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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1
    보들보들 착하고 따뜻한 식빵같은 노래(3)
    처절한기타맨

보들보들 착하고 따뜻한 식빵같은 노래

  • 등록일
    2008/01/01 02:17
  • 수정일
    2008/01/01 02:17

 

마치 보들보들 착하고 따뜻한 식빵 같아서

사람들이 맘 고플때 야금야금 뜯어먹고

배불러했스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보고 있지요.

 

그런 따뜻한 노래도 함 시도해 봐야겠다는~

 

새해의 다짐 하나 추가

 

글타고 아이디를

 

상냥한기타맨으로 바꿀수는 없겠징. ㅋㄷ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전화를 걸어 친굴 만날까? 까페에 가서 술이나 마셔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아주 끔직한 영화나 볼까? 포르노 보고 물이나 뺄까?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PC나 켜서 리니지를 할까? PK해서 아이템을 구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어느곳에선 많은 애들이 굶어서 죽지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어느곳에선 많은 사람들 맞아서 죽지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무엇을 할까? 잠은 안오고 곰곰히 생각해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Lyric & Compose & Sing By Guitarman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그간 만든 노래들의 가사들 대부분 

공중파에 내보내기에 적합하지않은 18금 성인용이니

식빵은 커녕 ㅠ.ㅠ;;  ㅋㅎ

 

아래의 사진이 이러한 노래를 만든 배경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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