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거 참...

좀전에 울 여친한테서 문자가 날라왔는데,

장동건이 수애하고 결혼한다면서,

'어흑' 뭐 어쩌고 저쩌고 하고 써 있었다...

 

그래서 내가 답문자를 날렸다.

장동건이 결혼한다는데,

왜 당신이 '어흑'이냐 하고 썼다.

그랬더니 문자가 안 온다.

 

근데 장동건 이 친구...

맨날 정원씨만 찾아쌌더만...

<정원씨 사랑해요>,

또 말갛게 웃는 얼굴로 <정원아> 해 쌌더만...

 

하여간 알 수 없는 게 남자의 맘이여...

어쩜 고렇게 배신을 땡기냐!!!

 

정원씨 힘내요!

남자가 걔뿐이겠수?

세상에 널린 게 남잔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