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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기억 합니다
저 학생 시절에 제 학교에 오셔서 노래 네곡하고
입구에서 노래 테잎팔던 아저씨의 모습을
한때 나마 노래에 감명받고 사명이라는 어줍잖은 생각을
품었던 제자신을 지금은 저주 합니다
지긋이 눈감고 노래 하실땐 당신은 너무나 멋졌어요
역시나 그랬겠죠 사람은 꽃보다 아름 다울 테 니까요
좀전에 청소년 인권에 대해 고민하는 친구와 술을 한잔 했습니다
제가 만든 노래를 듣고는 여러가지 지적을 하더 군요
너무나 고마운 경험 이었어요
많이 부셔 졌지만 그 중에 건진게 있었거든요
사랑이요...실천이요...
있잖아요...아저씬 너무 비싸요...생활을 거부 하는거 아니예요
그냥 저 같은 놈도 있다는걸 알아 줬으면 해요
하지만 아저씬 이제 너무 비싸 졌어요
이해하세요... 전 싸구려라 그래요
그래도 가끔은 돌려 차지 말고 "거침없이 하이킥" 알죠?..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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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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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누군지 참 궁금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