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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린다...' 재현,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 |||
[시네프리뷰] 야마시타 감독의 서늘한 사회적 진실을 털어... | |||
<린다 린다 린다>의 독특한 코미디 감성과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그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일상 속 빛나는 작은 기적을 조곤조곤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의 배두나와 일본의 스타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전작 <린다 린다 린다>에서 명랑 발랄 깜찍한 여고생들의 좌충우돌 청춘을 사랑스럽고도 활기 넘치게 그리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차기작 <마츠가네 난사사건>에서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람들 사이의 음모와 모사를 그리며 인간 사회의 서늘한 면모를 보여줬다.
여고생들의 청춘물과는 정반대인 거칠고도 차가운 분위기의 전혀 다른 작품이지만 감독 특유의 독특한 코미디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한일 양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혀 다른 색깔을 영화에 담아내면서도 그만의 독창성을 잃지 않는 야마시타 감독의 최신작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에서는 또 새롭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마을의 소소하지만 빛나는 일상을 아기자기하고도 아름답게 담아낸다. |
정우성, 한일 팬들과 특별한 시사회 | |||
'놈놈놈' 흥행 감사 600여명과 시사회 뒤 '관객과의 대화' 가져 | |||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정우성이 한일 팬 600여명과 아주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2008년 7월 19일(토), 구로 CGV에서 4시, 4시 30분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팬들과 영화를 함께 하고픈 정우성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다. 국내 팬 500여명과 일본 팬 100여명이 초대된 이번 행사에서 정우성은 시사회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가지며 영화 <놈놈놈>을 비롯,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놈놈놈> 속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장면에 대해 '영화 후반부에 대평원에서 벌어지는 추격신'을 손꼽으며, "많은 집단들이 보물지도를 얻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데, 그 신만 두 달에 걸쳐 찍었다. 어느 컷 하나 하나 어렵지 않은 것이 없었고, 매번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많았기 때문에 수많은 스탭들과 배우들이 정말 고생했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런 노력이 온전히 담겨, 길이 남을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이를 관객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리포터 이승희,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 |||
청순하면서도 육감적인 매력, 무더운 여름 청량제 역할 | |||
리포터 출신 이승희(26)가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더운 여름, 청량제 같은 시원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승희는 매일경제TV, 한국경제TV 등 경제 채널의 리포터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쉽고 편안하게 전하며,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리포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타의 그라비아 화보가 모델이나 레이싱 걸 등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경제 전 문 리포터라는 특이한 이력의 이승희가 선보일 이번 화보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승희는 광고계에서도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이기도 하다. 코업레지던스, 라떼디토, 설화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바 있는 이승희는 소녀같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육감적인 몸매로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으며 광고계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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