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님의 [동네.] 에 관련된 글. 아지오는 광화문에서 친구를 만나면 가끔 갔던 곳인데 없어져서 아쉬워했더니 다시 문을 연 모양이다. 아마도 재건축을 한 듯. 값은 좀 비싼 편이지만 창가에 앉으면 운치가 있고 종업원이 친절하고 스파게티와 맥주가 괜찮다. 아지오를 보니 전에 아지오에서 친구와 나눴던 대화가 생각이 나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그 당시 친구가 환생에 관심이 있어서 환생에 관한 얘기를 들었는데 나는 돌아오는 길에 전태일같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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