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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2/23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2/23
    my way 넌 니길을 가라 난 내길을 가던지 할께..(1)
    민퉁
  2. 2007/02/23
    fu-gee-la 요즘들어 힙합이 땡긴 다는 친구야....
    민퉁
  3. 2007/02/23
    cion Del Mariachi
    민퉁
  4. 2007/02/23
    adios
    민퉁
  5. 2007/02/23
    남과여(1)
    민퉁

my way 넌 니길을 가라 난 내길을 가던지 할께..

    펑크 펑크 펑크 자!  오늘은 달리는거야...

                            

                      sex pistols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You cunt, I'm not a quee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With each and every highway
Absurd,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ve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in doubt, a cup
been careful too, along the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there was fuck, fuck, fucking else to do
but through it out, when there was doubt
I shook it up or kicked it out
i faced the wall and the war
and did it my way

i've loved ,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g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ay way

for what is a man , what has he got
o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e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 i took the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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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gee-la 요즘들어 힙합이 땡긴 다는 친구야....

이노래 나온지 딱 10년 이다 그리고 보니 내나이 벌써 37 인생의 반을 살았구만..       벌써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네...

로렌 힐이라는 걸출한 싱어를 탄생시킨 명작...

오랜만에 친구 한테 들려주기위해 들어 봤는데 역시 괜찮군...

자~~~~ g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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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n Del Mariachi

 이 노래를 우리는 개그프로나 cf를 통해서 많이들 알고 있지만 실은

멕시코나 남미쪽에서는 우리의 아리랑 같은 노래이다 가사내용은 잘모르지만

예전에 가게할때 남미쪽 손님들이 단골로 몇있었는데 이노래를 틀어 줬더니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가 내게 와서는 자기 여자친구한테 날 소개 시켜 주면서 하는 말이 My brother 라고 하는 거다 이름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을 형제로 만들어주는 노래... 이거야 말로 최고가 아닐까...

한가지,,,  이노래 데스페라도 라는 영화를 보면 오프닝에 나온다

반데라스 형님이 기타를 쫙허니 치면서...

그냥 막 간지가 번쩍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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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영화 나쵸 리브레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장면 왠지 주성치 스럽다는...

 

올~~래!!!  아미고 산쵸 데낄라!!  알로에 우르리릿~~히!!

 

                                     부가킹즈

수고 많았다 새끼야 아침이야 꼬끼오
산소주까러 포차로 빨랑 차 타봐라
여긴 물이 나빠 어째 이리 꼬여
차라리 압구로데오 이따 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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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부가킹즈의 노래는 흥겨워서 좋다 이번곡은 특히 내가 가장좋아하고

음악을 시작하게된 블루스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더 끌린다

난 이상하게도 어릴 때부터 블루스를 좋아했다  중학교 무렵이든가..

신촌 블루스의 음악에 빠져 미쳐 살았고 그 이후 다양한 블루스의 매력에...

거의 다른 음악은 신경 쓰지도 않았다 지금은 아니지만 펑크나 락은 시끄러워서 아예 터부시 했었다 생각해 보면 우습기도 하다 어린 놈이 하모니카들고 기타들고 인상 쓰면서 웅~ 웅~ 거리는 모습을 상상하니까...  블루스는 기본적으로 노동가다 일에 지친 흑인노예들이 고향 아프리카를 생각 하며 자신들의 리듬으로 소박하게 벽에다 못 박아 놓고 철사 엮어서 그 줄을 튕기면서 부르던 노래다

지금은 서양 팝음악의 시작으로써 그 원류를 인정 받고 있지만 한때는 인정 받지 못하는 저열한 장르로 취급되기도 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흑인 음악을 대중화 시킨건 그 음악에 매료된 백인 뮤지션들이다 이걸 블루 아이드 소울 이라 한다지?) 근데 이런 흑인 음악과 우리 음악과 유사성이 참 많다 스케일이라든가 아니면 마디구조 등등 민요를 듣다가 블루스를 들으면 둘이 참 비슷 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런가 참 슬픈 장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 보니까 내가 블루스를 좋아하게 된건 내 어머니의 힘이었던거 같다..  내 어머니는 한때 엘비스의 광팬 이었다 그래서 난 내가 어머니뱃속에 있을 때부터 철들 무렵까지 엘비스 음악을 끼고 살았다 (그 마지막은 엘비스를 질투한 아버지가 음반을 모두 내다 버리면서 끝났다) 아시다 시피 엘비스는 블루 아이드 소울의 대명사!!!

 

작사 Gan-D,Juvie Train,서승희
작곡 Bobby Kim
노래 부가킹즈(BUGAKINGZ)

Hey beautiful lady
쭉 봤는데
널 어디서 본적이 있어
이상하네
말 놔도 괜찮지
친구처럼 yeah
몇살차이 안 나니까
상관없어
내가 한잔 살게
편하게 즐기자
단둘이 Tonight
날 정말 아나요
첨 보는데
(관심 없거든요)
짜증나네
(근데 어디다 대고)
(반말이니)
이 아저씨 짧은 다리에
(또 주름살)
자랑이니
좀 오래된 멘트
참 웃겨
딴 여자나 찾으세요 oh
평생을 서로
줄다리기를 해
끈질기게
늘 신경전을 해
언제나 거부하는 여자
뻔뻔하게 계속
매달리는 남자
어차피 서로는
실과 바늘의 사이
So let's just party
tonight@

Hey beautiful lady
쭉 봤는데
oh Groove가 예술
같이 춤출래
배꼽엔 피어싱
허리엔 문신
yeah 완전 내 스타일
My Dancing Queen
여기에서 제일 멋쟁이
나를 잡아 기회야
Tonight
넌 거울도
(안봐)
기회라니
(그 두꺼운 허리가)
돌아가니
또 눈은 높아서
나를 봤니
요새 클럽에
이상한 애들 많네
난 너같은 뚱땡
딱 질색
눈앞에서 사라져줘
yeah
평생을 서로
줄다리기를 해
끈질기게
늘 신경전을 해
언제나 거부하는 여자
뻔뻔하게 계속
매달리는 남자
어차피 서로는
실과 바늘의 사이
So let's just party
tonight
어차피 서로는
실과 바늘의 사이
So let's just party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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