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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에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베푸시면 됩니다.  상암동이 아니어도 서울광장이 아니어도 관계없습니다.  마치 그렇게 하는 것많이 조국을 사랑하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단군의 자손이라고 책에서 배웠는데 어떤 분들은 단군조상을 까부스던군요.  그렇다면 단군은 우리의 조상이 아니라는 것인데 그 건조물을 까부는 분들의 조상은 누구일까요?  참으로 웃기는 짬뽕들입니다.  현재까지의 과학적 이론에 의한다면 진화론입니다.  그것조차 부정하면서 ..론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자유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님의 뜻이 진정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은 마구 대해도 되는 것이라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세종시는 적당한 변화를 보이는 것이 자기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도움이 될거라고 제스쳐를 쓰면서 4대강은 강행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랍니다.  지지지아이라는 것은 자신을 합리화하며 위장쑈를 벌이는 술수임에 틀림없지요.  물을 정화하는 강가의 숲과 나무를 몽땅 파헤치면서 녹색을 이야기 하니 사기꾼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네요.  대한민국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자자손손 누군가가 누려야 할 땅입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산좋고 물좋은 이땅은 까마득한 옛적부터 누군가가 사랑하며 지켜주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면 당신은 조용히 계시는 것이 유일한 대안일 것입니다. 편한 밤 이루소서. 일진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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