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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드디어 영화화...

도로로.. 절대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나오는 병장의 이름이 아니다

뭐  물론 패러디가 강한 케로로의 작가가 데즈카 오사무의 오마주로써

이용 했을 수 도 있긴 하지만.. 얼마전에 이 만화가 실사로 영화화 돠었다는

소식을 듣고 내속에서 또다시 조바심의 기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아버지에 의해 요괴에게 몸의 48부분이 잘려져 나간

한 소년이 그자리에 대신 장검을 박고 복수를 향해 나간다는 그리고 그길에서 우리의 주인공 도로로를 만나고 인간의 존재이유를 하나씩 부수어 나가는

캬~~~  온몸에서 스멀스멀 기어다니는 포스가 느껴진다...

꼭 봐야지...  참 데즈카 오사무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데즈카 오사무는 미야자키 하야오와 같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일본애니메이션계의 신이라는 호칭을달고

 

일본사람들의 추앙을 받고있다

 

과거 최강이던 디즈니사의 나인올드맨과 월트디즈니의 사후에

 

디즈니사를 최강의 자리에서 끌어내린

 

장본인이바로 데즈카 오사무다

 

뿐만아니라 일본애니메이션 즉 재패니메이션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오를수있도록 한 부흥기를 마련한게 데즈카 오사무 이기도 하다

 

철완아톰(우주소년 아톰) 정글대제(밀림의 왕자 레오  요건 아시다 시피 라이언 킹의 원작이기도 하다)블랙잭(절대 도박 만화가 아님 의료 만화의 시초이며 수많은 의료관련 미디어들의 시작이기도함)

 

등등 초 인기 애니메이션을 계속 만들어 내어 히트를 쳤고

 

그걸 외국으로 수출하여 전 세계를 재패니메이션의 세상으로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일본 자국에 프랑스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지지않는 또하나의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 프랑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과 일본에서 데즈카가 만든

 

페스티벌은 세계 2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받고있고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도 여러가지 새로운 기법들을 창조해내며

 

재패니메이션의 중흥기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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