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국통신에서 초대밭지않은 전 한국통신계약직 노동자들


한국통신에서.초대밭지않은,전,한국통신계약직노동자들
글쓴이: 파견철폐 날짜: 2002년 9월 30일 월요일 조회수 :2 33

Read : 18, Vote : 0, Date : 2002-09-30 19:23:50

[ 주봉희 ] 한국통신에서초대밭지않은.전.한국통신계약직노동자들



우리가.설자리는어디인가.기댈곳조차업는것일까.그많은세월들.

아까웟던,시간의공간속에서.우린움추리지않고.몸으로.함성으로.손짖으로

우러러나왓던.우리들.위를훌터내리는.아품도,쓰라린추억도,뒤로하진않앗다.

악속의.손짓들이,우리를귀롭혓지만,너는.그래도,517일의투쟁잊어버리려햇다.

그런데너는.우리를,내버려두지안으려하네.악속이.무언이엿나.

네.웃음이.지워지기도전에.너는.우리를버리려하네.

조금전,아까전에.동지의.한통의전화는.생전느껴보지몾한.전율과.

온몸속의.파열음들이.나를,덥처온다.용진..태봉..정덕..그냥.그렇게살고싶엇는데.

내버려,두지않으려하네.그..두꺼웟던.한들이.풀어지기도전에.

하나둘.겹겹히,쌓엿던,마음의.껍질들을.벗기려햇는데.

시펄넘의.세상은,시기를하듲.놈들을감싸고있구나,아주두껍게..

차비라도.남겨둘일이지.몽땅.다.싸들고.도망간.너는.도둑사장이구나.

그래.인생을평생도급으로.살아라.더러운.사장놈.도급.도둑놈아.

용진동지..태봉동지..정덕동지..C급사장.잡으면.연락주셈

비오는날.먼지나게.패버릴거야..

한통정규직으로 있다가 퇴직하고 도급사장으로 취임 월급날 ~빈데~간을빼처묵지

517에 지친도급노동자 월급찻아서 줄행랑을 치다니~개뼊다구 갇은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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