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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은 해안마을도 있고 나리분지도 있는데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제가 묵었던 산마을 민박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데 나리분지에 있구 해안에 있는 '추산일가'는 다른 친구가 추천했던 곳이지요. 근데 이틀 모두 한 곳에서 묵으실 계획인가요? 차편을 전혀 이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같은 곳에 묵는 게 힘들 꺼예요. 그리구 배가 도착하는 시간이 오후라 도동에서 북면까지 걸어갈 수가 없을 텐데... 물론, 야간행군을 하실 계획이라면야 ^^인터넷으로라도 지도는 확인하신 거죠? 지도는 포항시내는 모르겠고 여객선터미널에 관광안내도가 있었던 것 같아요. 들고다닐 게 하나 있어야겠죠? 없으면 울릉도 들어가서 군청을 먼저 들르세요. 도동항에서 10분거리도 안돼요.
여행계획이 조금 늦춰진 거라면 저한테 지도 받아가세요. 알봉 데려다줬다는 아저씨가 직접 만들어준 성인봉 산행 안내도도 있어요. ^^;
참고로 육로 길이를 대강 옮겨드릴께요.
도동 5.6 사동 4.2 통구미 2.3 남양 3.3 구암 6.7 태하 5.2 현포 5.3 천부 5.7 섬목 (천부에서 나리분지는 4km라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섬목에서 내수전으로는 육로가 없어요. 일주도로를 만들 계획이 있다던데 그게 완성됐다는 소식은 아직 못 들어봤네요. 섬목에서 다시 죽암으로 와서 내수전 약수터 길을 따라가면 저동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지도를 어림 봐서는 8km 넘을 듯하네요. 더 되나? ㅡ.ㅡ; 저는 3시간쯤 걸었던 것 같아요. 잠시 옆길로 새기도 하구 ^^; )
쨌든 다시. 내수전 2.1 저동 2.6 도동 이렇습니다.
태하등대나 행남등대 같은 곳은 따로 시간을 내서 들러봐야 하는 곳이구요. 그니까, 만약 들르실 계획이라면 그렇단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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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울릉도 다녀오고 싸이 미니홈피(울릉도에서 배가 안 떠 시간을 보내다가 PC방에서 뚝딱 만든 ^^;) 에 남겼던 메모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대강 코스를 미루어 짐작하실 수 있을 꺼예요. 제 원래 계획은 울릉도를 걸어서 돌고 성인봉을 넘어 나리분지로 가는 거였는데 들어가서 바꿨답니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그때가 대전 부근에 고속도로에 폭설이 내려 차들이 오도가도못했던 그때거든요.) 성인봉은 포기했지요. ㅡ.ㅡ;; 하지만 걸어서 울릉도를 한바퀴 도는 것을 고려해보셔도 좋을 듯. 배로 오가는 시간을 빼면 2박 3일이 남으니까 충분히 가능할 꺼예요. 길이 거의 해안도로라 바다를 한편에 끼고 산을 에도는 걸음이 참 상쾌하답니다. 배타면 도동으로 들어갈 텐데 그쪽은 나름대로 번화한 곳이라 버스를 타고 남양 정도로 나오셔서 걷기 시작하면 좋을 꺼예요. 해안가에 있는 바위들 보면서 그냥 걸으면 되요. 걸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들, 추억들 건져올리고 괜히 분위기도 잡아보고 ^^ 태하에서 등대 있는 곳 잠시 들렀다가 다시 현포 지나서 천부로 오면 나리분지 올라가는 길목입니다. 나리분지에서 1박하셔도 좋을 듯하고. (전 눈에 묶여서 2박을 했답니다.) 섬목 들렀다가 내수전 지나는 산길로 저도 넘어오면 참 좋아요. 특히, 내수전 길을 추천 ^^시간 보면서 숙박을 어디서 할 껀지 정하는 게 좋을 듯해요. 저는 혼자 다니면 민박이 많이 신경쓰여서 인터넷으로 숙박정보를 정말 열심히 뒤져서 갔답니다. 울릉도는 인터넷에 정보가 정말 많거든요. 아마 벌써 주욱 훑어보셨을 듯.
일단 대략의 일정을 정하시면 들려보면 좋을 곳이나 민박집 알려드릴께요.
저는 울릉도 다녀온 때가 생활이 많이 변하는 시점이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구경을 다니기보다는 이런저런 생각들 정리하는, 어쩌면 마음을 비우는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무명씨님에게도 소중한 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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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관리를 안하는 사이 미류님과 후지이가 다녀갔군요.미류님도 건강하시구요~ 청년실업극복프로젝트 진행중이긴한데, 쉽지 않네요. 잘 되겠죠. 모... ^^;
후지이 방문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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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하세요~ ^^청년실업 극복 프로젝트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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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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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좀 막아주려 왔구만유... 잘지내죠? 좀 머리가 복잡한 며칠이 지나고, 다시 회복중입니다... 떠나지마요. 쿨럭...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