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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개 하고는 피토하며 쓰러지는 줄 알았다.
십년 공부 도로아미타불...
그나마 예전에 했던 가락은 다 사라졌고나...
이제 나름 날도 포근하니,
대중교통 출퇴근 엄수 + 줄넘기 다시...
강호의 은둔자 J 가 강추한 검도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보구....
성격 개조도 할 겸, 도를 닦는 건 좋은디...
아침에 일어나는 게 도대체......
(그리고 안경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우려에 J는 코웃음을 치더군)
우선, 2천개 될 때까지 매일 백 개 씩 증가...
후배 M의 꼬드김에 무려 만원이나 주고 나이키 줄넘기 장만했는데,
알고 보니까 요즘 줄넘기들은 횟수가 자동으로 헤아려진단다.
내 거는 그게 안 되서, 백 개 할 때마다 나뭇가지로 바를 정 자를 표시해둬야 한다. ㅜ.ㅜ
2천개 채우려면 그것도 장난 아닌디? ㅡ.ㅡ
뭐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중간에 숫자 까먹어서 더하면 너무 억울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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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기를 허리에 차고 줄넘기를 해보세요. 만보기 원리가 수직 움직임을 감지해서 걸음을 세는거니깐 줄넘기할 때 쓰면 횟수가 세어질 듯해요. 그런데 만보기도 사려면 돈이 들래나요? 우리 집엔 굴러다니는 만보기가 두 개나 있는데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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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줄넘기를 하시나? 설마 아파트에서 쿵쾅대는 건 아니시겠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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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까먹는 다고 억울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몸에 남으니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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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셀게 아니라, 그냥 한시간, 두시간 이렇게 하시죠..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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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셔/ 으흠. 좋은 아이디어로군요. 만보기 하나 주삼. 4월 18일 건강형평성학회에 그거 들고 오세요. 그 전까지는 나뭇가지로 대충 해결할테니 ㅎㅎㅎrabbit/ 너무하셔... 아무리 제가... 인적이 드문 야음을 틈타 건물 뒤 공원, 나무 그늘에서 하고 있답니다. 아직 나뭇잎이 무성하지 않아 건너편 아파트 단지에서 다 보일 거예요. ㅡ.ㅡ
통통이 엄마/ 그래도 웬지...
산오리/ 한 시간 하면 심장 터져 죽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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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동카운팅되는 줄넘기 있다. 한번도 안쓴 새거다. 줄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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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기 강추! '그놈 목소리' 보니까 김남주가 아들이 유괴당하던 중 줄넘기를 할 때 허리에 만보기를 채워주던 장면이 문득 생각나네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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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is/ 만원이나 주고 산 '무려 나이키' 줄넘기는 어쩌라구..ㅜ.ㅜ 그냥 만보기 얻어서 열심히 해볼께.. ㅡ.ㅡ해미/ 연상하는 내용이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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