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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빈-(구영상팀)회의했어요. - 글고 금욜 모여요~~!!!

빈집님의 [영상팀 얼굴 보아요~(수정)] 에 관련된 글.

 

엉엉엉...근데 회의록을 못 찾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루 재미난 회의 였는데...흨.....너무 아숩다.

 

여튼 그래도 대략 기억 나는 것을 정리해 볼테니...

나에게 돌맹이를 하나씩 날리며 내용을 확인해 주시요. 공작빈팀. ^^

 

다큐적으로 구태의연한 슈아와, 극영화로 필 받은 잇을과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해볼테야란 야심으로 눈망울을 굴리던 아규와

그리고 업무에 시달리다 급기야 몸에 탈이 났던 마에노가 회의를

삼십분 만 하자는 강한 의지를 불태우며 회의를 시작했지요.

ㅋㅋ

 

1. 우선 일상적인 모습은 회의때 마다 확인해서 역할을 나누자.

^^

 

2. 그리고 기획을 해보자. (역쉬~ 극영화적인 상상력을 .....잇을이.)

* 다큐적 상상력과 극영화적 상상력은 좀 다른 것 같아.

진짜루 요거 재미났어. 잇을이랑 놀면서 뭔가 배워야지 싶어. ㅋㅎ

여튼 내용을 정리하면

-  빈집 체류자들의 셀프 카메라, 아침부터 해서 ~ 이것을 해보자 ; 불편하지 않게 즐길만큼 ^^;;(완곡한 표현 어땠어? ^^)

- 빈집을 파헤쳐 본다 : 이건 빈집의 냉장고, 화장실, 등등을 파헤처 보는 거야. 약간 극을 형성해서. ㅋㅎ

- 요건 잇을이 더 리스트업 할 생각이야. ㅋㅎ

 

3. 라디오 수다 쇼(제목은 미정인데)

아규가 진행해 보고 싶은 것이기도 한데....이건 아마도 빈집 사람들 누구나 맘 편히

녹음기 앞에 설 수 있는 걸거 같아 강추인 프로그램이야.

아규가 리스트업을 해볼 생각이야. 어떤 내용, 어떤 형식이 될지 등등을....

아참..승현이 기기는 빌려준다고 지각생이 급 연락했는데 어떤 기기를 말하는 지 사실 잘 몰겠어.

알려줘. ^^

 

4. 카메라 촬영 워크샵을 한다. 

이건 빈집 사람들이랑 나눌 거리로 생각한건데...

뭐 있겠어. 아는 거 서로 알켜주며 사는 거지 싶어서....

글고 누구든 카메라를 들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는...어떤 입장의 표현이기도 하고.

같이 여튼 재미있는 커리를 만들어 진행하는 것으로....

 

5. 이름 짓기

회의 시작한지 삼십분이 지나자 약간의 압력이 행사 됐고 고로...

사십여분 만에 회의를 끝내고...잼나게 이야기하다 나온 이야기.

이름 짓기. 뭔가 빈에서 벗어나볼까 했으나...결국 다시 빈으로 돌아왔다는..

그래도 공작새느낌도 나고 뭔가 꿍짝꿍짝하는 공작소 느낌도 나고..ㅋㅋ

그래서 '공작 빈' 이 되었다오. 이제 영상팀은 '공작 빈' ~~~

삼실도 냈다우. 윗집에 말이요.

 

아....그리고 이건 닷닷닷 할 때 더 야그해보자 했었는데..

시네마 빈에서 했던 상영회 활동을 어찌 해볼까 였는데...

중심적인 활동을 했던 정란과 회의 할 수 없어 닷닷닷 하는 날로

미뤘는데...역시나 장프로는 이날도 못 만났다는...ㅜㅜ

 

여튼 더 이야기합시다.

공작 빈 첫 워크샵은 이번주 금욜, 20일 오후 3시? 4시? 에 아랫집에 모여서 꿍딱하기로 했어요.

이날 모여서 뭔가 만들어 보기로 했다우. 음...아마도 빈집을 파헤치다가 되겠지요.

시간이 가물가물...흨...누구 정확히 알면 알려주삼.

 

아아아아.....

이제 나가봐야 할 듯. ^^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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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빨간 반찬을~~

아. 왜 갑자기 저 노래가 생각났을까?  암튼. 흠흠.

내일 수요일에도 반찬+만찬을 합니다.

 

1. 알림

- 장을 같이 보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 떨어진 재료, 필요한 재료, 먹고 싶은 반찬이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장아찌 간장 남은 건 같이 갖고 오세요.

- 7시에는 다들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 11월 식비 챙겨주세요.

 

2.

지난주 수요일에 나눈 반찬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참나물 무침 : 베라, 제프

- 부추오이무침 : 화림, 베라

- 배추김치 : 슈아 선물

- 감 : 현명 선물

 

수요일 이후에 구입/생산/출시한 품목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지런히 오가면서 챙겨가세요.

-참나물 겉절이 - 화림

-느타리 장아찌 - 화림, 지음

-무절이무침 -화림

-고추장 - 베라, 화림, 지음

-된장 : 항아리 한 개를 개봉했구요, 한 개는 튜닝을 했고 좀 더 묵혀서 먹을 예정입니다.

-우리밀 밀가루

-우리밀 국수

-우리쌀 조청

-홍성 영철씨네 유기농 현미

 

3.

지금까지 제안된 반찬은... 세가지입니다.

- 마늘쫑 : 고운

- 연근조림 : 현명

- 미역줄기 : 베라

연근은 제철이어서 딱 좋을 거 같구요...

마늘쫑은 요새 나오는 건 다 중국산이라 살짝 고민이 되긴합니다만...

예전에 마에노도 얘기한 적이 있었으니... 함 해볼까싶네요.

미역줄기도 좋을 거 같구요.

고운과 현명은 직접 반찬까지 하기로 자원했어요. ㅎㅎ

다른 분들도 어서 제안해주세요.

나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안 한다고 반찬 투정하지 마시고.. ㅋㅋ

 

3.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반찬팀 회의 결과 공지가 늦었습니다.

간단히 하자면...

- 식비는 월 2만원으로 일단 확정. 쌀/식재료 등은 안 가져가고 반찬만은 1만원.

- 집에서 밥먹기, 도시락 싸기를 장려하는 의미에서 밥먹는 횟수와는 무관하게

- 식비에 휴지, 세제 등의 비품 비용은 제외하기로.

- (참고로 이후에 열린 아랫집-윗집 통합 회의에서 비품비 1만원은 별도로 걷기로 결정함)

- 기본구매항목 결정 : 빈집 위키의 빈마을 반찬팀 페이지를 참고

- 기타 반찬 재료들은 반찬팀과 요리하는 사람의 재량껏 구매하기로.

- 각 집 당당자들이 미리 요청하면 장보는 사람이 고려해서 구매하기로.

- 식비 재정은 매달 정산, 공개하고...

- 이번달 재정 정산이 나오면 다시 얘기하기로...

혹시 제가 빠뜨린 내용이 있으면 추가해주삼.

 

4.

뭔가 할 얘기가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식재료 구매 내역은 곧 웹으로 볼 수 있도록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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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아고라풍경] 빈집에서 열린 초록아고라 사진

초록당사람들(준)은 초록정당 창당을 지향하면서 생명평화가치를 실천하고 정치적으로 표현하는데

관심있는 시민들의 모임입니다. 매월 초록아고라라고 일상생활에서 생명가치를 생각해보는 주제를

잡아 관련 단체나 실천하는 분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도시에서 가능한 공동체"를 주제로 빈집에서 빈집거주자, 과천품앗이, 도시-농촌

직거래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빈집에서 열린 행사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빈집을내어주시고, 경험을 공유해주신 지음님, 지각생님 감사드립니다.

뒷풀이에서 함께 술잔을 나눴던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이어지길 바라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세요.

도-농직거래 콩세알 나눔 권순호 농부께서 직접빚은 막걸리를 가져오셔서

함께 나눴습니다.

 

 과천품앗이 정해련님께서 지역화폐 경험을 알기 쉽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역시 과천품앗에서 오진화 님께서도 오셔서 쏟아지는 질문에 친절하게 상세히 답변해주셨습니다

 

도시-농촌 직거래 나눔 <콩세알나눔>에서 키움이이신 이천농부 권순호님께서 구상하시는

도시농촌 공동체의 미래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야기손님과 참석하신 분들, 서로의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 반가웠습니다.

빈집, 과천품앗이(http://cafe.daum.net/poomasi), 콩세알나눔(http://www.kong3al.net), 초록실천단 (http://cafe.naver.yesgreens)의 실천과 고민들이 앞으로도 더 풍성하고 넓혀지길 바랍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실려면, 초록당사람들 블로그에서 보세요.

http://koreagreen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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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팀 모임과 웹강좌와 대안화폐

홈페이지팀 모임


현재 홈페이지 기획을 위하여 의견수렴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의견수렴을 한큐에 모아보지는 못했지만, 갈라쇼 준비나 아랫집 모임 때마다 틈틈히 얘기를 하긴 했는데요. GPS로 메신저 위치 실시간 파악하기 말고는, 새로운 기획제안은 없는 상황인 것 같네요.


단, 대안화폐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이 기획은 정말 한다면 홈페이지의 나머지 부분을 만드는 것과는 별도로 추가의 노동이 필요한 부분이라서 정확한 목적과 운영계획이 없이 일단 시작하기에는 뭔가 망설임이 있는 것이 사실. 그래서 좀 더 같이 얘기를 해보면 좋겠구요.


그래서 홈페이지팀의 공식적인(?) 첫 모임을 이번 주말에 할까 하는데요. 일단 홈페이지팀 구성원인 디온,지각생, 라봉, 승욱 이 괜찮은 시간으로 먼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토요일이 유력하고 오늘 공지할께요) 대안화폐 제안한 지음도 함께 했으면 좋겠고!


첫 모임 후, 첫 화면의 모습과 홈페이지 기획에 대해서 약간 정리된 문서와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궁금하거나 제안할 것은 여기에 덧글 달아줘도 좋구요.


웹기술 공유 강좌


아는 사람은 알지만 현재 진보넷에서 웹기술 공유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디온이 수강생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강좌는 오늘 끝나는데, 다음 강좌가 다시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이어요 (매주 월, 수 오후 4시) 다음주 수요일부터 총 5주간 진행되구요. 선착순 10명인데 아직 5자리 남은 상황!


첫번째 강좌를 들은 디온은 빈집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 예정인데, 빈집 홈페이지 만들기 또 앞으로의 관리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이 강좌를 들으면 뭔가 자신감과 기술을 얻어갈 수 있답니다. 시간이 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신청하셔요~ 참고로 html과 css라는 언어를 배우고 더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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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베 궁금한 사람?!

지난 10월에 밥그릇 빈이 일일 호프 주방일을 했던것 기억하나요?

 

서아프리카 문화와의 만남

 

요기 일하고 나서 받은 젬베 워크숍 쿠폰이 아규에게 있습니다.

19장정도 있을꺼에요 받을 때 세어보고 안봐서리...

 

목요일에 하는 워크샵이구요. 원래 참가비랑 악기대여비가 있는듯 한데

빈집 식구들이 요 쿠폰을 가져오면 무료로 해주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아규와 지음은 한두번정도 가서 우리도 해볼만 한건가 경험해 보기로 했어요.

해보고 잼있으면 더 하려고요.

 

쿠퐁을 원하시거나 함께 가실분들 댓글 남겨주삼

 

젬베폴라

매주 목요일 8시 30분 ~ 10시

마포구 합정동 363-2 지층 ( 요거 지도서 검색해보삼 )

연락처 : 공일공 구칠사륙 육공구이

drumcircle.kr / djembefola.kr / djemb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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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팀 얼굴 보아요~(수정)

우리 봐야하는데.....

누규? 잇, 정란, 마에노, 아규, 슈아 우선 이렇게지요.

시간이 영 안 맞아서 계속 못 만나는데요.

우선 오늘 슈아랑 아규랑 이야기를 했어요.

 

우선...다큐랑은 상관 없이 기록을 좀 해보자 하는 것과

촬영 워크샵을 병행해서 이야기를 가지고 하나씩 만들어 보자는 거에요.

 

우선 만들어 볼만 한  것은

빈집의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어 보자는 거죠.

간단하게...

- 화장실 사용법

- 부엌에서의 행동요령

- 각 방 사용 방식(점유하는 방식)

- 손님방 사용규칙?

- 마을 회의

등등....

 

이런 이야기들을 촬영워크샵 형태로 진행해 보면 어떨까 해요.

따로 촬영워크샵을 하는 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재미가 주가 되는 촬영워크샵이죠.

그래서 이건 꼭 영상팀에 이름을 적지 않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참여 가능한거죠.

누구든 촬영을 배우고 싶은 분이면 아니면 구경해도 좋고요.

 

 

그리고 인터뷰들도 해보고요. ^^

 

그리고 자전거메신저 홍보영상? 뭐 이런 것도 해보면 좋을 듯 해요. 히히

 

그래서 우선 이번주 금욜에 7시에 아랫집에 함 얼굴 보아요.

바로 그날 뭔가 할 수 있으면 간단히 만들어 보아도 좋고요.

위에 적어 놓은 것 말고도 다른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더 같이 할 수 있어요. ^^

 

우좌지간 이번주 금욜, 13일, 7시 아랫집에서 오호~

모여보아요~!!!

 

 

ps)

참참참 이건 아규 아이디어인데

영상팀에서 꼭 영상만 하는 건 아니고..

뭐 이름도 그냥 편의상 지은 이름이니까

다시 만들면 되고.

여튼 아규가 하고 싶은 것 중에 토크쇼라고 해야 하나

편안하게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것을 녹음하는 거지.

정기적이든 부정기적이든...이건 더 이야기해보고.

여튼 수다쇼를 해보면 좋을 듯.

고로. 녹음이 가능한 mp3, 보이스레코더 등을 구해요. ^^

혹 안쓰고 박혀 있던 것들이 있음 잠시 넘겨주시면 잘 쓰고 돌려 드려요.

 

요거 잼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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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개청춘 우리 당장 만나! 는..

 

잘 만났어.

그치?

 

홍보가 거의 없었음에도 메일링을 보고  (아규생유~)

우중중한 날씨에두 기꺼이 도와준 사람들, 와 준 사람들 너무 고마워(!) (반이다, 지음 쌩유~)

 

반이다의 지짐이도 맛있었고

사라다 아닌 샐러드도 귿 귿

 

프로젝터랑 그 반사판?도 간지났고 (지각쌩유~)

진행도 사회만 빼고 상영사고만 빼고 나름 잘 되었구, (참아준 사람 생유~) 

당일 날 돌린 '정성'함에 모인 정성으로 맥주도 사먹었지. (넣어준 사람 생유~)

(조금 남았을 건데, 이건 그냥 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반이다 쪽에 넘겨주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

 

나은하고 그날 온 나비제자 발칙한 이 리뷰를 남겼어. (리뷰 생유~)

http://blog.jinbo.net/hbmic/?pid=621

http://blog.jinbo.net/imaginechange/?pid=137

 

온 사람들  개청춘 블로그든 자기 블로그든 리뷰 많이 남겨줘

'개청춘'의 앞으로에 (아마도)많은 도움이 될껴.

http://dogtalk.tistory.com

 

모두 생유~

담에 또 하자!  ^_^

 

 

(배급사직원인 나는  오늘 사무실에 가서 어제 상영회의 분위기가 제법 좋았다고 말했지.

내말을 참 잘 믿는 배급사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어. 빈집 정기공동체상영회 어떻냐는

_여러 영화로 골라가며/ 물론, 상영료는 무료론 안되지만,  딜의 여지는 충분했지.

재밋을거 같기도 해, 뭐,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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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 토론회

(11월 11일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제안 토론회|미누석방을 위한 대응일정

모뚜 | 조회 33 | 09.11.03 16:47 http://cafe.daum.net/free-minu/FwvK/15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제안 토론회
‘이주노동자 일회용’ 한국사회에 고(告)한다.
지 난 10월 8일 MWTV의 미누씨의 단속으로 인해 한국사회 기여한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특별체류허가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는 이미 한국사회가 100만 외국인시대, 다문화시대를 맞아 한국사회에 20여 년 동안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고 본다.
이에 한국사회 18만에 달하는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제안한다.
한 국정부가 그동안 취해온 강제단속에 의한 방안이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문제해결에 실효성을 갖기보다는 인권침해로 연결되는 역효과를 나타내는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등록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사회 편입에 대한 논의와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일시 : 11월 11일(수) 오후 1시
장소 : 인권위 배움터
주최 : 이주노동자 문화활동가 미누의 석방을 위한 공동대책위
- 한국사회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발생요인과 해소방안(15분) / 이주공동행동
: 그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의 발생요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마련되지 않은 이주노동정책과 파행적인 산업연수생제도, 고용허가제로 이어지며 그동안 미등록이주노동자를 양산하는 정부정책에 있다고 봄. 또한, 현재 시점에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한국의 미등록합법화의 시점과 상황, 그에 따른 문제점(15분) /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 석원정 소장
: 그동안 미등록합법화가 되었던 시점이 정치적 고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산업현장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못했음. 이를 악용한 정부의 이주정책에 대한 비판은..........
 
- 다른 나라의 사례를 중심으로 미등록이주노동자의 합법화 방안(20분) / 황필규 변호사 공감, 브리튼 헬러 (공감펠로우)
: 그동안 합법화를 추진했던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우리 한국사회에도 미등록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와 이에 따른 법적 지원은.......
 
- 미등록이주자의 합법화에 따른 한국사회의 효과(20분) / 박경태 성공회대 교수
: 세계는 신자유주의 경제 속에서 빈부의 격차와 함께 국경을 넘는 이주자가 늘고 있음. 한국사회 역시 이주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함. 이에 대한 관점에서.....

 

이번 주 수욜입니다.

전 여기 갔다가 반찬팀 갈게요..

같이 가실 분 연락주삼.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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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팀] 운영팀 작당

가이드 작성을 위한 자료 모으기와 인터뷰는 1주일 더 하기로 했어요...

블로그에 가이드 작성을 위한 페이지 하나를 열어볼까 해요.

 

다음주 16일 월요일이 음력으로 9월 그믐이니까...오랜만에 " 닷닷닷 " 하기로 했어요.

초 만들기가 가능하면 오후에 집에 있는 사람끼리 초도 만들기로 했어요. 안되면 일단 사고^^

초 만드는 시간은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공지할께요.

 

 

운영팀 회의에 디온, 슈아, 아규 왔어요...지각생은 없네요.

 

오늘 운영팀 수고 했으요..ㅋㅋ

 

수요일 반찬팀 야그하고 나서 여유가 되면 액션팀에 운영팀도 가미하여 요래저래 야그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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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반찬 + 만찬 + 공동구매항목 결정회의

반찬팀에서 알립니다.

 

1.

이번주에도 수요일에 장을 보고 반찬을 만듭니다.

- 장을 보실 분은 미리 연락을 주세요.

- 필요한 재료가 있으신 분은 미리 말씀해주세요.

- 직접 반찬을 만드실 분, 자원 받습니다.

- 냉장고에 묵혀져있는 식재료, 반찬은 가져와서 나눠먹고 바꿔먹어요.

- 빈반찬그릇은 꼭 챙겨서 돌려주세요.

- 7시에는 저녁을 먹으러 오세요.

 

2.

지난주에 만든 김치와 장아찌류가 좀 남아 있을 걸로 압니다.

떨어졌으면 아랫집에서 좀 퍼가시도록 하시구요.

이번주는 반찬은 간단한 것 한 두가지만 하고...

(반찬 요청이나 자원자가 없으면 아마도 당일 시장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추장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성공확률은 언제나 그렇듯 아리송하지만, 그냥 가보는 거야~~

된장도 지난 봄에 만들어둔 것을 개봉하고, 약간의 튜닝을해 보려고 합니다.

고문으로 베라님을 모십니다. ㅋㅋ

 

3.

특별히 결정된 것 없이 2주간 반찬팀 운영을 했는데...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문제들이 조금씩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 식비 20000원이 많다는 의견

- 식비 20000원이 적다는 의견

- 특정 재료가 공동구매 품목인가 아닌가에 대한 견해 차이

- 휴지, 세제, 치약 등 필수 공산품을 식비에 포함할 것인가에 대한 견해 차이

- 나누는 반찬 양에 관한 문제

- 직거래, 유기농, 생협 거래에 따른 비용 증가에 관한 문제

- 김장철 추가 식비에 관한 의견

- 등등

그리하여... 일단 이번주 수요일 만찬 후에... 간단히 얘기를 해봅시다.

반찬팀의 원칙, 재정운영 원칙, 공동구매 항목의 결정 등.

이에 대해서는 미리 정리가 필요하겠습니다만....

따로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나머지....

일단 빈집 위키의 빈마을 반찬팀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4.

김장 담그기는 일정에 대한 논란이 좀 있지만...

일단은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28일 토요일에 직접 빈농사집과 텃밭에 가서 배추와 무를 수확해 와서 다듬고 절입니다.
29일 일요일에 김장을 담그고 나눕니다.

27일에 금요일에 미리 빈농집에 처들어가서 집들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반찬팀에 평상시에 참여하지 않는 분이시더라도...

김장 같이 담아서 나눠가실 분들은... 미리 몇포기가 필요하신지만 말씀해주세요.

 

5.

그리고 내일 화요일에는

현민의 병역거부선언 갈라쇼 를 위한 음식을 준비합니다.

약간의 메뉴 변경이 있어서...

떡케익과 부침개/전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같이 만들고, 갈라쇼에도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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