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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Day

May day, 출근해서 밀린 일을 정리 하고 있는 나는 노동자도 아니란 말인가?

그만두고 싶어도 마음대로 그만둘 수도 없는 참 서글픈 현실이여..

 

그러고 보니 구난 신호를 보낼때도 May day를 쓰는 군하.

 

May day!! May day!! 여기는 지친 노동자.. 누가 날 좀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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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Out

사표를 썼다.

더이상 내가 이 조직을 위해 짜낼만한 무언가가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더 나이먹기 전에 내가 잘할 수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표가 수리되지 않고 있다.

조직은 아직도 내게 뭔가를 더 내어 놓기를 원하는 것 같다.

 

까만 잿더미만 남아있는 나에게 무얼 더 바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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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반대, 블로거 행동에 동참합니다.

불량 스머프...님의 [NO! E-LAND!! 4.17 ] 에 관련된 글.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이 되어버린 이랜드 노동자들의 지난 300일간의 투쟁에 동지적 애정으로 연대합니다. 기껏 블로그에 글 올리는 정도로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랜드의 만행을 알고 난 뒤로 한번도 그들의 제품과 그들이 운영하는 대형 할인점을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눈물이 계속되는 한 이랜드 불매는 계속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주위에 알려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과히 문어발이라 할만큼 만기도 합니다.

혹시 잘모르고 사게될까봐 자꾸 확인하고 쳐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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