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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3
    '린다...' 재현,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Luna ごつき
  2. 2008/07/23
    정우성, 한일 팬들과 특별한 시사회
    Luna ごつき
  3. 2008/07/23
    리포터 이승희,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Luna ごつき

'린다...' 재현,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린다...' 재현,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시네프리뷰] 야마시타 감독의 서늘한 사회적 진실을 털어...
 
김오달 기자
 
<린다 린다 린다>의 독특한 코미디 감성과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그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일상 속 빛나는 작은 기적을 조곤조곤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의 배두나와 일본의 스타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전작 <린다 린다 린다>에서 명랑 발랄 깜찍한 여고생들의 좌충우돌 청춘을 사랑스럽고도 활기 넘치게 그리며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차기작 <마츠가네 난사사건>에서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람들 사이의 음모와 모사를 그리며 인간 사회의 서늘한 면모를 보여줬다.
 
▲ 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의 한 장면.     © 김오달 기자

여고생들의 청춘물과는 정반대인 거칠고도 차가운 분위기의 전혀 다른 작품이지만 감독 특유의 독특한 코미디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한일 양국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전혀 다른 색깔을 영화에 담아내면서도 그만의 독창성을 잃지 않는 야마시타 감독의 최신작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에서는 또 새롭게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마을의 소소하지만 빛나는 일상을 아기자기하고도 아름답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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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한일 팬들과 특별한 시사회

정우성, 한일 팬들과 특별한 시사회
'놈놈놈' 흥행 감사 600여명과 시사회 뒤 '관객과의 대화' 가져
 
보아돌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의 정우성이 한일 팬 600여명과 아주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2008년 7월 19일(토), 구로 CGV에서 4시, 4시 30분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팬들과 영화를 함께 하고픈 정우성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벤트다.

국내 팬 500여명과 일본 팬 100여명이 초대된 이번 행사에서 정우성은 시사회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가지며 영화 <놈놈놈>을 비롯,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이 한일 팬 600여명과 아주 특별한 시사회를 가졌다.     © 보아돌이

<놈놈놈> 속 가장 멋지다고 생각되는 장면에 대해 '영화 후반부에 대평원에서 벌어지는 추격신'을 손꼽으며, "많은 집단들이 보물지도를 얻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는데, 그 신만 두 달에 걸쳐 찍었다. 어느 컷 하나 하나 어렵지 않은 것이 없었고, 매번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많았기 때문에 수많은 스탭들과 배우들이 정말 고생했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이런 노력이 온전히 담겨, 길이 남을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이를 관객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전체기사보기 - http://injournal.net/sub_read.html?uid=6525&section=section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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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이승희,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리포터 이승희, '코리아그라비아' 화보
청순하면서도 육감적인 매력, 무더운 여름 청량제 역할
 
보아돌이
 
리포터 출신 이승희(26)가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더운 여름, 청량제 같은 시원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승희는 매일경제TV, 한국경제TV 등 경제 채널의 리포터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어려운 경제 지식을 쉽고 편안하게 전하며,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리포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타의 그라비아 화보가 모델이나 레이싱 걸 등이 대부분이었던 반면, 경제 전
문 리포터라는 특이한 이력의 이승희가 선보일 이번 화보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 리포터 출신 이승희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 보아돌이

또한 이승희는 광고계에서도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이기도 하다. 코업레지던스, 라떼디토, 설화수 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바 있는 이승희는 소녀같고 청순한 외모와 상반되는 육감적인 몸매로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으며 광고계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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