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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일이 되었다

 

태어난지 세시간쯤 지났을 무렵이다.

정말 못생겼었지.ㅋㅋ(지금도 객관적으로 보기에 예쁘다고 말할수는 없지 아마도)

이랬던 아기가

 

 

지금은 이런 모습이다.

벌써 백일이라니 대견하다...

이런 심정이고 싶으나,

이제 백일인데 언제 크나... 이런 맘이다.

 



 

얘는 항상(은 아니고 거의 대부분) 주먹을 이렇게 쥔다.

맘에 든다.

 

언제 다 클지 한숨이 나지만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건강하기만 해다오-정말 식상한 말인데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이란 걸 절실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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