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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내부의 적 예비군을 몰아 냅시다.[2008.06.23]

 제일 문제는 해병대예비역입니다. 자신들을 비난하는 여성에게 "시발*"를 남발하고 시민들에게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소화기는 커녕 비한방울 옷에 안묻히고 빳빳히 줄세워 데려입은 옷 입고 줄마쳐 걸어다니는 거 보면은 빡 돌죠. 중고생들도 후즐근해지는 아침.. 참으로 말쑥한 모습 젠장이란 말 나오죠. 어제 고생한 예비역들 많았습니다. 그러나 왜 와있는지 이해 안가는 예비역은 더 많았습니다
 
 예비군들.. 정말 보기 안좋았음
 
 "예비군들 맨날 나와서 개폼잡지말고 이제 사복입고나와라."
 
 좀더 시위가 강력하게 진행하여야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대책위에 관한거며 예비군에 관한거 다 맞는말씀! 대책위 기름떨어지고 시간됐으니 가야한다는게 말이나 되는소린가 지들이 48시간 하자고 했으면 방송차도 그시간동안 쓸수 있게 조치를 취했어야지 예비군들 앞에서 뭐만 하면 비폭력 운운하면서 가로막고 그렇게 튀고 뭐라도 하고싶으면 앞에서 몸빵이나 하면서 좀 뚫어보시든지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저도 아침에 신랑하고 빗줄기 뚫고 들어 왔는데, 신랑 산성쌓다가 의료팀가서 약먹고, 밧줄 땡기다 오른쪽 팔까지고,아픈 왼쪽 발가락 발혀서 절다가 경찰오면 맨 앞 시민, 가족들, 잠든사람들, 대책위 잡혀 간다고 있어야 된다고...집에서 애들끼리 자는데 불안도 하고..근데 팔짱만 끼고 아침까지 있어준 분들도 고맙긴 하고요.
 
 님께서는 촛불만 켜서 무엇을 얻으려고 합니까? ..... 촛불만 켜니까 쥐박이 세끼가 우숩게 본겁니다.....심지어 조중동찌라시들은 촛불집회가 식었다는 둥 혼란을 가중시키고요 ...... 어찌되든 저항은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비군들.시민을 보호 하고 싶으면 전경들이 품어대는 소화기나 좀 뺐어와요.못하겟으면 소화기 사정거리 밖으로 좀 전경들 밀어 버리든가. <끝>

 * [명박퇴진] 우리 내부의 적 예비군을 몰아 냅시다. [3]
 * 한국사람 * 번호 1319372 | 200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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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형아들아 형들이 폭력이야 [4]-2008.06.19

 예비군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아직까지는 좋은날씨라 괜잖지만) 더운날씨에 방풍 방습도 안되는 옷 입고 시위대의 제일 앞에서 폭력시위 막으시느라..
 군복 벗으세요.
 날씨도 그러한데.
 그냥 2,30대 아저씨로 폭력시위 혹은 전경들과 시위대의 방패가 되세요.
 군복을 입는 이유는 뭡니까? 그 묘한 이데올로기를 스스로들 모릅니까? 국가가 입혀놓은 군복 아닙니까? 그런 군복을 입고 잘못된 국가에 저항하는 사람들과 국가가 행사하는 공권력의 폭력사이에 방패가 되겠다구요?  그걸 군복입고 할려는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지키는 것이라는것은 남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여고생이 불지른 촛불과 군복입은 예비군들이 평화시위의 지킴이로 나서는 이 언발란스 절묘합니다.
 다들 알아서 지킬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멋있는 척 하지말고 그럴거면 군복입고 나이트에 가세요.
 아무도 안 거들떠보죠.
 그러니까 제발 군복 벗고 우리의 형들 오빠로 시위에 참여해주시길 ...
 하나도 안 멋있거든요.
 
* [명박퇴진] 예비군 형아들아 형들이 폭력이야 [4]
* 난이 * 번호 1243684 |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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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들에게 고합니다!! -2008.06.20

예비군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그런데 예비군들 목적이 무었인가요??
저들과 우리의 충돌을 줄이고 피해를 막기위해서 나오신거 아닌가요??
지난 컨테이너 깃발올릴때 (무려 5시간 소요) 어떤 행동을 보이셨죠??
그때 전경과 대치가 있었나요??
컨테이너에 올라갈려는 사람들과 비폭력을 외치는 사람들의 실랑이가 있었을때...
예비군들 어떤 행동을 하셨죠??
올라가려는 시민들만 무조껀 막고 끌어 내리셨죠??
그사진이 신문이고 인터넷에 대표사진이라 할정도로 쓰였고 쓰여지고 있는데 그사진에 폭력적이라고 글쓰여진것 보셨읍니까??
 
예비군 여러분들이 볼때 거기 올라가서 깃발 흔드는 모습이 폭력적으로 보이던가요??
여러분들이 시민의 안전 때문에 활동을 하는거라며는 그당시 끌어내리다 않되니까 뒤로 빠져 버렸죠??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어차피 올라가는걸로 결정 났다면 올라가고 내려올때 불안한 받침대에라도 잡아주고 안전하게 올라가고 내려오게끔 도와야 하는거 아닙니까??
흔들흔들 불안한 받침대에서 오르내리고 있을때 뒤로 빠져 버리셨죠??
그게 안전을 걱정하는 겁니까??
명박산성에 대비해 국민산성을 올린다 합니다...또 막으실껀가요??
바리케이트를 넘어간다면 그때는 앞장서서 먼저 넘어가서 뒤이은 시민대열을 보호해 주실껀가요??
고생하시는겄은 백번이해합니다... 그러나 무조껀 막는것만은 해답이 아닐꺼 같읍니다...
명박퇴진의 그날까지 한마음으로 진군합시다~~~
 
* (명박퇴진)예비군들에게 고합니다!!
* 타임투락 * 번호 1270690 |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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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변화로,,기폭되어야 한다,...........-2008.06.16

* [명박탄핵] 제2의 변화로,,기폭되어야 한다,...........
* 시라 손
* 번호 1189768 | 2008.06.16 01:52

초기의  촛불 문화제가,
소고기문제로,,대형급의  촛불문화제로  되어,
슬슬 언론의 후막에서,비춰지곤 했었다.
그러나,,그후의,,역동의 시위변화흐름과,정권의 변화를 기대해보지만.

지지부진,,그, 갇혀지고 통제된 문화제로선,..한낮,축제,그거로만  비춰졌다.
정권의,,무응답과 통제속에서, 시위 본의에 회의를 느낀  여기 아골의,,한분이,
거리로 가자하고,선두에  나서줬다

그작은  변화의용기가 ,우리가,원하는바에  길을 만들어준  계기로.
그후의 우리의 외침은,,퇴진 이라는 확실한, 동적인 외침을 내지를수 있었고,
사람에 사람을모으게하는,,원동력이, 되버렸다.
초기에,,구호자체의 통제와 소극적부류의 만류속에서,,...굴욕적 이었던걸  생각하면,
대모험 이랄수 밖에 없던것이, 변화 적응 되었던 것이다.

이것 또한, 한계점에 도달할수 있다.
정권은,,그범위많큼의   벽을 만들면  되는것이다.
길을 다 막아도, 차를 다, 정지 시켜도,,저들은 그, 범위로  막으면 된다.

그러다,,지치는쪽이  물러 날것이지만,..시민이,,항시그렇게 모일수는  없을 것이다.
제1 의,,변화의 기폭점에서,, 정권도,시민도,,적응 받아 들여지듯이,
제2의  기폭점이,,없다면,..그,한계로,,그만일것 같다.

고지가,,저기라면 ,.. 가야 한다 .
최초의,,퇴진구호 외침도,,폭력구호로,,만류하던, 소극적인  부류가,
또, 시간을  잡고 있다는 생각이다.  전진하기 위해선,,장애물은 걷어내야하며,
거기엔,,필연의 불쌍사와 함께,..더큰, 성사의,,기쁨도 따를 것이다.
비폭력,..!! 비폭력,..!! 만, 외치고,,전진이  없다면
썩은 정권이 원하는바를,   실행해주는 꼴일것이다........

고지가,,저긴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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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은 맞되 무저항은 아닙니다 [12]-2008.06.16

* [명박퇴진] 비폭력은 맞되 무저항은 아닙니다. [12]
* 아리아스
* 번호 1189668 | 2008.06.16 01:36

5월31일이 그립습니다. 그날 오셨던 분들은 아실겁니다.
집회중 가장많은 인원이 연행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그날 우리는 분노했고 저항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우리는 '비폭력'이였습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나요? 우리는 언제나 비폭력이였습니다.. 왜 우리가 비폭력이였는데 비폭력을 외치시나요? 왜요??  그럴땐 앞에서 "폭력경찰 물러나라"를 외쳐야죠.
청계천에서 대책위가 노래부르고 춤추고 협상무효 고시철회 외칠때 답답해서 안나오셨던분들 이제 가두하니까 속이 뻥 뚫리십니까??
전 요즘이 더 답답합니다.

왜 우리가 폭력을 쓰지도 하지도 않았는데 비폭력이라는 굴레에  가둡니까??
각목,쇠파이프 등등등 무기 들지도 않은 시민들 앞에 서서 저항한다.고 그사람들이 프락치인가요?
비폭력을 외치는것은 그동안 전방에서 저항하다.가 경찰에 연행되고 다.치셨던분들을 욕되게 하는 겁니다.
폭력유도하는 프락치들 있습니다. 그렇다.고 시민들이 선동되어 무기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발좀 비폭력이 무저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언제나 비폭력이였습니다.
최소한의 저항은 해야합니다. 제발요 ㅜ.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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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시민의 일원으로 행동하라! [6]-2008.06.15

* [명박퇴진] 예비군은 시민의 일원으로 행동하라! [6]
* 이똥
* 번호 1185388 | 2008.06.15
예비군에게 고함
 
1. 예비군은 최초의 순수함을 잃었다.
    처음 예비군은 정말 전경등이 강하게 진압이 들어올때 맨 앞에서 막아줌으로써,
    시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오히려 앞쪽 시민들에게는 욕만 먹는게 현실이지 않는가?
    정작 경찰들이 진압이 들어올때 무엇을 하는가? 그 많던 예비군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가?
  
2.  예비군이 오해받을 짓을 하지마라
     예비군이라면, 그 이전이 시민이다.
     일개 시민이 경호원이나 경찰들이 쓰는 무전기를 가지고 조직화된 중대단위 집단으로
     행동하면서, 그 지휘관의 명령에 그렇게 잘 따라 준다는 말인가?
     시민들 조차도 서로 말이 안맞고, 의견의 통일이 되지 않아 서로 조율이 되지 않는
     마당에 예비군 당신들속에는 그런 불만을 가진 자가 정령 한명도 없단 말인가?
     정말 집회의 안전을 책임진다면, 오해받을 짓을 하지 마라
 
3.  예비군은 시민을 지키는것이 목적이지, 시민을 막는것이 목적이 아니다.
     더이상 시민을 막지말기 바란다. 시민을 막으므로 인해서 더욱서 시민들 사이의 분란만
     을 조장하고 있다, 6월14일 폴리스라인 해체라는 최소한의 시민의 저항운동조차
     방해하는 예비군 단체를 보면서, 집회에 참석한 목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1시간 넘는 장시간의 토론을 통해서 폴리스라인은 해체되어야 할 대상이며,
     폴리스라인은 우리가 있던 곳으로 그들 경찰이 있을 곳이 아니라는 것에 합의를 본 바
     실행된 행동임에도 예비군 당신들 때문에 오히려 시민들만 분란이 더 조장되었다.
     이런식으로 하지마라.
 
4.  정령 촛불 집회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개개인으로 참석하길 바란다.
     예비군들이 이렇게 조직화된 모습이 나는 전혀 순수하지 않다고 본다.
     정보사나, 기타 군경조직이 동원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상식적으로 어느 예비군이 군대에서도 간부들에게 시달려 간부말 듣기 싫은데
     아니 촛불집회에서 병제대 예비군이 간부의 말을 듣는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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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예비군은 나오지 마세요. [12]-2008.06.15

* [명박퇴진] 이제 예비군은 나오지 마세요. (추천 희망) [12]
* 봄의향기
* 번호 1178060 | 2008.06.15

<이제 예비군은 군복을 벗고,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오늘 새벽 광화문에서 집으로 오면서 현 상황에 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 보았습니다. 제 고민이 베스트에 올려져서 많은 분들과 제 고민을 토론하고 싶습니다.

국민들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항하여 저항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촛불시위는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저항하는 시위로서 저항권의 행사입니다.

촛불시위는 시민들 개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촛불시위는 시민 개인 각자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일부 시민들은 자신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분노를 강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 촛불시위 현장에서 예비군들이 충분히 전략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있거나, 또는 시민들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민들의 시위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명박 정부는 어영부영 시간을 끌어서 촛불시위 참가자들이 스스로 지치도록 만들고 있으며, 경찰이 촛불시위 참가자들을 자극하지 않도록 하여 뉴스에서의 기사거리가 줄어들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30개월이 넘는 미국쇠고기의 수입을 당분간만 막아서 여론을 호전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서 촛불시위 참가자의 숫자가 줄어들도록 하는 전략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방법으로 시간을 끌다 보면 시민들은 지쳐서 저항의지가 약해지게 되고, 국민들의 관심은 줄어들 것이며, 촛불시위도 시나브로 사그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 촛불시위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분노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시위의 자유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동안 시민들이 일관되게 ‘비폭력’을 외친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좀 더 전략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현재처럼 경찰이 허용한 장소에서 같은 방식으로 계속되는 촛불시위로는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저는 제가 느끼고 있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좀 더 강하게 표현하기를 원하고, 제가 하고 있는 촛불 시위가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제 예비군들이 시민들을 안전만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비군들도 이제 군복을 벗고 촛불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절망과 분노를 좀 더 충분히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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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탁인데 예비군들은 이제 빠져라 [8]-2008.06.15

* [명박퇴진]제발 부탁인데 예비군들은 이제 빠져라 [8]
* 김상영
* 번호 1179225 | 2008.06.15

먼저 선의로 예비군복입고 지금껏 수고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와 미안합을 전합니다. 하지만, 예비군이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시위자들의 정당한 의사표현방식까지 통제하려는 월권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밤 시위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어제 다녀오신 분들 얘기를 통해 어제 폴리스라인 앞에서 예비군들이 또다시 시민들을 가로막았다는 것을 듣고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전엣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일관되게 예비군복입고 참여하는 것을 반대해왔습니다. 시위동력이 약해가는 데 저는 예비군들도 일조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당신들의 정체가 뭡니까? 시위대입니까? 경찰입니까?

한가지를 택하세요!!!!!
경찰아니잖아요?
시민아닌가요?

예비군복입으니까?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 것 같은데, 시위대가 폴리스라인을 넘든말든 당신들이 막을 권리없어요> 알았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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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각은 - 예비군 [5]-2008.06.01

* (베스트요청)여러분의 생각은 - 예비군 [5]
* 미르
* 번호 830110 | 2008.06.01

길더라도 꼭 읽어주시고 베스트 걸리게 해주십시요
진심으로 고생하시는 예비군님들은 해당 안되는 상황이니 너무 마음상해하지 마십시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금요일 토요일 제가 직접 느낀점에 대해서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금/토 현장에서 느꼈던 부분을 욕먹을 각오 하고 올리는 것입니다
 
상황1. 5월 29일 금요일 집회
 
 정말 열심히 뛰어 다니고 차량 막고 경찰과 대치하고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새벽 2시 ~ 2시 30분경  예비군 대장이라는 분이와서 이런 말을 하셨죠. 곧 진압 들어온다고 합니다.  저희가 30분 정도 조금씩 뒤로 물러나며 버틸테니 도망가시라고 (피하시라고도 아닌 도망가시라고) 그래서 나섰습니다   예비군님들 빠질때까지 뒤에서 같이 버티겠다고 그래서 많은 남성들이 스크럼짜고 뒤에 여성분들이 있었죠,,,,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그 예비군 대장의 말처럼 그래 시위대가 몇 안되니까 그리고 곧있을(토요일) 대규모 집회때 우리 소중한 한명한명 더 모일려면 오늘은 후퇴해야 한다고 그래서 그렇게 했죠      여기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갑니다
 
상황2. 5월 30일 토요일 집회
 
 어제(토요일 정확히 오늘새벽) 대학생동지들이 버스에 올라가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물대포와 사투를 버렸습니다 약 10분 정도 지났을까 전경 7~8명 정도가 방패로 막으며 그 분들께 다가섰고 그 중 한명이 버스위에서 폭행을 당하며 끌려갔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올라갔고 그리고 나무 위에서 촬영하던 멋진 아저씨 그 친구를 구하려 카메라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 때 우리의 멋진 예비군님들 나타나셨죠,, 그러지 말라고 우리쪽 다 내려 보내고, 전경이랑 대치만 했습니다. 네 여기까지 좋다 이겁니다 근데 뭡니까.  연행되고 있는 한명의 친구는 왜 그 친구는 버려두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 민중의소리 촬영하는데쯤에 있다가 예비군 이자식들아 저기 한명 연행되는거 안보이냐고 그러면서 앞으로 갔죠.. 그래서 사다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잘 안들린다고 몇 계단만 올라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이야기했죠, 한명의 친구는 뭐냐고 왜 우리 학생 버리는거냐고 했더니 그럼 올라 오랍니다  저는 그래서 같이 구하자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올라갔습니다.  그위에는 예비군 3명 저 그리고 먼저 태극기 휘날리던 학생 그리고 카메라 아저씨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거냐, 묻자 자신있음 당신이 하라고 떠 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미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으니 내려 간답니다  세명중에 한명이 그랬습니다.
그중 한분은 진짜요 몰랐습니다 알겠다며 저희와 함께 할려고 했습니다. 그 분께는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빨리내려오라고 다른 예비군이 하시더군요...
 
카메라 아저씨는 촬영하러 나무쪽에 다시 가시고 태극기 휘날리던 대학생과 저 둘 남았습니다  예비군 내려가자마자 물대포로 우리 둘한테 가격을 하더군요,,    그것 맞다가 연행된 친구도 이미 끌려가서 안보이고 함께 있던 대학생은 자기 친한친구라며 울먹이며 경찰쪽으로 그냥 가려고 하기에 그 대학생 다독여서 우선은 내려가자고 했습니다.. 구하지 못하는 마음에 눈물이 날려고 합디다...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 연행 됐을때 우리 시민들이 많이 올라갔을때 왜 말렸냐 이겁니다.. 그리고 자신있으면 당신이 하라는 그 말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앞에 나섰더니 당신들은 내려 가겠다고 우리 애국동지 연행되게 내버려두고,,,,
 
상황3. 스크럼 짜다 뒤로 빠지기
 
 상황2가 끝나갈 무렵 버스에서 대학생과 내려올 때 경복궁 담벼락 쪽에서 대치하던 시민과 전경 사이에 싸움이 났습니다. 시민 몇분이 전경들쪽으로 끌려가 싸우고 있었고 시민들은 계속 밀고 들어갈 태세였습니다. 정확하게 알수 있는건 그 때 제가 버스 위에서 내려올려고 했기 때문에 똑똑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뒤에서 또 예비군님들 달려 오십니다 역시나 스크럼 짜십니다. 이미 전경들 안쪽에는 몇 명에서 방패를 맞으며 싸우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예비군이 스크럼을 짰는데도 밀고 들어가려 하자 예비군 조장인지 갑자기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빠져 나가냐고 했더니 뒤에가 뚫렸답니다 그래서 가야 한답니다.  아 그러냐고 알겠다고 사람들이 박수치시며 뒤에 꼭 사수하라며 길을 열어주라고 그래서 그 쪽에 있던 남성분들과 교체를 했죠,,,   그리고 그 쪽에서 약 30분 정도 있다 오한이 오기 시작해 뒤쪽으로 빠졌습니다.(격한상황 지나가고 대치하는 상황으로 전환 될 쯤)

 거기에는 물에 맞은 사람들을 위하여 불을 피워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몇 몇에게 물었습니다.
 뒤쪽에 뚫리고 있다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그런 기미 전혀 없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 어찌 설명 하실 겁니까?
 
상황4. mbc 카메라 못 찍게 하다
 
상황3 일때 예비군 한분이 먼저 얼굴에 피 흘리시면 응급차로 가기위해 뒤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다른 예비군이 실신(기절)을 하여 4명 정도에게 들려(거의 상체만 들고 끌고) 후송 되고 있었습니다. 그 때 MBC 카메라 기자님이 그걸 영상으로 찍으려 하자 예비군 한명이 강력히 "찍지마" "찍지마" 하면서 제지를 했습니다. MBC 기자님 뭐슥해 하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였습니다.. (저는 MBC 카메라로 봤다고 확신하나 혹시 아닐 수도 있으니, 아니라면 정정 하겠습니다. 그 때 솔직히 조금 흥분되어 있는 상황이였기에,,)
  
이런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평화집회 좋습니다. 왜 그럼 우리의 안전보다 경찰의 안전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게 하는 것입니까?
  
몇 몇 참여했던 예비군님들도 지금 이건 아니라고 몇 몇 대장 같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이상한 쪽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이를 어찌 받아 들여야 하는 건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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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비군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2008.06.02

* 어제 예비군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하지만... [3]
* 한솔쓰....
* 번호 857261 | 2008.06.02

한말씀만 드릴까 합니다.
 
비폭력 우선시하여 사람들 앞에 서시는거 참 고맙게 여깁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1시경에 벌어진 일련의 사태에 대해 대처가 조금 잘못되지 않았나 싶더군요.
새벽 1시경에 경찰은 우리를 토끼몰이 하듯이 몰고자 하였습니다.
 
역사박물관쪽에서 병력들이 길을 막은 상태였고, 이순신 장군상 밑에서부터 시청쪽으로 밀어부치는 상황이었으며, 우체국쪽에서 일련의 병력이 올라와 일명 '끊어먹기' 로 이순신 장군상 밑에 있던 사람과의 분절을 목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비폭력의 말때문인지 예비군분들 그대로 손잡고 뒤로 물러나시며 길내주시더군요.
 거기서 그렇게 길내주는게 비폭력이 아닙니다. 그들을 우리 앞에 있던 사람들을 끊어먹고 잡으러 들어온 병력입니다.
 
결국 주변에 누군가가 외치시더군요. '토끼몰이냐? 선두와 끊긴다. 선두를 지켜라'
 순간 사람들 그말에 놀라 몰리던 분들이 전경들을 오히려 감쌌습니다.
 중간 끊으러 기세좋게 들어왔다가 오도가도 못한 처지가 된것이지요.
 
저는 그상태로 좀더 대치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자들도 왔어야 했었고, 물론 중간중간 시민을 자극하는 전경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거기에서 다시 바로 전경들에게 철수할 길을 열어주고 돌려보낸건 또한번의 실수가 아니지 었나 싶네요.
 
결국 이후 삼십여분 뒤에 결국 강제 진압이 들어왔습니다.
 비폭력 좋습니다. 하지만 상황과 처지를 너무 과신한 나머지 진압을 도와주는꼴이 되어선 안될거 같습니다.
 
P.S  아 그리고 어제 뒤에 있다가 강제진압 직전에 사복으로 열맞춰 시위대속으로 들어가는 머리짧은 9인을 봤습니다. 사복입은 전경들이겠지요. 한명은 인솔자인듯 합니다. 그제는 예비군복 변장한 전경들도 봤었고요. 이런거 보면 볼수록 참 걱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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