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작품들 속에 나오는 고양이들입니다. 조명이 어둡고 플래쉬를 터트릴 수 없는 관계로 화질이 별로입니다만. 암튼.
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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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깜짝 이벤트!!!
각각의 고양이가 나오는 원작의 작가와 작품의 이름을 맞추시는 분들께 스위스에서 엽서 한장씩 보내드리지요. 혹시 여건 상 보내지는 못한다고 해도 꼭 사서 가져가겠습니다. 각 작품 당 선착순 한명, 한 사람당 최고 3장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0번째 작품을 맞추는 분에게는 특별 선물을 추가로 준비하겠습니다.
아. 사실 고양이가 아닌 녀석이 하나 있는데... 이 녀석을 찾으시는 분께도 역시 엽서 한 장! (이건 너무 쉬운가?)
지음님의 [오르세의 고양이들] 에 관련된 글. 한 열흘을 달려서 지중해변의 니스Nice에 도착했습니다.서울도 덥다는 것 같던데... 여기도 참 덥습니다.6월초에 로스톡에서 무지 덥다가, 정작 7월, 8월은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에서 늘 비와 싸우며 우중충하고 쌀쌀한 날씨와 싸워야 했는데..여기 오니까 다시 한 여름이네요.좀 허옇게 됐던 피부가 다시 까매졌습니다.자, 본론으로 들어가서...이벤트 결과를 중간 정리해 보니까 이렇게 되는군요.1. 2.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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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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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이 강아지같넹~ 작가는 드가인듯하고...나머지는 글쎄...7번도 그림스타일이 로트렉같구.작품이름까지는~ㅋ
요즘 고양이에 푹 빠져있는뎅~ 좋당
2번은 익숙하다 싶어 화집이랑 서적 뒤져서 찾았다. 모네와 마네가 원래 헷갈리자네~ 마네의 <올렝피아>~아 간만에 미술공부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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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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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역시 누님이 다 맞춰버릴 줄 알았어요. 그래서 한 사람당 제한을 뒀다는... ㅋㅋ 근데 엽서 세 장은 쫌 그렇네... 혹시 뭐 갖고 싶으신 거라도... 엽서에 준하는 가격/부피/무게로...ㅋㅋㅋ부가 정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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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파리를 떠납니다. 한 열흘 후에나 인터넷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제 답이 없더라도 많은 참여를 ㅋㅋㅋ부가 정보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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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주세요 ㅋㅋ쉐바가 요즘 며칠 부쩍 살이 붙었어요. 시스타랑 나랑 밥을 번갈아주었더니만 주는 족족 받아먹고...
지음 올때까지 관리 좀 시켜둘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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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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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르 그림 세개로 도전해 봅니다.5번: Pierre Bonnard, Le chat blanc, 1894
8번: Pierre Bonnard, La femme au chat, 1907
10번: Pierre Bonnard, L'après-midi bourgeoise, 1900
오르세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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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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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이 고양가 아니네...다른것은...쩝!!난 고양이 시러..^^;;우째 이곳에서도 못해본 초자연라이프!! 부디 이쁘게 생긴 버섯종류는 노터치해라...몸에 좋다고 다 먹어치우면...비행기 못탄다.
얼굴보고싶다. 머리도 얼마나 길렀는지 궁금하고...아마도 건강한...맞지? 체력에 넘 도전하지 말구 쉬엄쉬엄해. 뱅기 못타면 델러갈테니.폰만 때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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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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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ierre Auguste Renoir - Le garçon au chat [The Boy with the Cat]6. Edgar Degas - The Ballet Class
나머지도 제목들이 궁금하네요.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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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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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보니까 . 내가 그리다만 당고 고양이 필통이 생각난데다..다시 그리고 싶어진다. 제길. 잊어버려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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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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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줘쉐바가 주인을 알아볼까...
옛날에 여경이언니랑 오르세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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