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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님의
[오르세의 고양이들] 에 관련된 글.
한 열흘을 달려서 지중해변의 니스Nice에 도착했습니다.
서울도 덥다는 것 같던데... 여기도 참 덥습니다.
6월초에 로스톡에서 무지 덥다가,
정작 7월, 8월은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에서 늘 비와 싸우며 우중충하고 쌀쌀한 날씨때문에 고생했는데..
여기 오니까 다시 한 여름이네요.
좀 허옇게 됐던 피부가 다시 까매졌습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벤트 결과를 중간 정리해 보니까 이렇게 되는군요.
1.
2. 마네, <올렝피아> - rivermi
3. Pierre Auguste Renoir, Le garcon au chat [The Boy with the Cat] - 아르
4. Pierre Bonnard, Le chat blanc, 1894 - envia
5.
6. Edgar Degas - The Ballet Class - rivermi, 아르
7. 로트렉, - rivermi
8. Pierre Bonnard, La femme au chat, 1907 -envia
9.
10. Pierre Bonnard, L'apres-midi bourgeoise, 1900 - envia
아직 1번, 5번, 9번이 남아 있고, 7번은 아직 제목은 안나왔네요.
강아지는 6번으로 rivermi님이 맞추셨구요.
아무튼, rivermi님 3개, 아르님 2개, envia님 3개는 확정입니다.
모두 2~3개씩 맞춰주셨네요.
엽서 여러장 대신에 엽서와 무게, 부피, (가격)에 준하는 다른 걸로 준비할 수도 있으니...
생각나는게 있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
그리고 샤... 당신은 당연히 하나 준비하지요. ^^
아직 남아 있는 그림들이 있으니... 누구든지 제가 귀국하기 전까지만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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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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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 너와 윤미가 나왔다. 윤미가 너무 힘들어 병이 났더란다...너는 모르겠지만, 워낙 거친 여행이라 윤미가 힘들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아뭏든 건강조심하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