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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 수 없는 꿈인가?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세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당할 수 없는 불의가 해일이 되어 사람들을 삼켜버리는 일은 없기를 바랬다. 이게 그리도 대단한,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그런 꿈이란 말인가?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앉은 내가 만난 첫 뉴스화면에서는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피를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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