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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온 공동체를 향해
소리치며 화를냈다.
거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집에 뭔일 있냐고까지 걱정이다.
익숙하지 않은 내 맘 드러내기가
역시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해봐도 거칠긴 거칠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살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하다.
혹시 안그러던 내가 그러니까 이상해 하는건 아닌지?
그렇다 해도 내겐 역시 어색하다.
거칠지 않게 나를 드러낼 만큼 나는 아직
잘 자라지 못했다.
내 미성숙만으로 갈등원인을 돌리는게 아직도 께름칙할 만큼
난 잘 자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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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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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주제가 저도 참 잘 안되는 '의사소통기술'이라서 잘 배우고 와야겠단 생각을 하며 기대하고 있는데 샘도 그게 잘 안되시나 봐요.-.-&^^부가 정보
젊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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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평생 그럴꺼 같네요...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며 자라가야 한다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