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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유와 실천은 시작하는가?

우리가 도달하지 못한 지점에 대한 반성에서 사유와 실천이 시작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아주 작은 것이라 할 지라도 도달한 지점에 대한 긍정에서 사유와 실천이 시작하는가?

 

난, 혁명을 말하기 위해서 이 질문을 꼭 던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난 후자를 지지한다.

 

 

 

물론, 도달하지도 않은 걸 도달했다고 하면서 사유와 실천을 전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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