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20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아직도 오사카에 있지만...() 제기럴
어제 비행기를 놓쳤다 꺆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
세상에 이런 일이.. 존나 애원했는데 안 태워줬다 -_- 비행기 뜨기 전에 도착했으면 태워줘!!!! 젠장
근데 싼 항공이라서 그런지 어제 아침 비행기 11시 45분 다음 비행기가 오늘 아침 11시 45분이다= _=
여러가지 화가 나는 일이 많았지만 쓰지 않으리.. 암튼 마지막까지 아휴... 젠장 비자 카드 들고 왔는데 카드 안 된다고 비싼 수수료 내고 공항에서 환전하래!!!! 돈 다 썼는데!!!! 제기럴 막 씀 ㅋ
그래도 오사카 만다라케 가서 득템하고!!!! 집에 가면 득템한 거 사진 찍어서 다 올려야지 ㅋㅋㅋㅋㅋ 만다라케 오사카 그랜드 카오스점 최고!!!!! 또 와야지 너무 무거워서 다 못 샀다 ㅜㅜㅜㅜ
그리고 너무너무 만나고 싶었던 정혜씨(라고 부르라고 하셨음)를 만났는데 너무 잘 해 주셔서 너무 미안할 정도!!!! 진짜 바닥에 무릎꿇고 고개를 숙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할 것 같이 잘 해 주셨다 ㅜㅜㅜㅜ
그보다 공항에서 하룻밤을 새었다 정말 24시간을 보내었다. 그냥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었는데 돈도 없고(차비가 없었음;) 친구가 공항에 있자 그래서.. 근데 간사이 공항은 사람이 많이 없네.
공항에 와이파이가 있긴한데 거의 안 되다시피해서 마치 수맥을 찾듯이 노트북을 들고 와이파이가 잡히는 곳을 찾아다녀야 했다 -_- 근데 티켓팅하고 들어오니까 존나 잘 잡혀 -_- 뭐야 제기럴.. 암튼 한국 공항이 최고야!!!!
밤에 자려니까 귀여운 경찰이 와서 일본어를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조금 할 수 있다며 일본어로 말하는데 자기는 영어로 말했다. 그러다가 (자고 있는) 친구는 일본어를 할 수 있냐기에 쟤는 영어를 할 수 있다니까 자기가 영어를 못 한다고;; ㅋㅋㅋ 나한테 저팬, 콜드? 아, 콜드??(맞나? 갸웃) 응?? 그래서 사무이? 그랬더니 아, 콜드! 라고 대답했따;;; ㅋ 나는 일어로 말하고 귀여운 경찰은 영어로 ㅋㅋㅋ 귀여워서 사진찍고 싶었는데귀찮아서 관둠<
공항에서 자면서 도둑놈이 올까봐 무서웠는데 별로 안 깨고 잘 잤다. 이상하게 아마추어같이 많이 굴었다. 그래도 뭐 다 됐어 어차피 다 까먹을 거야 그리고 내 인생에 비행기 놓치는 일은 다시는 없겠지... ㅜㅜㅜㅜㅜ
아 그러고빈 애물단지라고 생각했던 노트북과 전자책이 쓸모가 있었다. 노트북은 충전...이 안 돼서;;;; 일본은 110볼트잖아;; 근데 그거 생각을 안 하고 들고 와서 무거워죽겠는데 밧데리 나가서 쓸 수 없었다. 공항에 와서 파나소닉 가서 300엔 주고 변환 플러그인을 샀다 ㅜㅜㅜㅜ 그게 변압기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다행히 내 노트북의 전압이 일본이랑 맞아서 그거만 사도 됐음 그걸로 충전을 하려는데, 플러그가 멀쩡히 달린 곳이 없다 -_- 다 이상한 곳에... 그래서 이상한 곳에 쭈구리고 앉아서 노트북을 지키다가 나중엔 그냥 막 충전. 막 충전했는데 아무도 안 훔쳐감 근데 와이파이는 안 되고 ㅜㅜㅜㅜ 수맥을 간신히 찾고 ㅜㅜㅜㅜ
공항 올 때 전철 시간을 완전 잘못 계산했다. 너무 아무생각없이 ㅜㅜㅜㅜ 도착한 날 아무 일 없이 급행을 탔는데 오는 날 시간을 그걸로 계산했는데 보통 열차였어. 보통열차...!!!! 그러다가 맞은편에 초특급 돈 더 내고 타는 차가 왔는데 그거 타도 되는가 알아보다가 그 차가 떠났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나름 준급행으로 갈아탔으나 존나 정차!!!!! 정차만 안 해도 비행기 잡았는데. 엄청나게 무거운 가방을 어깨에 매고 트렁크를 들고 에스컬레이터를 마구 뛰어서 표끊으러 갔지만 거절 거절 비행기 저기 있는데 거절!!!! ㅜㅜㅜㅜㅜ
생각하면 어느 한 순간만 잘 했어도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후회스럽다. 백양이 열차표를 위해 돈 찾느라 시간 걸릴 때 역무원에게 물어볼 걸. 역에서 급행 열차 왔을 때 묻지도 말고 그냥 탈 걸. 보통 열차라도 한 개만 더 일찍 탔어도 일찍 왔을텐데 시간표도 안 알아보고 그냥 막 다닌 것... 그보다 전에 아침에 정혜씨 가게 갔을 때 코앞에서 가게를 놓치고 30분 넘게 뛰어다녔는데 그때 한 블럭만 더 가볼 걸... 그보다 가게 전화번호만 적어왔었어도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적어왔는데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거야 -_- 나중에는 후회스러운 순간이 많지만, 무엇보다 그냥 공항은 일찍 오는 곳이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다. 물론 비행기 뜨기 1시간 전에만 오면 된다. 1시간 전에 온다고 왔는데 말도 안 되게 늦었다. 앞으로 내 인생에 비행기 놓치는 일은 없겠제...ㅜㅜㅜㅜㅜ
못 씼어서 몸이 꿉꿉하지만 나름 공항 노숙도 나쁘진 않았다. 좋은 점은 없었지만.. ㅋㅋㅋㅋ
어제 아이브 시즌 그리팅(시그) 왔당 | 2023/01/04 |
정규 교육 끝나고 일하면 안 되냐고 왜 안 되냐고 | 2022/11/08 |
3월의 황당뉴스: CIA, 미국 정부의 민간인 살해를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 | 2022/04/22 |
인공지능 로봇 꿈 | 2022/01/13 |
비대면 데이트의 순기능 | 2021/04/08 |
이스라엘은 한국에 비해도 정말 후진 나라이다. 올해 이스라엘이 OECD에 가입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스라엘이 각종 통계에서 한국을 제끼고 꼴찌를 차지하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여내까지는 한국이 꼴찌라는 뉴스를 참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특별히 이스라엘의 OECD 가입에 반대하지 않았는데 오이씨디나 이스라엘이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이 국면에서는 마치 오이씨디가 인권의 표본이 되는 듯한 권위를 주고 다른 국면에서는 오이씨디 까고 그러기가 싫다. 하지만 이것이 운동에서 일관성의 문제인지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고민을 맨날 하다가 말아서..
이스라엘이 한국에 비해 안 후진 것도 있다. 지중해라든가, 지중해라든가, 지중해라든가... 원래 팔레스타인 땅이었던 하이파에 가서, 그래 원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던 마을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구경했다. 정말 지중해는 과연 지중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을 점령통치하고 있다. 그래서 팔레스타인에서 어떤 경제 활동을 해도 이스라엘 테두리 안에서 하는 거임ㅇㅇ 동예루살렘에서 전화기를 샀다. 참 신기하다. 한국에서는 핸드폰을 만들려면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다. 도/감청이 아주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게 안 된다. 다른 꼼수를 쓰겠지만, 암튼 안 된다.
그래서 예전에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핸드폰을 만들 때 대리점에서 한국인들 주민번호를 도용해서 만들어준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여전히 그렇겠지? 나는 핸드폰이란 것을 처음 알게 된 날로부터 언제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나의 신분증을 복사해줘 왔기 때문에 그것이 당연한 건줄 알았다. 한 번도 생각 안 해봤음
핸드폰을 사서 '씸'이라는 선불식 쪼매난 카드를 끼우고 씸이 다 닳을 때까지 통화/문자하고 또 전화하고. 전화기와 나에게 일대일 관계가 없다. 유럽에서는 그런 듯.. 참 신기했다.
근데 팔레스타인 안에서 전화할 때는, 전파가 잘 안 터지는 곳이 많았다. 걸으면서 통화하면 계속 끊기고. 한국에서도 옛날에 그랬던 기억이 가물가물..
이스라엘 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핸드폰에 저장된 활동가들 번호, 메세지, 통화기록 같은 걸 꼭 다 지워달라고 신신당부를 받았었고, 떠나기 며칠 전에 다 지웠다. 팔레스타인에 관련된 다른 짐들을 미리 부치면서 핸드폰은 더 쓸 일이 있어서 안 부쳤는데. 그리고 메세지나 전화번호도 다 지우지 않고 썼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활동 관련된 것 외에는 다 남겼었는데(혹시나 검문 당할까봐)
공항에서 순진한 연기를 잘 해서 무사통과하는 찰나. 핸드폰을 찾은 짐 뒤지는 인간의 눈빛이 달라졌다. 핸드폰에 써있는 글자를 가리키며 "이것이 무슨 문자입니까? 당신네 나라 문자입니까?"하고 물어왔다. 핸드폰 자판기에 아랍어가 쓰여 있던 것이다. 영문으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아랍어가 써있다는 것을 생각도 못 했따(아직도 아랍어는 글자라기보다 그림으로 인식되는 듯 나에게...-_-;;)
더듬더듬 우리 나라 글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어디서 샀냐고 해서 동예루살렘에서 샀다고 했다. 거긴 왜 갔냐고 했다. 놀란 척 왜 가냐고? 예수님이 거기 있었잖아? 하고 말했다(교인 코스프레 중이었음ㅇㅇ) 상급자를 불러왔다. 매의 눈이 나의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것 같았다. 유도심문을 하는데 영어를 사용하는 관계라서 얼마나 다행인가! 한국어였다면 들켰을 것 같다. 순진하고 영어 못 하는 크리스쳔으로 분장해 떠듬떠듬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기나효 당황한 코스프레가 먹혔다. 그 뒤 약간 무서운 시간이 지속됐지만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풀려났다. 존나 무서웠음 이까짓 일로 추방당하나...하고.
이스라엘은 존나 후지다. 그래도 핸드폰에 개인정보 안 받는다.는 얘기를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까 열받네 이스라엘은 후지다. 진짜 후지다. 근데 아이스크림이랑 샐러드는 세계최고감이었다.
그리고 그따위 검문검색을 당하면서 도대체 거기에 왜 여행 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정말 그냥 일반인 여행자들이 검문검색에 치르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거기에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가는 것인가? 한 성지순례객은, 어쩌면 그도 코스프레객이였을지도 모르지만, 암튼 성지순례객은 붙들려서 정말 테러리스트 취급을 당했따 -_- 사실 팬티까지, 짐을 다 뒤진다는 것 자체가 엄청 모욕적이다. 아주 위험도 없는 사람으로 분류되었는데 팬티까지 뒤졌다.
다시는 이스라엘 공항을 통해서 팔레스타인에 가지 않겠다. 활동가로 들킬까봐 염려되어서가 아니라 그 검문검색이 너무 모욕적이라서. 육로를 통해 들어가면 훨씬 덜 하다고 한다. 아무튼 그런 수모를 당하면서 이스라엘에 여행 가는 사람들 대단하다. 길거리에 장총든 애들이 절반인 나라. 정말 샐러드랑 아이스크림 빼고 괜찮은 게 하나도 없었다. 지중해는 이스라엘 게 아님< ㅋㅋ
10월 7일의 진실 | 2023/12/13 |
HD현대와 “팔레스타인은 원래 그래” 무감각한 인종청소-마사페르 야타 | 2023/04/10 |
9/27,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결국 국회 비준 | 2022/10/05 |
폭력을 쓰지 않는 압제자란 없다 - 하마스 지지자냐고요? 이게 뭔 개소리야.. | 2022/10/03 |
이란 여성들은 왜 싸우는가? 쿠르드 여성 "지나 마흐사 아미니"와 히잡, 이... | 2022/10/03 |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귀국 환영합니다~!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감샤합니다 흐귷,규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너무 오래 못 만나네염 다음주에 봐용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아 아직안했나;; 비행기 뜰시간 이군요 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일본에 갔다왔군요!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뎡야와 일본은 잘 어울립니다
딱 1년전에 오사카인지 하여튼 지인도 마침 저렇게 비행기를 놓쳐서
'일본 여행은 어땠어?' 한마디 안부인사에
줄줄 쏟아놓는 일본 욕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때 기억남는 말을 여기서도 보네요,
"나에겐 남은 돈이 없었다!"랑, "비행기가 아직 저기에 있는데!"
,반가워요 :)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아~~ 맨날맨날 일빠라는 소리를 듣고 사는데 ㅋㅋㅋㅋ 일본의 다른 건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그냥 원래 그렇듯이(?) 그렇지만 일본 만화는 너무너무 좋아해요 최고 좋아함<남은 돈이 없고 비행기는 있군요 ㅜㅜㅜㅜ 오늘은 글쎄 왠 외국인들은 45분에 떡하니 타는 거에요!!! 아오... 진짜 또 확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이거 보는데 왜 나는 팔에서의 우리 모습이 떠오르는게야 ㅋㅋㅋ화산폭발있다는데 괜찮나봐~
여튼, 나중에 봐~ 님만 못봤구려 ㅠ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일본에서 뉴스를 대충 봤는데 가고시마는 아주 멀어 거기는 슬램덩크의 무대였던 데얌 근데 뉴스에 농민들이 화산재때문에 농산물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나오더라규 ㅠㅠㅠㅠ그리고 나도 생각했었어 이스라엘 공항에서의 경험은 양반이구나...;; 하고 ㅋㅋ 그 때 택시 안 타도 됐을 거 같은데 아오 돈 아꾸워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처런 추운 곳에서 하룻밤 보냈다니...ㅜㅠ한 정거장 타고 공항의 섬을 나가면 만화/PC방이나 있을 것 같은데.
일본의 공항은 인증없이 들어갈 수 있는 무선 랜은 거의 없어.
칸사이 공항 경우 Mcdonald에서 공공 무선렌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유료하고 틍록 필요해.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처음에는 공항의 섬을 나갈 차비가 없었어;; ㅋ 그러다 500엔을 찾아서 밥도 먹었지만.. 돈 있어도 아꾸워서 -_-근데 별로 안 추웠어!! 옷을 너무 뜨듯하게 입고 가서 그러려냐? ㅋㅎㅎ 더 추웠다면 더 입을 옷이 더 있었구..
칸사이에 맥도날드 있구나 -_- 못 봤어 스타벅스에 잇을 줄 알았더니 없더라구 인포 센터에 물어서 무료 와이파이가 있다는 걸 확인했었어. 2개가 있는데 한 개는 아예 안 되더라구. 암튼 뭐... ㅜㅜ 그거나마 있어서 다행이었어 ㅜㅜㅜㅜ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한심햄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그만햄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개콘보다 더 재밋삼..ㅋㅋ지송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지송은요... 보람된 걸요.. =ㅅ= 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난 오사카에서 공항갈 때 아무생각없이 특급열차 탔다가 울며불며 추가요금 냈긔.... 심지어 논스탑이라 중간에 내릴 수도 없었어 ㅠㅠ 몹시 비쌌으니 그걸로 위안 삼아... 난 덕분에 3시간 일찍 도착해서 할일없이 ㅠㅠ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아아 바로 그건데. 내가 놓친 특급열차...ㅜㅜㅜㅜ 돈 더 내고 타는 게 훨씬 우리 몸에 이로왔을 거여... ㅜㅜㅜㅜㅜㅜㅜ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와우...요즘엔 뱅기들이 짤없는거 같아요.
특히 일본뱅기들이 더 가차 없다고 하더라구요.
옛날엔 멀리가는 뱅기는 좀 늦으면 기다려도 주고 했었는데.
수화물 붙이는 보딩하는 곳도 완전 일찍 크로스 해버리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티켓팅만 해놓으면 괜찮은 것도 같았어요. 그 다음날 비행기 잡아타고 올 때-_- 왠 양인들이 비행 이륙 시간에 비행기에 타고 앉았더군요. 티켓팅을 미리 해놔서 기다려준 거 같음... 근데 저는 제주항공... 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