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이땅에서 날.. bella ciao

" type="application/x-mplayer2" autostart="true" loop="true">

 

우리 영화 예의 없는것들에도 나온 노래 물론 버젼이 다르긴 하지만

영어의 느낌보다는 역시 원래의 언어가 주는 강렬함은 담다르다

영화에서는 Anita Lane 이 아주 감성적으로 불렀지만

(물론 투사로 떠난 님을 향한 노래 이기도 하지만).......

투사에겐 눈물보단 열정이다.....

나의 삶을 차가운 눈으로  뜨거운 가슴에 담아내는..

 

어제 서울 집회에 간 내친구녀석이 부럽고..

또한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냥 주절대 본다...

 

 

그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그날 아침에 깨어났을 때 침략자들을 발견했다오

 

투사여, 나를 데려가 주오.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투사여 나를 데려가 주오 이땅 위해 투쟁할 수 있도록

 

내가 투사로 죽거들랑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내가 투사로 죽거들랑 나를 묻어주어야 하오

 

나를 산 밑에 묻어주오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나를 산 밑에 묻어주오 아름다운 꽃 그늘 아래

 

그곳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
오 내 사랑 안녕, 안녕 내 사랑 안녕, 안녕, 안녕
그곳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꽃이라 말할 것이오!


투사의 꽃이라오 이땅 위해 죽어간 꽃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