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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예의 없는것들에도 나온 노래 물론 버젼이 다르긴 하지만
영어의 느낌보다는 역시 원래의 언어가 주는 강렬함은 담다르다
영화에서는 Anita Lane 이 아주 감성적으로 불렀지만
(물론 투사로 떠난 님을 향한 노래 이기도 하지만).......
투사에겐 눈물보단 열정이다.....
나의 삶을 차가운 눈으로 뜨거운 가슴에 담아내는..
어제 서울 집회에 간 내친구녀석이 부럽고..
또한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냥 주절대 본다...
그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그날 아침에 깨어났을 때 침략자들을 발견했다오
투사여, 나를 데려가 주오.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투사여 나를 데려가 주오 이땅 위해 투쟁할 수 있도록
내가 투사로 죽거들랑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내가 투사로 죽거들랑 나를 묻어주어야 하오
나를 산 밑에 묻어주오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산 밑에 묻어주오 아름다운 꽃 그늘 아래
그곳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그곳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꽃이라 말할 것이오!
투사의 꽃이라오 이땅 위해 죽어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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