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2010/12/19

헤겔 법철학 발표를 준비하다가 또 한참을 딴 짓 중이다.

 

갑자기 죽음을 앞에 둔 사람 처럼 체념하게 되는 것은 또 무슨 변덕인가.

 

아무리 봐도 뭐 하나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것 같은데, 너무 큰 돌덩어리를 지고 고민하는 것 같다.

 

눈 높이를 낮추자.

 

주어진 조건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밥 벌이 정도야 할 수 있겠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