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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2
    "폭력강제진압 이어, 청소년 성추행?"
    Luna ごつき
  2. 2008/07/12
    "중앙 미쇠고기 조작사진, 수사해야지?"
    Luna ごつき
  3. 2008/07/12
    전제향, '베이징 올림픽' 특파원 되다
    Luna ごつき
  4. 2008/07/12
    인터넷얼짱 반소영, '더 원' 뮤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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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강제진압 이어, 청소년 성추행?"

"폭력강제진압 이어, 청소년 성추행?"
경찰, 시청역 폭력난입 '촛불소녀' 강제진압ㆍ성추행 물의
 
김오달 기자
 
본 기사는 경찰폭력에 대해 편향적이고 악의적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경찰조직이 그들이 앵무새처럼 얘기하던 기본적인 '법과 원칙'에 반해 철저히 이명박 정권의 충견이 되고자 결정한 이 마당에 기자가 '객관과 중립'이라는 원칙에 숨어 공정한 보도를 외치는 것은 그 자체로 자기기만에 '왜곡보도'이기 때문입니다.
 
헌법을 무시하고, 경찰관 직무집행법이 뭔지도 모르며, 그나마 지난 20년간의 민주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시민사회와의 긴장관계 속에 맺어진 암묵적 합의(혹은 기본적 예의)마저 폭력으로 짓밟아버리는 그들에게 더 이상 '선의'로 대할 수 없음은 너무나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 기자 주
 

 
아래 캡쳐사진은 개인미디어 활동가이신 '몽구(
http://mongu.net)님의 '몽구미디어'에 올라온 '[영상]경찰, 시청역안 청소년들 강제진압 - 경찰 진압에 눈물 흘리는 촛불소녀들(http://mongu.net/213)'이라는 동영상 기사를 캡쳐한 현장스케치이다.
 
▲ 미디어몽구(http://monggu.net)의 12일자 속보영상 캡쳐.     ⓒ 이디어몽구

몽구미디어에 따르면, 12일 저녁 6시 30분경 경찰은 시청 역 안에 있던 청소년들을 강제진압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지하철역안에서 경찰의 강제 진압에 마주친 청소년들은 여기저기서 울음을 터뜨렸으며,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폭력경찰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강하게 항의하자 이들을 강제해산시켰다.
 
한편,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경찰이 한 소녀를 '성추행'했다고 항의했고, 경찰은 "건드리기만 해도 성추행이라고 한다"며 청소년들의 항의를 무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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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쇠고기 조작사진, 수사해야지?"

"중앙 미쇠고기 조작사진, 수사해야지?"
언론연대·민언련, "취재윤리 저버린 파렴치한 여론조작" 성명
 
최방식 기자
 
중앙일보가 미국산 쇠고기가 대중음식점에서 잘 팔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자사 기자를 손님으로 가장시켜 연출(조작)된 사진을 게재했다가 들통나 독자와 시민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다.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는 8일 내놓은 성명을 통해 중앙일보가 7월 5일자 9면에 실린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700원’>이란 제목의 사진이 연출된 것이며 사진 속 인물은 손님이 아닌 중앙일보 경제부 기자와 중앙일보 인턴기자였다고 실토했는데, 이는 독자기만 행위이며 취재윤리를 저버린 파렴치한 보도라고 비판했다.
 
언론연대는 이어 중앙이 '기자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른 저녁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고, 마감시간 때문에 일단 연출 사진을 찍어 전송했다”고 경위를 밝혔는 데, 이런 해명은 앞뒤가 맞지 않고 설득력이 없다며 손님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주문해 먹는다면 조작이 아니라 다음날 보도하면 될 일이 아니냐고 따졌다.
 
따라서 언론연대는 중앙이 애초부터 기획된 의도에 따라 ‘필요한’ 사진을 찍기 위해 현장취재에 나섰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지금까지 중앙일보 보도 논조를 고려하면 이들이 무리한 ‘쇼’를 펼친 ‘의도’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에 흠집을 내고 싶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 중앙일보가 지난 8일자 신문 2면에 실은 사과보도. 오른쪽의 사진이 자사 여기자 2명을 동원해 연출한 것이라고 실토했다.  중앙은 5일자 9면에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700원’>이란 제목의 위 사진을 싣고 “미국산 쇠고기가 정육점에 이어 일반 음식점에서도 4일 판매가 시작됐다. 서울 양재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이 구이용 쇠고기를 굽고 있다”고 캡션을 달았다.

이 단체는 또 영어번역 논란을 빌미로 수사전담 검사 5명을 신속히 배치하여 PD수첩 수사에 나선 검찰이 이번 중앙일보의 명백한 사진 연출 및 기사조작 보도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국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며 "만약 검찰이 형평성에 어긋난 모습을 보인다면,  PD수첩 관련 수사가 얼마나 무리한 수사였는지 스스로 실토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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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향, '베이징 올림픽' 특파원 되다

전제향, '베이징 올림픽' 특파원 되다
SBS특집 <베이징 투데이> 현장소식 생생히 전하는 역할 맡아
 
보아돌이
 
전제향이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방송 전문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제향이 '베이징 올림픽 특파원'이 되어 올림픽 현장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전하게 되는 것이다.
 
전제향은 올림픽 기간 동안 SBS에서 특집으로 방송되는 <베이징 투데이> 대표 특파원으로, 개막 하루 전인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기장 안팎의 현장에 발빠르게 투입돼 생생한 베이징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 전후의 현장 분위기는 물론 금메달리스트의 현장 인터뷰, 응원열기, 올림픽 화제의 인물, 화제의 사건, 경기장 사이드 스토리 등 올림픽을 둘러싼 모든 것들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발빠른 '올림픽 특파원' 역할을 톡톡히 선보일 예정. 
 
▲ 방송가를 누비며 전문MC로 활약중인 전제향.     © 보아돌이

<베이징 투데이> 담당자는 "전제향의 탁월하고 깔끔한 진행솜씨와 더불어 어디서나 밝고 통통 튀는 명랑한 이미지가 생생한 올림픽 현장을 발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전해야 하는데 누구보다 적임자라는 생각이 들어 함께 하게 되었다"며, "올림픽 기간 동안 각종 스포츠 종목의 생생한 중계는 물론 현지에서 전제향이 전하는 따끈따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올림픽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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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얼짱 반소영, '더 원' 뮤비 주연

인터넷얼짱 반소영, '더 원' 뮤비 주연
타이틀곡 '독'의 여주인공, 순수한 여인의 청순한 매력 뽐내
 
보아돌이
 
반소영이 더 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독'의 뮤직비디오(제작 DIMA 엔터테인먼트) 여주인공을 맡았다.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얼짱 효빈 역을 맡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반소영이 6년 만에 발표한 더 원의 2집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독'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애절한 발라드 곡.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반소영은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훈남 기태영과 함께 연인으로 호흡,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슬픈 연인의 모습을 애절하게 그려냈다.
 
▲ 더 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독'의 뮤직비디오.     © 보아돌이

또한 반소영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여인으로 변신, 청순한 매력과 함께 섬세한 감정연기를 한껏 발휘했다.
 
사랑의 시작에 설레어하는 모습부터 이별에 아파하는 연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애절한 모습까지 다양한 감성을 섬세한 감정연기로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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