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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국민 82% 통일 찬성

남측 국민 82% 통일 찬성
 
해마다 꾸준히 증가 필요성 절감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5/12/09 [02:0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호탕했던 남북정상들은 통일의 옥동자인 6.15공동선언을 탄생시켰으나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들어 유폐되었다. 국민 82%가 통일을 원하고 있는 만큼 하루 빨리 6.15공동선언은 복원되고 이행 되어야한다.     ©이정섭 기자

 

 

남측 국민 82%가 통일이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간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82%가 ‘필요하다’고 답한 반면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15%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82%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이번 결과는 지난 2013년 10월의 72%, 올해 3월의 78%, 그리고 10월의 80%에 이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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