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집에 돌아왔다.....라는 기분이랄까.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라고 한가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한숨 놓게 되었습니다.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삶이 안정적이었던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도 거의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저자신만을 위해 산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왠지, 조금만 더 나만을 위해 살고 나면,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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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부럽습니다.. 구람 이제 다시 일기를 볼 수 있는거라는거죠? ㅎㅎ
야호- 방학이다아-
먼저 아바마마에게 사랑을 받아야 함미다.
방학이 개토를 구원할 것인가??
이드 / 응응. ㅎㅎ
당고 / 방학, 방학~!!
혼나효 / 네...
나루 / 구원받고 시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