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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일지 3

# 2011. 3. 26. 토요일 #

- 파주 야구파크 리그 구장 (총4게임 : 08 : 00 ~ 16 : 00) (날씨 맑음)

- 3번째 게임 1~2회 2이닝 심판(루심) 투입 (야구팀 - S-lines : 허스키스)

(참고로 1째 게임은 제일 블루삭스 : ABK english ; 2째 게임은 건일 자이언츠 : GPS ; 4째 게임은 The 가야지 : 야구지기)

 

- 심판 내용 평가 1 (본인)

* 콜업 소리와 외야 타구의 아웃 시그널이 좀 빠르다.

* 2루 주자의 3루 도루와 3루 주자에 대한 투수 견제 시 좀 더 좋은 시각을 확보하기 위하여 좀 더 워킹 영역 안쪽으로 움직여서 나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

 

- 심판 내용 평가 2

* 루심은 투수 셑업 동작과 상관없이 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이 좋다.

* 투수판 뒤의 워킹 영역으로 움직여서 전체 경기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 심판 내용 평가 3

* 주자가 2, 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서 다시 2루로 돌아갈 때, 2루 쪽으로 자꾸 물러서는 것이 아니라 태그 상황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각을 확보하기 위한 위치를 잡아야 한다.

 

- 심판 내용 평가 4

* 주자가 3루에서 오버 슬라이딩하면서 뒹구는 것을 3루 코치가 손으로 잡아주었다. 이때 주자 아웃을 시켜야 했는데 주자 아웃을 시키지 않았다.

* 루심이 내야에 위치해 있을 때 외야 안타가 났을 경우, 주자의 촉루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데 잘 파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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