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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껴안고 간다.
토요일은 3층짜리 집을 만들어줬다.
지금 볼탱이가 기거하는 집까지 해서
집이 4개다.
애들이 크면 남녀 구분해서
분리해서 키울거다.
푸딩 하나가 아직 너무 작고 약하다.
그래서 다른 애들을 어미와 분리시키고,
찍찍이랑 그 꼬맹이만 같이 두었다.
죽는 줄 알았는데 오늘까지 살아있다.
끝까지 살아주었으면
실 같은 다리를 비틀비틀 걸어가는 게
너무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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