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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개표 속보가 나왔다.
대표 : 조승수, 문성현 결선
총장 : 김선동 당선
정책위의장 : 이용대 당선
허무하다. 그렇게 당하고도...
당원들이 후보나 당 사정을 너무 모른다.
난 개인적으로 다다음 선거(4년 후) 쯤은 당원의 20% 이상이 당내 사정을 보다 상세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때 되면 선거양상이 달라지겠지...
그러나 문제는...
... 그때까지 당이 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난 연합, 더 정확히는 주사파에 의해 지도되는 자민통 그룹을 불신한다.
그들은 여전히 북의 '민주기지론'에 충실하다. 즉, 한반도 혁명을 위해 혁명기지인 북한을 보위하는 것이 제1 과제라고 이 사람들은 판단한다. 그러므로 남한 민중의 생존권은 부차적인 것이 된다. 그러니 계속적으로 헛발질이 나오고, 계급연합이나 기성정당과 비슷한 발상들이 나오는 것이다.
답답하다. 뭘 어디서부터 할 수 있을까?
민주노총 선거는 또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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