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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sili님의 [태즈매니아_나들이_04] 에 관련된 글.
아침 일찍 7:30에 Crienton Lagoon으로 보트투어하러 가야 가는데 시동을 걸고보니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 게 아닌가. 다른 바퀴는 모두 270대였는데 한쪽 바퀴만 188..
정비소는 문을 열지 않을 시간이고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주유소에서 에어펌프로 채워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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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뱃시간 늦을까봐 여기서 길을 헤맬 수는 없는 일. 일단 천천히 운전해서 배타는 데까지 가고 돌아오는 길에 손보기로 결정함. 다행히 공기압이 더 낮아지지는 않는걸로 보아 펑크는 아닌듯.. 우리는 밤에 왈라비가 한쪽 노즐을 풀어둔 것이 아닌가 강력하게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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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태즈만 아일랜드 크루즈를 탔는데, 개 신나고 아르답고 재있음 ㅋㅋㅋ
각종 물새, 물개, 돌고래 만나고 기암절벽과 신비한 구름에 다이너믹 라이드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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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방아 찧으며 신나게 물보라 가르는 와중에 본부장한테 문자와서 깜놀 ㅋㅋㅋ 국장 보고 일정을 잡아야 하니 답장 달라고 ㅋㅋ 아니 이게 뭔 일이냐고...
무사히 라이드 마치고 육지로 돌아와서 샌드위치 도시락 까먹고
드뎌 주유소 들러 현지 아자씨에게 공기펌프 사용법 물어서 해결함. 대시보드의 메시지 잘못 해석해서 왼쪽 앞바퀴에 공기 실컷 넣었는데 개선이 안 되서 다시 보니 오른쪽 앞바퀴였네 ㅋㅋㅋ
이제는 자동차 공기압도 척척 채울 수 있는 어른이 됨
맘 편하게 돌아오는 길에 홀연들 광고판에 사로잡혀 시골길로 들어가 꿀을 또 추가 구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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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에 시드니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 근처 호텔을 잡았는데 서비스부터 위생상태까지 모든 것이 해괴했지만 어쨌든 대강 수습하고 렌트카 반납까지 마침.
그리고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생굴 파티...
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러시안 굴렛 무서워서 생굴 못 먹은 게 몇 년이던가 ㅋㅋㅋ 너무 맛나게 먹고 숙소에 오징어튀김도 테이크아웃 해와서 맛나게 냠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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