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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일 수도..

(아래 고민의 연장선에서..)

 

차 속에서 개론수준의 동영상 강의를 듣다 문득...

 

자유-책임(칸트?)의 고민에서... 기쁨-슬픔의 고민(스피노자?)으로...  옮겨가는 모습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니면 자기도피일 수도..있고.. 

 갑자기 스피노자에 매력을 느낀다.. 

 

다윈에서 느꼈던 맑스,엥겔스의 감정을.. ...

최근 과학속에서 찾을 수 있을까? 자유-책임에 얽매여서가 아니라 .. 새로운 (변혁의) 흥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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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부를 하는 이유가 뭘까?

나는 과학공부를 왜 하는 걸까?

과학공부를 해야 하는 의무감이 왜 생기는 걸까?

이공계 출신이기에?? 그냥 재미있어서??

 

막연하게 다가서면  자본주의 문제점을 과학 기술(계) 에서 찾아 내는 일들....

종착지는 일반 시민운동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핵을 포함한 환경문제, 공장자동화, 노동감시(혹은 프라이버시), 의료문제, 혹은 과학기술계에서 벌어지는 각종 비리들과 뻘짓꺼리 파해치기.. 과학기술계의 권력관계 파해치기.. 이데올로기화한 과학 파해치기..  등등

 

이들 운동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아닌데..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닌듯하다.

 

근데...

맑스와 앵겔스는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때 (당시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발표할 쯤이다)

중요한 것은 바뀐다는 것~ 변한다는 것.. 그리고 그 변화에는 경향성이 있다는 것..

이러한 사실이  과학속에서 밝혀지고 있었고. 이것을 찾아내는 것은

그간의 노동자(민중)들이 자본주의를 역사적으로 인식하게 하는 기초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무쟈게 재미있고 흥분된 일이었을 것이다. 자신들이 하는 사회과학적 방향이 자연과학속에서

도 증명이 되고 있었으니..

 

근데, 지금은 .. 대부분 노동자(민중)들은 . 일부 종교에

빠져 허우적 그리는 이들을 제외하면..   자본주의를 역사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빅뱅이나 상대성 원리, 양자역학을 처다봐도 흥분되지 않는다.

빅뱅과 양자역학의 골때리는 논리만 주입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나는 과학공부는 왜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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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발전소 폐기를 위해서는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하지 않을까?

* 국내 전기 소비량이 산업용이 51.5% 정도라고 한다.  공용전기를 제외한다면, 산업용 전기가 전체 전기 사용량을 좌지우지한다고 볼 수 있다. 

 

* 그렇다면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자연스러운 방법은 "노동시간 단축(혹은 노동거부)" 이 겠쥐~ 

 

* 생뚱맞은 주장일까? ㅋㅋ

 

* 핵발전소 폐기를 위해서는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하지 않을까?

 

* 노동시간 단축으로 3교대 4교대로 전환해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면 공장 시설은 줄어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치 않을 수도 있다.  왠만큼 고용이 진행이 된다면, 노동시간 단축은 바로 공장시설 감소를

이끌어 낼 여지는 있다.

 

* 뭐~ 쩝.. 쩝.. 히히 .. .. 별생각이 다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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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만세~ 110829

 

회사일로 임감이 필요해서, 임감증명을 때러 갔다.. 

내 집앞 동사무소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발급되서. 별로 생각않고

"대치 4동 동사무소"로 갔다.

 

안해 준단다.. 쩝.. 지문날인 안하면 나를 확인할 수 없단다..

정부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제시했는데도 말이다.

 

대한민국에서 나를 확인 해 줄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지문"이다.

 

부모님을 모셔가면 좀 낳을까?  ㅋㅋ ..

사돈에 8촌을 동원할까?

 

중고등학교 친구, 울 동네 사람들.. 모두 동원해도.. "지문"하나만 못하다..

 

나 본인 보다 오직 지문만이 내가 나임을 증명할 수 있는나라..

 

동사무소 유재호 주무관!! 오늘 너무 당당했다. 부라보~

지문 안찍은 넘 , 나뿐 SAEKI 한 넘을 괴롭혔다는 뿌듯함이 얼굴에 보였다.

 

지문 만세~~

 

 

PS. 더 골때리는 일이있다. 임감증명은 "대리"로 발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인이 가지 않아도, 발급이 된다.  ㅋㅋ 죽이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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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Mr. Nobody

너무 오랜만에 blog에 글을 적어 본다. 

 

--갑자기 영화 한편을 소개하고 싶어 졌다.   제목은 Mr. Nobody (2009)

우연히 출장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다 못보고 집에와서 마무리를 한 영화다. 몇달전이라 사실 기억은 가물 가물하지만

아직까지 여운은 남아 있다.

  

다 보고난 담에.. 느낌은 '이런 영화를 내가 왜 아직 몰랐을까...?"  왜 폭발적인 인기가 없었을까.. 등등...

 

감독이 어떤 넘인지.. 확인해 보려고 인터넷을 뒤지니.. 역시 1991년 <토토의 천국>  <제 8요일>

의 감독.. 역시 한가닥 하는 넘이었다. 

 

이 영화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겠으나 ...

내가 관심있는 부분은 과학기술 부분이다.. 감독은 현재의 과학을 좍 다 수집한다.. 그리고

그 과학이 말하는 결론을 영상으로 이끌어나간다...  혹시 과학내용을 모를까봐 section을 나누듯

나누고.. 가운데 심파극과 같이 간략하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한다..

 

영화를 다 본 사람들은 "뭐 이래" "뭔 끝이 이래?"하고 이상하게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영화는 현대과학이 말하는 바를 아주 경쾌하게 재현하고 있다.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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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삼성 ..

대만 민중들이 한국에 대해 감정이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아시안게임 태권도 사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삼성전자 밀고(?)사건에서도 그렇다. (아래 기사 참조)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b%8c%80%eb%a7%8c&contents_id=AKR20101210214500103

 

이것 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반도체 공정이 더 이상 작게 만들기 힘들 지경이 되었다. 실제로 지금40-30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는 반도체 공정은 경이롭기 까지 하다. 이제 더 이상 작게 만드는 것이 사실상 어렵게 되었다.  설사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도 비용증가가 상상을 초월한다. 삼성이 반도체에 "10조"를 투자한다고 하는 것만 봐도 앞으로 험난함이 예측이 된다.  (사실 10조를 투자해도 이전과 같은 반도체 산업의 경이로운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의심이 든다)

 

놀음꾼들이 자신의 패가 좋지 않을때 흔히 하는 수법들이 있는데, 일단 배팅을 과감하게 해서 같이 racing하는 꾼들이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많은 꾼들이 같이 racing하다 보면 자신이 이길 확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삼성이 반도체에 패가 좋지않다..  그래서 과감하게 빼팅을 하고 있다. 뭐냐면 반도체 가격을 폭락시켜 버린 것이다. 이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측이 바로 대만~~!!  죽기 일보직전이다. .. '삼성--> 한국'을 싫어 할만하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대만민중들의 움직임은 자본의 움직임에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대만의 노동자 민중은 자국 자본의 생존권과 동기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 흐름, 이 자본과 국가를 자신의 생존권과 동기시키는 이 흐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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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박테리아~~ㅋㅋ

 

얼마전 나사(NASA)에서 중대발표한다고 했었죠?

 

사람들은, 이건 외계 생명체에 관한 거다 면서 몹시 흥분했고.. 저또한 잠도 설치면서 발표를 기대했는데.. 왠 "비소 먹는 박테리아??"

 

 

비소는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물질인데, 유출되면 즉시.. 즉사하는 무시무시한 독성을 가진 넘이죠. 독일 아우슈비츠에서 사용한 염소(Cl)가스 보다 10배 더 독하다고 하더군요.

 

 

한편으로는 얼마나 먹을 것이 없으면 비소를 다먹냐고 안스럽기도 하지만, 생뚱맞은 발표에 밉기까지 하더군요.  아~ 그넘.. 참..

 

 

새로운 생명체의 발견은 사실 큰 발견이기는 합니다.  탄소(C)와 수소(H), 질소(N), 산소(O), 인(P), 황(S) 등 이른바 '생명체 필수 6대 원소'가 있어야 생명체가 있을 수 있다는 기존의 학설을 뒤집는 넘이니까요.

 

생명체 별을 찾는데 이제 6대원소에 비소가 있는 별까지 찾아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한편에서는 누가 이런데 "투자'할까 하는 생각이 들죠?  이미 저도 그렇게 생각 안해야지 하면서도 한쪽 구석에는 그런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군요. 

 

바로 이거 같습니다. 신자유주의의 위력! 모든 사람들에게 신자유주의 철학을 물질적으로 뼈져리게 느끼게 하는 그 것의 힘.. ! (아 무서버라~~)

 

 

그 힘의 위력이 이 박테리아의 이름에도 묻어 나옵니다. 이 박테리아의 이름이  "GFAJ-1" 이라고 하는데,  이 이름을 처음 발견한 애리조나주립대학(ASU) 연구원 펠리사 울프-사이먼 박사가 지은 이름인데, 그 이름의 뜻은

 

 

  " `펠리사에게 일자리를 달라'(Give Felisa a Job)"

 

이라고 합니다.  신자유주의하에 순수과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을 그대로 반영한듯..  신자유주의하에서 이전과 같은 과학발전은 어려울듯.... (결론이 식상한가요? ㅋㅋ)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GFAJ&contents_id=AKR201012060916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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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 관련 작은 논쟁

한국사회에서 정말, 모처럼 재미있는 논쟁이 아주 작게.(물론 그냥 끝나 버릴 수도 있을 듯.. 아주 작게) 시작되고 있다. 바로 다윈의 진화론 관련... 물론 이 논쟁은 <<지적 설계론>>과 관련된, 시시 껄렁한 논쟁이 아니다. (이런 시시껄렁한 논쟁을 다룬 다큐)

 

최종덕 교수가 작년(2009년) 다윈 200주년, <<종의 기원>> 150주년을 기념으로 한국 학자 4명(전방욱, 강신익, 임지현, 김시천)과 대담을 진행한 적 있다.  

 

  이 대담은

    최종덕교수 홈(무료) : 일부-->오른쪽<<동영상으로 읽는 인문학>> 클릭

   artnstudy site (유료)  에서 볼 수 있고,

 

또 진보평론 41호(아직 미공개) 에서도 볼 수 있다.   

* 진보와 진화: 철학사의 조명(최종덕)
* 진화와 진보(홍성욱)
* 진화-진보 담론의 빛과 그림자(강신익)
* 동양학과 진화론: 전통 유교담론과 진화론 내러티브의 진보적 재구성(김시천)
* 헛발질하는 말들의 폭력: 다윈을 재판하는 그리스도교의 헛발질에 대해(이정희)

 최종덕 교수는 이러한 성과를 모아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 라는 책을 내었다.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기대된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서평에 대한 논쟁이다.  이 책에서 최종덕교수의 대담에는 (아쉽게도) 주류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사회생물학, 진화 심리학 등등의 학자들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주류를 소외시켰기 때문일까? 아니나 다를까 그  반응이 "짜증을 내며" 나왔다.

 

1. 

진화론 '제자백가'…다윈의 선택은? --장대익

그리고

2.

장대익의 서평에 답한다…다윈이 지식 권력의 수단인가?-최종덕

 

3. 대한민국은 왜 '통섭'에 홀렸나?-강신익(2010, 10. 16 up)

    http://pressian.com/books/article.asp?article_num=50101015150941

스티븐제이 굴드(1) 사후, 이러한 논쟁을 오랜만에.. 그것도 윌슨의 제자들의 글만 볼 수 있는 한국에서 볼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 

 

 

 

참, 이참에 책한권을 더 소개하면.. 양자역학의 좌파라 불러도 될만한 <<데이비드 봄>> 의 책도 나왔다. 오호~~ 우하하하~~   [[전체와 접힌 질서]]   ~~  근데 언제 다 읽어 보냐.. ~~ ㅋㅋ

 

아주 간단히 봄을 소개하면, 양자역학이 인과론을 부정한다고 했는데, 그 인과론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양자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아인슈타인의 숨은 변수이론과는 다른 ) <<숨은 변수>>이론을 내놓았고, 아직 그의 이론은  주류들 틈에서 살아있다(아인슈타인의 숨은변수이론은 기각됨). 이때 주류란 보어-하이젠베르크로 이어지는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을 따르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외 비주류로는 아인슈타인-슈레딩거-드모르강-데이비드 봄 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물리학 교과서는 거의 100% 주류 이론만을 다루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데이비드 봄은 후기에 인도철학에 관심이 있었지만, "사회 변혁에 관심을 가진 원자 물리학자"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이 번역자인 이정민교수는 데이비드봄을 포함 , 양자역학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전공자라, 앞으로 그의 책들이 기대된다.

 

굴드에 대해서는 간략하게 아래글 참조

(1) 스티븐 제이 굴드를 기리며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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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관련 토론 사이트들

늦은 감이 있지만 천안함 관련 과학(?) 토론 사이트들을 엮어 봤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지리한 토론이지만..

합조단이 언제가 발표할(8월말-9월초라고 하는데.. ) 최종보고서가 올라오면 또 한번 점화될 듯..

(13일 월요일 발표 했습니다; 아래 자료 3 참조)

이승헌 교수도 보고서가 올라오면 다시 대응한다고 했지요.

 

1. 카이스트 송태호교수 열전달 연구실 자유게시판

 

2. BRIC-SCI 까페

 

3. 과학기술인 연합 -시사이슈 토론방

 

4. 서프라이즈

 

5. Sinking Of The Cheonan 

 

6. Truth About the Cheonan(이성헌, 양판석,서재정,박선원박사의 분석 결과 및 관련 자료)

 

 

자료

1. 이승헌교수 논문

2. 송태호교수 논문

3. 천안함 국방부 보고서(9월 13일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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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휴대폰

 

아래 링크는

최근 기업들이  휴대폰 투명창을 플라스틱(PMMA, PC)에서 강화유리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다는데, 이 강화유리가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blog.naver.com/kilseok2/50092993093 

아고라토론

 

 자본은 끊임없이 신제품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한때 "은나노 세탁기"도 등장했지요.

미국에서 수입금지된 한국 제품!! 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많이들 구입했죠?

금지된 이유가 인체에 유해할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요즘 논문으로 유해성이 보고 되기도

합니다.  일단 만들고.. 다 팔아 먹고.. 나중에 "어 미안했다.. 그땐 몰랐다" 하면 되지요.

 

 

휴대폰이나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각종부품들은 10년을 보장하게 설계가 되어 있는데

요즘 전자기기는 2년정도면 다들 바꿔버리지요. 

정말 필요한 기능 때문에 바꿀까요?

 

"얼리 어뎁터"나 X니 N세대니 하면서  얄궂은 용어를 맹글어 부채질 하고 있는 것도

가관입니다. 핸폰 3년째 쓰고 있으면 바보가 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주 심심할때 따뜻한 영상과 함께

자원을 아껴쓰자고.. 한마디 합니다.... 자원을 아껴쓰는 기업이라고 광고도 합니다.

 

우리가 버린

휴대폰 혹은 전자제품들 다 어디로 갈까요? 

아래 동영상은 그 해답을 주네요. 

  

http://www.svtc.org/site/PageServer?pagename=svtc_work_e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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