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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찍찍이가 지 집에서 가냘픈 고개를 힘없이 쏙 내미는 거다.
배를 보려고 밖으로 끄집어내니 허걱
이게 왠일 꼬물닥거리는 빨간 것이 줄줄이 끌려나오는 것이 아닌가!
인간의 손이 닿으면 애미가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다기에
얼른 문을 닫고 수건으로 집을 가려주었다.
도대체 집 안에는 몇 마리의 새끼들이 들어있을까?
어제 그 생각을 하느라 제대로 잠을 못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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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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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_- 어제 임신하더니 오늘 몸 풀었냐. ㅋㅋ 축하해, 할머니가 되었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