림처럼, 스케치/ 아티스틱/스케치

: 2차원처럼 혹은 3차원처럼, 픽셀레이트 / 렌더

: 1차원처럼, 텍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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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3/3)

 강사가 제공하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파일을 가지고 합성을 통해 꼴라쥬를 만들어보자. 
 

꼴라쥬 만들기의 좋은 점은, 각종 효과를 사용해볼 수 있고 레이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이용과 선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cf. 콜라주 : 사진·철사·신문·광고 조각 등을 맞추어 선과 색을 배합한 추상적 구성법

www.ERWINOLAF.COM. 


 

** 콜라주만들기 시작

: 전체를 스티커로 우선 따오기

: Ctrl+I 누르면 배경 반전

: Move tool에 오토 셀렉트가 선택되어 있어야 레이어를 하나하나 눌러보지 않고도 그림들을 옮길 수 있다. 완전 간편해짐. 

: 쓸떼 없는 것은, 해당 레이어에서 필요한 부분만 선택을 씌우고 인버트 시킨 후 델키로 날릴 수 있다. 해당 레이어의 선택된 부분만 날아간다. 

: 6000*2000*72*RGB에서 스티커를 만든 후, 

: 3000*1000*72 psd에서 콜라주를 만들어보자. 

: 일러 파일은 일러에서 연 후, 선택해서 복사한 후, PS에서 스마트 옵젝트로 붙여넣으면 그대로 온다. 

: 캔버스의 특정 레이어만 회전 시키는 등의 변화를 주고 싶을 경우. 해당 레이어를 Ctrl+T 한 후, Ctrl을 누르고 클릭한다. 

: 갑수 레이어에 이펙트를 주고 똑같은 이펙트를 영희 레이어에 주고 싶을 때는 갑수 밑에 생긴 이펙트를 옵션(알트)키 누른 상태에서 영희에게 가져다주면 영희 레이어에도 똑같은 이펙트가 생긴다. 

: 컨트롤 + 시프트 + 어떤 레이어를 그림에서 클릭하면 겹쳐진 레이어가 보인다. 

: 웨딩사진 = 원사진레이어 + 복사 레이어 가우시안 블러 + 오버레이 

: 히스토리 브러쉬의 원활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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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공간개선

쉬는 시간에 질문이 하나 들어왔었습니다.

 

질문의 내용인즉슨 '사무직 공간 개선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는 40대 초반 남성직원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받은 겸, 어떻게 대답해야할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산안공단도 뒤져봤는데, 제대로 찾는 법은 아직 몰라서 그런지 안찾아지더라구요. 그나마 찾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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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장 그 밖의 유해인자에 한 건강장해의 예방
제1절 단말기 조작업무 등의 조치기준

 

제257조 (컴퓨터 단말기 조작업무에 대한 조치)
 

사업주는 컴퓨터단말기의 조작업무에 근로자를 종사하도록 하는 때에는 다음 각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1. 실내는 명암의 차이가 심하지 아니하도록 하고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아니하는 구조로 할 것

2. 저휘도형의 조명기구를 사용하고 창·벽면 등은 반사되지 아니하는 재질을 사용할 것

3. 컴퓨터단말기 및 키보드를 설치하는 책상 및 의자는 작업에 사하는 근로자에 따라 그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로 할 것

4. 연속적인 컴퓨터단말기작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하여는 작업시간 중에 적정한 휴식시간을 부여할 것

 

 

**컴퓨터 단말기 조작 업무의 바람직한 책상 구조**

 
1. 책상은 모니터 키보드 및 마우스나 서류받침대 기타 작업에 필요한  기구를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충분한 넓이를 갖출 것

2. 책상은 가운데 서랍이 없는 것을 사용하도록 하며, 근로자가 작업중에 다리를 편하게 놓을 수 있도록 다리 주변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도록 할 것

3. 책상은 바닥면에서 책상 표면까지의 높이가 65센티미터 전후에서 작업자의 체형에 알맞도록 조정하여 고정할 수 있는 것일 것

 

**컴퓨터 단말기 조작 업무의 바람직한 의자 구조**

1. 의자는 안정감이 있어야 하며, 이동 회전이 자유로운 것으로 하되 미끄러지지 않는 구조의 것

2. 의자는 바닥면에서 앉는 면까지의 높이는 35~45 센티미터의 범위 내에서 조정이 가능한 것

3. 의자는 충분한 넓이의 등받이가 있어야 하며 작업자의 체형에 따라 요추부위에서 어깨부위까지  편안하게 지지할 수 있어야 하며 높이 및 각도의 조절이 가능한 것

4. 의자는 작업자의 등이 등받이 닿을 수 있도록 의자 끝부분에서부터 등받이까지의 깊이가 38~42센티미터의 범위로써 팔걸이가 있는 것

5. 의자의 앉는 면은 작업자의 엉덩이가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과 구조로 되어야 하며 폭은 40~45센티미터인 것

 

** VDT 증후군 유발요인**
(1) 전자파
(2) 컴퓨터 화면의 크기
(3) 밝기
(4) 높낮이 및 색상
(5) 작업시간
(6) 작업의 종류
(7)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8) 실내습도 및 온도
(9)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당시에 질문을 받았을때는 노동강도와 쉬는 시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회원 동지들은 그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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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

 

제가 공부하는 동네에서 사무직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해서 어떤 자세가 가장 이상적인가 이야기를 간혹 하는데요. 교육시간에 언급하신 '노동강도와 쉬는 시간'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인데도 외려 언급하지 않구요.

위에 언급하신 내용이 대부분 맞구요. 컴퓨터 작업과 관련해 몇가지를 보태면요. 의자에 앉았을 때, 팔꿈치의 높이가 책상의 높이와 일치하도록 해서 어깨를 올리거나 내리면서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과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와 작업자의 눈 높이를 맞추는 것. 그리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고 허리를 곧추 세워서 작업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의자에 팔걸이가 있고 없고는 작업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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