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노무현은 이 죄갑음을 어찌...
- molot
- 2006
-
- 최근 정치판세에 대한 메모
- molot
- 2006
-
- 한나라당사에서 '새벽'공연...(3)
- molot
- 2006
-
- 오늘 법사위 비정규법 처리
- molot
- 2006
-
- 한명숙&KTX 승무원
- molot
- 2006
본문
젠장, 블로그에 이런 걸 쓸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나에게선 블로그란 거의 공적인 매체에 다름이 없으므로.
힘들다. 몸과 마음이, 아니 뭐 몸은 별로 안 힘들다 솔직히^^
따지자면, 일이 힘든건 아니지만 일로 파생되는 이러 저러한 것들이 힘들고. 프라이빗한 문제도 쉽진 않고 아니 쉽지 않다니 그 수준이 아니지 ㅋㅋ
게다가 이런걸 블로그에도 쓰기 힘들어하는 현실이 더 왓 더 퍼킹이지!
누구 말마따나 혼자 볼라믄 포스트를 쓸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 다 보는 것도 싫고..하여튼 인간의 삶이란 참 간사하다.
어째? 확 까버려?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음 -_- 대략 좋지 않죠..ㅎㅎ 저는 비밀글로라도 쓸때 있는데. 꿀꿀할때.. 그러곤 지워요.-_-; 무슨짓이람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글쎄... 물론 "혼자 볼라믄 포스트를 쓸 필요도 없"지만... 사적인, 그러니까 나의 프라이빗한 문제와 푸념을 묵묵히 들어주고 이해해 줄만한 친밀한 사람들과의 관계, 그런 은밀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 같아. 기사 쓰는 것만 해도 장난 아닐 텐데, 블로그조차 공적 매체 기능을 하니... 그럼 스트레스 푸는 글(?)은 어디에 쓰시오? 마치 놀진 않고 일만 하는 듯한... 대단한 정력이우. ㅎㅎㅎ... ('내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알겠지? 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로자 누나 말이 백번 맞는거 같애요 흑흑.., 세컨 블로그 같은걸 만들어 버릴까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