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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별이랑 같이 기차를 탔고
하은,한별은 남편,엄마랑 같이 차를 타고 갔다.
제천으로 공부방 수련회를 갔던 하은 한별이을 데리고 출발하면 gv에 늦을 것같아서
나와 은별만 기차를 타고 먼저 출발.
그런데 2시 기차를 2분의 차이로 놓쳐서 4시 기차를 탔고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정동진에는 우리가 더 늦게 도착.
역에 도착했더니 엄마가 나와 계셨다.
낯선 곳에서 모녀 상봉~ ^^
기차 안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목이 아팠고
먼 여행에 아이들은 지쳐있었다.
그래도 정답네. 이 사진.
무대 위에 선 우리들.
그런데요...너무궁금한데
요즘 방문객 카운터가 많아지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누가 오시는지 너무 궁금..
정말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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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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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사진 보내드리려고 폴더를 뒤적이고 있었는데 포스팅이 올라왔네요..메일주소 알려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요 ^^ (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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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마지막 날에 술잔 부딪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 공룡 텐트 자리가 휑하니 빈 거 보고 한참 허탈해했었거든요. 조만간 청주에 공룡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시간표 짜볼께요 ^^ 제 메일은 docurmr@gmail.com이랍니다~~미리 감사드릴께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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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같이 접속하고 있는 거예요? 메일 주소 쓰고나서 메일함 열어보았더니 사진이 있었어요~~ 너무나 감사~ 강화는 인터넷이 너무 느려서 오래오래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꽃비님과 아이들의 주연배우들이 함께 했던 '여배우들' 보트 사진도 볼 수 있겠네요. 기대만발~~ 다시 한 번 고마워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