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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내가 '외모'로 차별했어!

 

처음 시도해 본 "그 때, 내가 차별했어" 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이번에도 그러한 열렬함을 기대해보며...

이쯤해서 두번 쨰 주제로 넘어가보려 합니다~

 

이번 주제는 "외모 차별" 입니다!

외모와 차별. 언뜻 보면 수긍이 '잘' 가고 자연스러운 조합이죠?

그런데

언젠가 내가 그 사람에게 했던 행동이 정말 차별로서의 행동인지, 혹은 그건 그저 나의 개인적인 취향인지, 미모와 안미모의 구분이 과연 있을 수 있는건지,  기준은 어떤건지.. 등등!

이렇게 따져보다보면 정말 애매모호한 게 또 이 주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고민이 되는 주제이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외모를 이유로 차별을 하게 되거나, 받는 경우가 많다는 생각으로

(그리고 어쩌면 그런 많은 애매모호한 지점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해 같이 생각을 나눠봤으면 좋겠어요.

 

그 때, 내가 외모로 차별했어! 

라고 말 할 수 있는 '그 때', 여러분에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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