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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7
    미친(?) 놈..너바나에 축복을..크크
    우중산책
  2. 2009/04/27
    [에코뮤니티]...공동주거에 대한 생각들..ㅋㅋ
    우중산책
  3. 2009/04/27
    [형석] 잠이란....질문에 대한 질문...크크
    우중산책

미친(?) 놈..너바나에 축복을..크크

  • 등록일
    2009/04/27 15:14
  • 수정일
    2009/04/27 15:14

미쳐보자...푸하하하

 

오늘은 왠지 일이 손에 안잡히는 군...크크크

 

그래서 뭔가 신나는 일 없을까 하다가 [너바나]에게 도움을 청해 봄...크크크


너바나의 [LITHIUM]를 신나게 나름 따라부르기..???.....를 실행하던 중...
문득  이 놈의 영어가사....가 뭔 뜻일까....싶어서
가사까정 앞에 놓고 듣고 있는 중...푸하하하

아하...이런 뜻...?.....크크크...이러고 노는 중...크크크

 

노는데 머릿속에서 생각들이 마구마구 흘러다니고 있는 중....ㅎㅎ

 

 

 

I'm so happy '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난 너무 행복해, 오늘 난 내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났거든
They're in my head
그들은 내 머리안에 있어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나는 정말 못생겻지만 괜찮아, 너희들도 마찬가지니까
We've broken our mirrors
우리는 거울을 깨뜨렸어

 

-- 모든 문제들은 급진적으로 극단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선호해야 할 것같다.....
-- 너무 두리뭉실 혹은 밍기적...혹은 점잖은...오 노우......크크...
-- 급진...극단적...충격적 해결방식....오 예에에에
-- 이런 것들을 선호하는 내가 되자...크하하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And I'm not scared
일요일 아침이 매일 같아도 난 두렵지 않다
Light my candles in a daze...
멍한채로 난 촛불을 켠다
'Cause I've found god - yeah, yeah, yeah

내가 하나님을 찾았거든

 

-- 예예에...예에에 ...ㅇㅖ에에...예에에에
-- 미치도록 신나군...크크크
-- 예에에에...에에에에에


I'm so lonely but that's okay
난 많이 외롭지만 괜찮아
I shaved my head And I'm not sad
헤어스타일도 바꾸니 슬프지 않다
And just maybe I'm to blame for all I've heard
아마도 난 내가 들은 모든 것들에 비난을 받게 될 것 같다
But I'm not sure
그치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

 

-- 노는 것도 조금더 혁명적으로 놀아봐야 겠다....ㅎㅎ
-- 뭔가 좀 궁리들을 하고 놀아야쥐....그냥 저냥 대충 노는 것도 지겹고...크크크
-- 놀자....신나고 즐겁고 이러다가 죽는게 아닐가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크크크

 

I'm so excited, I can't wait to meet you there
너와의 약속을 기다릴 수 가 없어 , 너무 흥분돼
But I don't care
그치만 상관없다
I'm so horny but that's okay
난 너무 흥분되어잇지만 괜찮다
My will is good - yeah, yeah, yeah
나의 의지는 강하니까

 

-- 혜린도 종민도...학범도 효신도...도형이형도 종효형도 ..예에에에에..예에에에

다들 깜짝 놀라게 해줄 방법은 뭘까...?
-- 조금더 야하게(?)...조금더 찐하게.....
-- 예예에...예에에 ...예에에에에....옝에에에에엥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니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진수, 영은, 지훈, 보선, 형석, 태형, 용현, 등등....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볼까나...어떻게...?
후끈 밤...에이 조금더 ...음.....광란.....발광.....푸하하하....뭐가 더 있지...??
올나잇.....밤새....지치지않고....그야말로 환상적으로.....놀자.....푸하하하

 

I'm so happy '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난 너무 행복해, 오늘 난 내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났거든
They're in my head
그들은 내 머리안에 있어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나는 정말 못생겻지만 괜찮아, 너희들도 마찬가지니까
We've broken our mirrors
우리는 거울을 깨뜨렸어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And I'm not scared
일요일 아침이 매일 같아도 난 두렵지 않다
Light my candles in a daze...
멍한채로 난 촛불을 켠다
'Cause I've found god - yeah, yeah, yeah
내가 하나님을 찾았으니까

 

-- 예예예...예에에...예에에에ㅔㅔ
-- 조금 더 신나는 일은...?....
-- 조금 더 나를 미치게 할 방법은...?
-- 조금 더 조금더....?.....신나고 미치도록 즐거울 방법은...???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니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 음...그래 그거야....푸하하하

그거였어....푸하하하....ㅎㅎ

 

야홋....드뎌 발견....크크크

 

고마워 너바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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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뮤니티]...공동주거에 대한 생각들..ㅋㅋ

  • 등록일
    2009/04/27 14:29
  • 수정일
    2009/04/27 14:29

[에코뮤니티]를 읽었다.....

 

읽어보니 개론서다...

딱히 심각하거나 혹은 필자들의 어떤 중요한 생각들을 살펴보기보단

현재 이루어진 역사 혹은 현재적 상화에서의

생태공동체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요약된 보고서형식의 개론서다.....ㅎㅎ

 

따라서 가볍게...쉽게....음...그렇군...하면서 읽기 좋은 책이다...

(공동체에 대한 진지한 성찰 혹은 그냥 무엇인가를 줄 수 없다는 얘기기도 하다......ㅎㅎ)

 

뭐 여하튼 나에게는 아주 짧은 시간에

몇몇 좋은 생각들을 건질 수 있어서 괜찮았다는........ㅎㅎ

 

 

그중에서도 나름 재미나게 읽고 또 한번 해 볼까나...싶었던 부분은...ㅎㅎ

 

공동주거의 특징

 

첫째,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주거공간으로 디자인하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공동주거는 주거지 개발과 설계 과정부터 참여하는 특징이 있다.

구성원들이 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성원 간의 대변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하고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도 동반하게 된다.

 

둘째, 공동주거는 공동체 함양을 위한 설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공동주거의 근본적인 정신은 공동체성의 구현이다.

따라서 설계 형태도 대면관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셋째, 공동주거에는 공동주거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각 가정에는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주방 등이 있지만 공동시설에도 마련된다.,

공동주거시설로는 식사공간, 주방, 놀이방, 손님방, 세탁시설, 회의실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생일잔치, 워크숍 등을 진행한다. 그리고 공동으로 경작하는 경작지나 녹지가 있다.

공식적으로 정기적인 횟수를 정하여 공동주거시설에서 저녁식사 등을 하기도 한다.

 

넷째, 공동주거는 자치적으로 주민 스스로 관리를 한다.

주민의 공동 관심사는 주민회의를 통해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합의적 의사결정을 이루어 낸다.

공동주거에서 의사결정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개토론장을 마련하고

충분한 대화에 기초한 민주적 과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다섯째, 공동주거의 구성원 누구나 의사진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공동체 내부의 한 사람에 의해 의사가 결정되는 것을 지양한다.

그리고 공동체 관련업무, 아이 돌보기, 회의 진행, 대외 업무 등 공동체 내부의 역할을 맡아

스스로 결정하여 진행한다.

 

여섯째, 공동주거에는 공동경제가 없다.

의도적 공동체는 공동재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공동주거는 개인의 소득은 개인이 관리하며

공동체 운영을 위해 지불되는 비용 정도만 공동체에 지불하는 형태의 경제체계를 이루고 있다.

 

...............

대략 보면...뭐...그렇군 하는 감응들이....크크크

 

머릿속에

항상 공동주거 혹은 어떤 지역적 공간에 함께 어울려 사는 방식에 대한 고민들을

항상하고 있는 편이라서 그런지 이런 정리된 글들을 보면

마음이 약간씩 꿈틀대는 것을 느낀다.....ㅎㅎ

 

나름 하고싶다는 바램들도 생기고...이정도야 뭐...나두 하겠다 싶은 ...??.....

아니 우리들도 충분이 우리 동네에서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곤 한다...ㅎㅎ

 

항상...언제나....

곧 우리두 할 수 있겠지....크크...이로고 있는 편이지만....ㅎㅎ

 

여하튼

생태공동체에 대해서 좀더 고민들을 해보아야 겠다...

 

몇 가지 구할 책들도 정해졌고....크크크

    ------   토니에스 F. Tonnies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   독시아데 A. Doxiades

    ------   길먼  R. Gilman    [에코빌리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

    ------   세일 K. Sale    [토지의 주인들]

    ------   머레이 북친 M. Bookchin   [자유의 생태학]

    ------   코즈니 G. Kozeny   [공동체 편람]

    ------   스팽글러 D. Spangler   [새벽의 건설자들]

    ------   맥래플린과 데이비드슨 C. McLaughlin & Davidson   [공동체 훈령집 - 더불어 살기위한 지침서]

    ------   폴로닉 W. Polownick   [공동체의 창조]

    ------   필드 M. Field   [개척자와 몽상가]

    ------   맥커먼트와 더렛 K. McCament & C. Durre   [공동주거]

    ------   (주) 이장....임경수   [퍼머컬처란 무엇인가(2003)]

    ------   데이비드 홈그렘   [퍼머컬처, 지속가능성의 원칙과 경로를 넘어]

    ------   빌 모리슨   [퍼머컬처: 디자인 메뉴얼]

 

가열찬 독서...행복한 독서를 이제 또다시 시작하게 될것 같은....ㅎㅎ

근데 이 많은 책들을 전부 사기는 그렇고...어떻게 한다...??

음...퍼머컬처는 (주)이장에서 근무하는 친구에게 부탁하면 될 것 같은데

문제는 위의 책들이군...ㅎㅎ....뭐 급한 것 아니니 천천이 찾아보면 구할 때가 있겠지....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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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 잠이란....질문에 대한 질문...크크

  • 등록일
    2009/04/27 13:42
  • 수정일
    2009/04/27 13:42

 

내가 먼저 너에게 준 나의 질문........ [형석에게 있어서 잠이란...?]

 

형석의 대답...

 

나에게 있어서 잠이란.
이번 수업 시간에 우정에 대해 배웠죠?  음 아마도 저에게 있어서 잠이란
나의 친구라고 생각해요. 꿈(잠)이 나를 친구로 여기는 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꾸면 그것을 회상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꿈과 우정을 나
누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계속드는 나의 생각 혹은 질문....ㅎㅎ

 

역쉬 형석이는 훌륭해....ㅎㅎ

네가 잠을 친구로 잠과 우정을 나누다는 것....내가 다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네가 잠을 소중하게 생각한 다는 것은 충분이 알겠다.....ㅎㅎ

근데 여전이 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구나.....

음.....생각해 보면

너는 잠을 사랑하면서 잠이 주는 꿈을 나누는 것 같구나...ㅎㅎ

그렇다면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면...ㅎㅎ

 

[샌드맨]에서 잠과 꿈은 분명하게 구분되는 개념이라는 생각이다...ㅎㅎ

 

즉, 잠은 영토....[꿈]인 모르페우스가 지배하는 땅이다.

따라서 지배 당하는 잠이라는 영토랑

그 잠을 지배하는 살아있는 영원일족인 꿈은 다르지 않을까...?....ㅎㅎ

 

가령 내 주변 혹은 니 주변에서 잠자면서 꿈을 꾸지 않는 혹은

자고 일어나서 꿈이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 않니..?

그렇다면 결국 잠과 꿈은 필수불가결하게 연관되어져 있긴하지만

꼭 잠이 꿈이랑 같은 것은 아닌듯......ㅎㅎ

 

[샌드맨]을 보면...ㅎㅎ...

[욕망]이 꿈인 모르페우스를 제거하고 차지하고픈 것은 결국 잠의 영토라는 것...

결국 [샌드맨]에서 잠과 꿈은 전혀 별개로 설정되어 있는 듯 하구나...ㅎㅎ

 

그렇다면 너에게 있어서 [꿈]꾸지 않는 잠이란....무엇일까...?

그냥 순수하게 형석에게 있어서 [잠]이란 무엇일까...?......ㅎㅎ

 

이에 대하여 답해주면

나도 나에게 있어서 잠이란 무엇일까...를 대답해 줄께.....ㅎㅎ

 

다소 질문들 혹은 우리들의 만화책읽기가 어려워질 수 도 있지만

이왕 좋아라하면서 읽는 만화책인데

약간의 수고(?)...노력(?)을 하면 더 만화책이 풍부해지지 않을까 싶구나...ㅎㅎ

 

여하튼 열심이 강독하시고.....고민하시고...

답해주시고....ㅎㅎ

 

나도 너의 질문...깊게깊게...고민하고 고민해서 답주지....ㅎㅎ

 

너와 나 ...열심...화이팅해보지......크크

 

꿈을 쫓는 모르페우스 신자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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