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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

부정부패나 비위 사건이 나올때 레퍼토리는 고정되어 있다.

터트리면 당사자 하는 말, "터무니 없다"며 소송 불사하겠다는 비장한 태도...

그러나 얼마 않있어 흐지부지 되고 알고 보니 폭로자와 부패자 서로 야합해

덮어 버린거였다 물론 거기엔 언론 역시 매수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럼 정보기관의 로또 자금 유입은???

외환위기 핑계로 서민을 위한 특수은행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막강한 시장지배력을 키워온 국민,주택은행(둘은 합병했다)을 국외 자본 흡혈마에게 팔더니급기여 관련 법마저 폐지해 특수은행으로서의 지위도 상실했는데.... 왜 국민 호주머니 터는 로또 사업을 그 은행에 맡겼을까? 그것도 민영방송인 서울방송이 주관 방송사로 선정되어 복권으로선 드물게 (카드복권 조차 생방송인데) 녹화방송하는 이유는????

분명 뭔가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더 이상 국가정보원의 존재 이유는 없을듯 싶다 이런 정보기관 필요없다 아니 어쩜 국가가 사기친 꼴이니 국가 존재 당위성 마저 위협받을 수도.... 가뜩이나 도박은 금지하면서 국가라는 이름으로 도박을 장려하는 파렴치한 짓에 대해 분노가 극에 다다랐는데....

도박이 불법이면 로또 , 복권도 불법이다. 마약이 불법이면 당연히 그 보다 더 위험한 담배 역시 불법이다 국가는 불법산업을 자행하지마라.. 당신이 조폭마피아인가? 조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마약, 도박에 손대게? 아니 마피아는 그래도 낫다 그들은 서민 호주머니를 '직접적'으로 털지 않고 은밀하게 수익을 창출해 내니까...............이건  이회창과 한나라당이라는 본래  그런놈이 차떼기한건 이해하나(그러니 싫어하는거잖아?) 놈현이가 재벌 돈 받고 차떼기하는건 용서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

 

 

"로또 당첨금, '국정원 자금'으로 유입?"

인터넷에 확산되는 '로또 괴담', "50여명 당첨자는 가짜" 폭로글
 
 

추첨전, 은행 전산팀에 국정원 직원 동석

열린우리당 게시판에 지금껏 로또복권 34회차까지의 일등 당첨자 중 50여명이 가짜이며 당첨금액 중 상당수가 국정원으로 흘러들어갔다는 다소 황당한 '로또괴담'이 떠돌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범한 40대 주부라고 밝힌 이 게시물의 저자는 얼마전 동창모임에 나가 국민은행 모 지점에 근무하는 친구로부터 들은 얘기라며 '로또조작설'에 얽힌 실제 내막을 공개했다.

그녀가 밝힌 '동창 친구'의 발언에 따르면 "로또복권 34회차까지 일등 당첨자 백여명중 50여명은 실제가 아닌 가까당첨자로 내정됐는데 이들 가짜당첨자는 국민은행 전산팀에 의해 만들어지며 이를 위해 매주 추첨전 국민은행 전산팀에 두 세명의 국정원 직원이 동석, 전산을 함께 조작한다"는 것. 게다가 이 '동창 친구'는 가짜당첨자를 양산하는 이유가 대북 사업의 비밀 자금을 조성키 위한 극비작업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밝힌 복권의 조작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는데, 우선 토요일 오후 8시에 로또 판매가 마감되면 그때부터 카메라 녹화와 동시에 추첨을 시작, 나오는 번호를 일일이 전산 입력한다. 그 다음 리허설 추첨에서 나온 번호들 중 (내정된)일등 당첨자가 1∼2명 정도의 번호를 고르면 전산 조작으로 2∼3명정도의 가짜당첨자를 만든 뒤, 슬립도 조작으로 만들어 그 녹화분을 방송으로 내보낸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 '동창 친구'는 이같은 가짜당첨자의 당첨금은 고스란히 국정원에서 비밀리에 찾아가 현재까지 약 3500억원 정도가 국정원 비밀기관으로 흘러들어 갔다는 다소 구체적인 데이터까지 제시했다.

현재까지 3500억원 국정권이 꿀꺽…   용도는 대북사업?

이어 '동창 친구'는 "김대중 정권 말기에 무리한 대북 사업으로 현대아산이 심각한 자금난에 처하자 국민의 정부는 삼성과 엘지측에 대북사업 참여를 권했으나 경영진과 주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그 대안으로 내놓은 게 로또복권"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네티즌이나 로또 메니아들이 복권 추첨의 생방송을 원해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충분한 조작이 가능토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같은 '조작설'이 출처와 근거도 불충분할뿐더러 발설된 정확한 경유 또한 찾을 길이 없어 현재로선 문자 그대로 풍문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 로또복권 시스템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가 컨설팅업체인 영화회계법인과 짜고 시스템사업자 선정에 관여한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 및 운영 과정의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이같은 '루머' 역시 단순히 웃고 넘길 만한 가벼운 소재는 아닌 듯 싶다.

현재 감사원은 로또복권 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가 로또복권 당첨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조만간 로또와 관련된 이같은 각종 루머가 과연 사실로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은 열린우리당 게시판에 실린  '로또괴담' 전문.

(펌)저는 평범한 40대 주부 입니다...
얼마전 저는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나가서 단짝 친구이며 현재 국민은행 모 지점에 근무하는 친구로 부터 들은 로또복권 조작에 관한 충격적인 내용을 듣고 많은 고민 끝에 이글을 올립니다...
로또복권 34회차까지 일등 당첨자 백 여명중에서 절반가까이인 50여명이 가까당첨자라는군요...
이들 가짜당첨자는 국민은행 전산팀에 의해 만들어지며 그들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대북 사업의 비밀 자금을[일부는 내년 총선자금] 조성하기 위한 극비작업이라고 했읍니다...
또한 매주 추첨전에 국은 전산팀엔 두 세명의 국정원 직원이 파견나와서 전산을 함께 조작한다고 한다고 하는군요...
조작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군요...
토요일 오후 8시에 로또 판매가 마감되면 그때부터 리허설 추첨을 방송나가기 직전까지 계속 한다는군요...
물론 전부 카메라로 녹화 되고 있는 상태로 추첨을 한다는군요...
그리고는 추첨해서 나오는 번호를 일일이 전산 입력하면 진짜 일등 당첨자가 몇명인지 바로바로 나온다는군요...
리허설 추첨에서 나온 번호들중 일등 당첨자가 1~2명정도의 번호를 고른답니다 그런다음 전산 조작으로 2~3명정도의 까짜 당첨자를 만든후 슬립도 조작으로 만들고 그 녹화분을 방송으로 내보낸다는군요...
그런후 가짜 당첨자의 당첨금은 국정원에서 비밀리에 찾아간다는군요...
현제까지 약 3500억정도가 국정원 비밀기관으로 흘러 들어 갔다는군요...
모든분들이 알다시피 김대중 정권 말기에 무리한 대북 사업으로 현대아산이 그룹의 존폐마져 흔들릴 정도로 자금난에 처하자 국민의 정부는 또다른 돈줄을 찾기위해 삼성과 엘지에 대북사업 참여를 권하였으나 경영진과 주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딛혀 뜻을 이루지 못하자 그 대안으로 내놓은게 로또복권이며 치밀한 기획하에 녹화방송을 보내면 충분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판단아래 김대중 정부 말기에 로또를 시행하게 됐다는군요...
지금도 로또복권은 조작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이나 로또 메니아들이 생방송을 원해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생방송으로 투명한 로또가 된다면 바로 일등 당첨자의 비율이 지금까지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일게 뻔하며[ 이월이 많아짐 ] 그동안 조작이었다는게 즉석에서 탄로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든 로또를 현행대로 유지 할수밖에 없단는군요...
만약 로또가 생방송이 된다면 여기저기 많이 뜯어고친 후에나 가능하다는군요...그래야 예전의 일등당첨자 비율과 비교를 못할테니깐요...
친구는 저에게 노태우는 율곡비리,김영삼은 한보비리,김대중은 공적자금 비리,노무현은 단연코 로또비리 라는군요...
그들은 약 5조원을 목표금액으로 정하고 있다는군요...
앞으로도 로또에 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을것이지만 충분한 대북 비밀지원 자금이 모이기전까진는 현행대로 로또를 시행할거라는군요...
그런후 적정한 금액을 모은후 로또를 투명하게 만드는날 그들은 국은 전산실에서 과거의 로또에 관한 모든자료를 폐기 또는 압류해서 철저한 비밀에 붙일것같다는군요...
서민을 상대로 등친 이런 비열한짓은 무덤속까지 가져가야 할테니깐요...이 글은 분명 친구한테서 들은 사실이며 저 또한 매주 로또복권을 구입하는 한사람으로서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모든 국민이 참여정부의 이런 엄청난 대 국민 사기극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기에 조잡하지만 몇자 올렸읍니다...
감사합니다...

 
2005/09/28 [10:43]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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