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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심판 일지 24.

# 2011.8.27. 토요일 #

- 염광고 구장(총5게임: 07:00~17:00)(날씨 맑고 화창)

* 제1경기(07:00~08:50) (1심 경기, 주심:본인)

* 제2경기(09:00~10:50) (1심 경기)

* 제3경기(11:00~12:50) (1심 경기, 주심:본인)

* 제4경기(13:00~14:50) (1심 경기)

* 제5경기(15:00~16:50) (1심 경기, 주심:본인)

 

- 다리를 가위 모양으로 서고 좀 더 낮게 몸을 숙이는 자세를 취했더니, 훨씬 더 스트라이크 존이 잘 보였다. 애매한 볼 판정이 하나도 없었다. 1심(투수 뒤에서 공을 보고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한다)은 그렇게 했는데, 2심 이상에서의 주심 위치(포수 뒤)에서 낮게 오는 볼을 잘 판정하기 위한 위치 선정이나 자세에 대하여 좀 더 고민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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