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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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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기밖에 글쓰는데가 없나~~~~^^하여튼 이말 주말에 울산으로 컴백홈합니다.
4년만에 처음으로 집에서 오랫동안 지내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지 고민중인데
일단 치료를 좀 꾸준히 받아야 하고 검도도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짧은 시간이나마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하는데
추천 좀 해주소.
하여튼 나중에 서울 오면 봅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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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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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가긴 한거야?부가 정보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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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며칠 지난 포스트인 것 같은데 어쩌다가 보게 되었네요. 올해 건강하고 신나는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참, 대학생인 줄 알았다던 덧글은 저의 실수~ 그니까 다른 사람 블로그랑 잠시 헷갈려서리... 죄송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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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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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설 보내고 술 한잔 하자구. 2월 14일 이후로 무조건 콜. ^^;나도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술 생각날때, 아무말없이 같이 술잔을 기울여줄 사람이 누가 있나 생각해보면 한 두명 정도 되더라구. 술자리라는게 시덥잖은 잡담에서부터 무거운 주제를 술기운 빌어 가볍게 얘기할 수 있긴 하지만, 그것마저도 귀찮을때, 정말 말없이 술잔이나 받아주고, 잘가라며 털고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정말 소중한 인연인거야. 그러나 그런 인연이 있고 없고가 단지 나 자신의 인간성(!)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 운 같은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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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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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꽝? 요사이 전화도 안받으시공. 오늘 술먹을려고 그랬눈뒤. 으... 문득 돌아보니 술먹을 사람이 형말곤 없는듯. 예전엔 많았는데, 어쩌다가 이리 됐누. 쿨럭... 인간성 좀 다시 생각해봐야겠으. 다른이들에겐 유연하게, 자신에겐 엄격하게. 쿨럭. 그게 잘안되지만서도. 제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