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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3
    무거워진 핸드폰 메모장정리(2)(2)
    우중산책
  2. 2009/04/23
    [샌드맨] 첫번째 질문..꿈과 현실...(1)
    우중산책
  3. 2009/04/23
    [샌드맨]..두번째 질문...운명은..??(1)
    우중산책

무거워진 핸드폰 메모장정리(2)

  • 등록일
    2009/04/23 14:11
  • 수정일
    2009/04/23 14:11

벌써 메모장이 다 찼군...크크크

 뭐 씨잘데기없는 내용들 천지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맘에 옮겨본다...ㅎㅎ

 

-- 서울.....무수한 공유와 소통의 기회가 널려 있는 곳 ㅎ 

               하지만 동네크기가 너무 커서 우리가 압도당한다고나 할까 ㅎ

 -- 여전이 보고 베낄께 많지만 따라하기 힘든 동네 ㅎ 

       그래서 간혹 부럽다가도 질리게 만드는 동네가 서울이다. ㅎ

 -- 질문판...생각창고판....사람판

 -- 질문나무...의견열매...크크...그냥 낙서판은..??..그냥 생각판 ㅎㅎ

                        옛날의 낙서장 일명 방문록..ㅎㅎ

 -- 줄자 챙기자 ㅋ 앵글제작 텃밭 하늘정원 구상....먹거리로 ㅋ ㅋ ㅋ  토마토 고추 상추 오이 ㅋ ㅋ

 -- 쿠르베 케테 콜비츠

 -- 일이 어렵다는 것이 절망이 아니라 희망의 이유가 된다는 것

 -- 서울사람과 친해지면 위험하다...스케일도 다르고 보고듣는것도 다르고

              친해지면 괜이 지역판이 왜소해보이고 외로워지고 괴로워진다...ㅋ ㅋ

 -- 지역사람은 언제나 왜소해지고 비루해지고 도도해지고 고고해진다...왜 ?...살아남기 위해서 ㅎㅎ

 -- 가장 오른쪽과 왼쪽을 살필 것

 -- 예상치 못한 음악선물에 방방뜨다..ㅎㅎㅎ

 -- 철콘근크리트 dvd를 구매할까..?...

 -- 이장혁...대중음악

 -- 동네답사...답사지도그리기 골목길마다 이야기발견 구성 사진 혹은 글쓰기 영상 ㅎㅎㅎ

 -- 답사는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닌 질문을 찾는 과정 ㅎㅎㅎ

 -- 대중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일까.? 두려움 불안 공포..??..변화에 대한 욕구...?? 무엇에 열광할까..?

 -- 질문을 찾기위한 활동으로써 대략적인 콘티 작성 ㅎㅎ  탑대성동 지도 구하기  ㅎㅎ

 -- 나의 더 깊은 희망은..... 정말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살아 보는 것에서 온다......에서 온다....ㅎㅎ

 -- 지역아동센터 중등부문제 ㅎㅎ 함께풀면 어떨까..?...같은 고민이면 같이 푼다....

                        네트워크 테이블 구성..논의 필요 

 -- 신양반전   혹은  추방   남는 것은 쥐새끼...ㅎㅎ...콘티를 짜자...ㅎㅎ

 --원형톱...전동대패...직소기...샌딩기 등 알아보고 장만하기 ㅎㅎㅎ  손대패 기억자 등 공구상가 가보기

 -- 학습이란 결국 그 사물(주제)와 끊임없이 대화하는 것이다.

 -- 우리의 커뮤니티는 사물(주제)를 중심에 놓고 다양성이 지배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 우리들의 내면적 풍경은 아무런 신비도 갖지 못한다..다양성이 없기때문이다...ㅎㅎ

 -- 가장 위대한 일은 인생을 사랑하는 것인데 이것은 가능한한 다양하게 살아보는 것을 뜻한다. ㅎㅎ

 -- 고3때의 가출경험??..부산여행의 좋은 점 혹은 그 이후 서로 피하게 되는 이유는 ??

 -- 대학교때 제일이랑 나의 관계 혹은 종효형과 나의 관계

 -- 생산과 노동 가치가 아닌 소비와 생활가치....

               내몸을 상품으로 취급하지 않는 최소한의 방식

             치료가 아닌 예방...개인적 건강이 아닌 사회적 건강을 추구...

                               개인이 아닌 공동의 공공성추구

 --왜 우리는 대중에게 감정노동을 강요할까..??  

             알게 모르게 운동권은 대중의 감정을 착취한다.. 

                생존전략이지만 결국 대중이 점차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 킹크림슨...에피타

 -- 사람들은 각자 보여지는 혹은 접촉에 의해 전혀 다른 이중적인 모습으로 기억된다.

              결국 기억이란 조작 혹은 재편집 혹은 취사선택의 문제이다.

 --흐르는 땀방울을 격려하자...ㅎㅎㅎ   넘넘 좋은 말...ㅎㅎ

 -- 절대적 권력을 획득한 경험적 시선...이것이 근대성

 -- 대중은 기관없는 신체 ㅎㅎ 

        대중이 흐름이라면 어떻게 우리와 접속할 수 있을까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 리 호이나키   정의의 길로 비틀거리며 가다

 -- 사진을 즐기다.

 -- 공동체에서 왜 대중을 생각할까..?

 -- 카메라 이름 방디드 ㅋㅋ 나와 별개인 원주민  결국 내가 지배당하는 것일까....??

 -- 얼스백 하우스...가장 저렴한 집짓기

 -- 오징어삿치기....아기낳기....자기아이가 아니면 못 밟는다....크크크

 -- 미디어활동가가 지역공동체로 들어올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지역공동체가 미디어를 주요 운동방식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결국 지역공동체 역시 소통의 방식들을 고민한다면

                        결국 미디어의 적극적인 사용방식을 고민할 필요가....

 -- 우정은 남 곧 타자와의 관계....우정은 결국 내가 아닌 남과의 관계를 사고하는 것...그 자체...

 -- 수업시간에 대한 고민 필요

 -- 명함만들기

 -- 세미나 음식....감자...간장짱아지...당근 오이...방명록 대신 질문지 받기....크크

 

 

에구구 정리하고 보니 역쉬 씨잘데기가 없군.....ㅋㅋ

여하튼 핸드폰이 가벼워져서 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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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 첫번째 질문..꿈과 현실...

  • 등록일
    2009/04/23 13:30
  • 수정일
    2009/04/23 13:30

형석이의 질문을 기다린지 한참(??..내가 다소 조급한 편이라서....^^;;)만에

기습적으로(??) 도착한 질문....ㅎㅎ

 

샌드맨을 읽고 자연스레 떠오른

굳이 생각하지 않고도 너에게 문득...불현듯...나타난 질문이라는 놈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는 것도

모든 모르페우스신자들의 의무겠지....크크크

 

 

 

처음부터 강하게 질문하는 군.....크크

좋았어...어디 한번 생각해 볼까나....ㅎㅎ

 

[형석이의 질문]

선생님 드뎌 질문 하나가 생겼어요!
제가 언제쯔음~ 생각했던 것이 있는데 중1이였을 땐가? 그때 나름 생각에 빠졌던 적이있는데

그 생각이 샌드맨을 읽다가 문득 머리에서 튀어 나왔지요.
그질문은 내가 나의 꿈이 아닐까? 라는것 이지요. 내가 사는곳은 실제 내가 꿈꾸는
세상이고 내가 만들어 내는 환상이다. 선생님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내가 사는 곳은 실제 내가 꿈꾸는 세상이고

             내가 만들어 내는 환상이다.

 

이 질문을 그냥 문장자체로 살펴보면

우선 [내가 사는 곳은 실제 내가 꿈꾸는 세상이고]

 [내가 만들어 내는 환상이다]로 구분할 수 있을 듯 하군...ㅎㅎ

 

첫번째로 너와 내가 생각해 볼 것 즉 [내가 사는 곳은 내가 꿈꾸는 세상이고]를 조금더

세분해 보면 [내가 사는 곳][내가 꿈꾸는 세상]으로도 나눌 수 있을듯하구나...ㅎㅎ

 

그렇다면 [내가 사는 곳]에 대해서 서로 답해 볼까...?

 

[내가 사는 곳]이라....이 문장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언뜻 보면 아주 쉽지 않나 싶구나....

우선 내가 사는 곳을 보통사람들처럼 이야기하자면 주소 즉 우리가 속해있는 물리적 공간일터..

그냥 말 그대로 보면  청주 혹은 조금 더 작게는 분평동일테지...ㅎㅎ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내가 사는 곳]이란 [곳]이 암시하는 단순히 지역적 공간만이 아니라

니가 처한 현실 즉, [사는]이 주는 의미도 강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 구나....ㅎ

 

즉, 니가 [사는] 즉, 현재 무엇인가 니가 너의 몸뚱이를 굴리고 너의 생각들을 굴리는

어떤 행위들을 이야기 하는 것 같고 그 행위들이 차지하는 물리적 공간이 [곳]일거라는 생각인데

이렇게 보면 결국 [곳] 즉, 네가 점유하고 있는 장소라는 것은

결국 니가 [사는]행위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장소 혹은 다른 의미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구나.

 

예를 들어보면

공부방이라는 주어진 공간이

어떤 아이들에게는 공부라는 의미 혹은 장소로 자리잡을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는 공감하고 지지해주는 살아있는 무엇일 수 도 있고

나에게는 너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무엇이라는 것이다.

즉, 단순이 명명되어지는 장소의 이름이 너에게 중요한 것이 아나라

네가 무엇인가를 행하면서 [사는]행위에 따라서

너에게는 아주 중요한 [곳]이 될 수도

아니면 전혀 쌩뚱맞은 장소가 될 수도 있다는 거다....ㅎㅎ

그래서 이왕 [사는] 것이라면 니가 스스로 니가 속한 장소들에

너의 의미와 너의 행위들을 가지고 나름 의미들을 부여해보면 어떻까..?...ㅎㅎ

가령 형석이 공부방...형석이 놀이터...뭐...어떤 길거리는 형석이의 산책길...뭐 이런식...?...푸하하

 

조금 유치하기는 해도

그렇게 니가 나름 의미부여를 하고 니가 그속에서 무엇인가 몸과 마음을 움직인다면

그 자체가 [내가 사는 곳]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ㅎㅎ

 

그런 의미에서 [내가 꿈꾸는 세상]을 보면

이것 또한 [꿈꾸는][세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텐데.....ㅎㅎ

 

[꿈꾸는][사는] [세상][곳]과 거의 같은 의미가 아닌가 싶구나....ㅎㅎ

다만 앞의 것들 즉[사는][곳]은 지금 즉 현재의 시간일테고

[꿈꾸는][세상]은 미래 혹은 다가올 무엇일 것같구나....ㅎㅎ

 

이렇게 시간적 의미를 고려해서 생각해 보면

결국 꿈꾸는 세상이라는 것은 니가 미래에 행할 어떤 것이고

그 행하는 행동들이 이루어질 어떤 곳일터인데 앞의 것들처럼 결국

니가 어떤 행위들을 하고 어떤 의미들을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의미...현실들이 되겠지..ㅎㅎ

현실적인 곳에서 니가 나름 형석이의 의미들로 현실의 공간들을 유의미하게 만들었다면

미래라는 다가올 시간 또한 나름 형석이의 이팔청춘(??ㅎㅎ)...형석이의 수련기간(?)..처럼

나름 유의미화 하는 작업들을 하면 어떨지....ㅎㅎ

 

나는...??

 

난 지금 너희들과 하고 있는 교육 혹은 만남이

나에게 내가 지금보다 더 성장하기 위한 나름 수련의시기라고 생각한단다.

다가 올 미래에는 영길이의 교육이 동네에서 실현되는 시기가 되기를

그래서 다가올 시간이 결국 나라는 인간 박영길이라는 사람의 공간화(??)하는

나라는 인간이 공간속으로 깊이 박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나름 의미부여하고 있단다....ㅎㅎ

 

너의 질문을 계속 보자....ㅎㅎ

 

다음은 [내가 만들어 내는 환상]이라는 것인데 이 것 또한 세분화해서 보면

[만들어 내는][환상]일거다.....ㅎㅎ

 

[만들어 내는]은 굳이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너도 알겠지....ㅎㅎ

다만 니가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앞의 것들 즉 [사는][꿈꾸는]과는 같은 행위들일 수 있지만

약간 다른 뉘앙스가 느껴지는 것 같구나...ㅎㅎ

뭐냐면.... [사는][꿈꾸는]은 왠지 너에게 시간의 의미가 강한 것 같고

[만들어 내는]은 공간적 의미가 강한것 같구나...ㅎㅎ

 

어쩌면

이 차이가 니가 한 이 말에 많은 뉘앙스를 던져주는 것 같은데........

 

가령 시간이라는 것은 너에게 뿐만 아니라 나에게도

그리고 니 주변의 누군가에게도 그 만이 조절할 수 있는 즉,

사용하든지 버리든지 여하튼 니 마음 스스로 행할 수 있는 무엇이라는 느낌이 있는 것에 반해서

공간(..꼭 장소가 아니라...)이라는 것은 결국

현재의 점유 능력...즉...니가 가진 힘의 의미가 강하다는 거다.

그래서 왠지 니가 사용한 [환상]이라는 말이 조금은 슬퍼보이는 것이다.

 

즉, 현재 니가 가진 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니가 꿈꾸는 무엇보다는 상당히 작다는 것에서

너 스스로 이상  혹은 꿈이 아닌 [환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ㅎㅎ

 

결국 우리가 가끔 [환상]이라는 말을 씀으로써  씨니컬해지는 것은

결국 현실에서 내가 가진 점유능력 즉 현실에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힘의 능력이 작다는 것에서 기인할 터이다.

그래서 왠지 [환상]은 항상 몽롱한 이지지인거다...슬퍼서 자신을 감추고 싶은..

그래서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뭐 그런건 아닐까 ....??....ㅎㅎ

 

하지만 조금 바꾸어 보면

너아 내가 [환상]이라는 슬픔에서 배워야 할 것은

우리 서로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있다는 거다

즉 조금더 점유하고 싶은 마음...조금더 가지고 싶은 현실에서의 힘....

그것을 굳이 [환상]이라는 것으로 회피하지말고

진정 [꿈]이라는 것으로 현실화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진정한 모르페우스신자들의 의무인 거다....ㅎㅎ

 

[환상]은 결국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을 보여주지만  현실로 내려 오지 않고 도피해버리는

왠지 모르페우스의 영토에서 자라나 영원히 벗어나질 못하는 아주 이기적인 욕망일테고.....

그렇게 모르페우스의 영토를 떠도는...벗어나지 못하는 꿈일테니 말이다....ㅎㅎ

즉 모르페우스가 던져주는 하나의 사탕일테니 말이다....ㅎㅎ

 

 ===> 내가 나의 꿈이 아닐까..?

 

물론 너는 너의 꿈이다.

그리고 니가 너의 꿈일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그리고 니가 언제나 너의 꿈이기를 빌어본다.

 

니가 좋아하는 잠의 영토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르페우스가 던져주는 어떤 꿈들을 그냥 사용하고

그 꿈에서 헤어나질 못하지만

순간순간 모르페우스의 영토를 벗어나는 소용돌이들...즉,

너만의 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어쩌면 진정한 모르페우스 신자들의 영원한 꿈이겠지

모르페우스를 따르는 신자지만

언제든지 모르페우스와 대결하고자 하는 욕망에 시달리는 것...

이것이 너와 내가 이 책을 읽고

함께 해봤으면 하는 것이다.....ㅎㅎ

각자 자신의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끌어내리는 것

그렇게 현실의 곳곳이 나와 너의 꿈으로 이름붙여질 수 있는 것

그것이 너와 내가 나누었으면 하는

아니 진정으로 대결해 봤으면 하는 것이다....ㅎㅎ

 

할 수 있겠지...??...

여하튼

형석의 질문때문에

간만에 행복한 수다를 떨어 본다........푸하하하

 

여하튼 다음 질문은 더욱 기대되는 군....크크크

 

모르페우스와 대결하고자 하는 열혈신자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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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맨]..두번째 질문...운명은..??

  • 등록일
    2009/04/23 13:30
  • 수정일
    2009/04/23 13:30

음....나만큼 조급해 하는 형석을 보면서

음...왠지 서로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ㅎㅎ

우리 서로 사귈까...??.......푸하하하..........진담...?.....푸하하하

 

 

 

[형석이의 연이은 질문]

 

아~그리고 질문할 것이 방금 하나 생겼어요.
그게 샌드맨1권 마지막 파트에 주인공의 누나가 나오잖아요? 그 누나가 죽음의 왕
인지는 몰라도 죽은 사람이나 죽을 사람을 인도 하는 역활이 이지요.
여기서 급작스러운 질문 하나 '운명이란 존재할까요?'
그 누나가 사람들의 명을 볼 수 있다는 것
은 사람마다 운명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음....크크크크

 

여기서 잠시 이름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ㅎㅎ

니가 잘 살펴보면 충분이 알 수 있겠지만

모르페우스는 꿈의 왕이 아니라 잠의 왕인 [꿈] ....즉....이름이 [꿈]이다...ㅎㅎ

 

또한 모르페우스 누나의 이름은 [죽음]이다...ㅎㅎ

죽음의 왕이 아니라 [죽음] 그 자체라는 거다...ㅎㅎ

 

00의 왕 하면 00는 영토 즉 지배의 대상이되어버리지만

00...그 자체가 되면 적극적인 행위들이 되는 것이다...ㅎㅎ

 

모르페우스가 움직인다는 것은 꿈 그 자체가 움직이는 것일테니 말이다....ㅎㅎ

 

그리고 니가 알고 싶어하는 [운명]

이들 가족들 즉 모르페우스와 [죽음][절망]등과 같은 [영원족]의 가장 큰 형이자 오빠다..ㅎㅎ

 

다른 편에서 등장하는데....ㅎ

이들 영원 가족들의 가장 큰 어른이 [운명]이다.....ㅎㅎ

그만이 다가올 무엇을 알 수 있는 책을 가지고 있단다...ㅎㅎ

그래서 죽음은 죽을 사람을 미리아는 것이 아닌

죽음을 선사하는 것

죽음만을 다룰 수 있는 것이다...나름 가장 매력적이고 강한 것이 [죽음]이다...ㅎㅎ

 

여하튼 기대해라....ㅎㅎ

곧 모르페우스 가족들이

전부다 등장할테니....크크크....정신을 바짝차려야 한다...ㅎㅎ

잘못하면 우리 모르페우스 신자들은

다른 영원 일족들의 제물이 될 수도 있으니

언제나 우리는 주문처럼 웅얼거리고 있어야 한다.

모르페우스가 언제든지 우리를 구하러 올 수 있도록....ㅎㅎ

 

모르페우스...모르페우스...모르페우스.......크크

 

=========

 

2권까정 읽었냐...??

 

그렇다면 다음 공부방 시간에는 3권을 가져다 주지....크크크

그리고 혹시 다른 사람에게 잠시 보여줄 거라면 항상 대여료를 받아라...

 

언제나 규칙은 이거다

 

모든 대여료는 질문이다.....라는 것....크크

질문을 많이 받도록.....ㅎㅎ

 

언제나 모르페우스를 외치는 열혈신자....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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