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종아리가 당기도록 가파른 길을 오르자

피곤도 잊을만큼

하얀 햇살에 함께 물든 얘네들이 맞아주었지




서글프지 않을 듯한 자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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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09:58 2005/10/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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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 민둥산..

억새도 좋았지만, 구름에 어우러진 산의 모습이 더 좋았다.

 





 

김명희 선생님이 말씀 하신 그 맛있는 밥은 못먹고,(이름이 뭐랬어요?)

컵라면 하나를 쓸쓸하게 먹었지만,

벌에 쏘인 찬호와 영희씨는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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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09:52 2005/10/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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