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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는 어떨가..

회의를 하러 서울로 나가야 하는데..

그 먼거리에 지레 지치고 있다.

밀린 기사 쓰겠다고 나왔던 도서관에서는

운 좋게 창문 옆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오전에 갑자기 비가 내렸다..

창문 나무숲 사이로 빗소리를 들었을땐

우산을 챙겨오지 않음을 탓했는데 이제 비는 그쳤고

난 사무실을 향해 가야 한다..휴..

도서관에 에어콘 바람과 사람들이 넘치고 있다..

 

prometheus님의 [짐이 많은가, 어깨가 좁은가.] 에 관련된 글.

잠시 둘러본 블로그에서 공감되는 사람을 발견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정말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 분도 힘 많이 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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