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6/08/07 14:47
Filed Under 내 멋대로 살기

트랙팩님의 [내 블로그의 2가지] 에 관련된 글.

그래그래, 이런 저런 일로 머리가 복잡할때는 이런 블로깅이 제격이지. ㅋㅋ

 

1. 내블로그를 설명하는 2개의단어

 

소통 ; 블로그를 만들때의 목적도 일기장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또는 소통할 이야기들을 간직하기 위해서였다. 그런 이유로 나의 블로그에는 비공개 포스트가 없다. 공개하기 싫은 이야기는 그냥 일기장에 쓴다.

 

해미 ; 얼떨결에 만든 이름. 요즈음은 종종 본명과 혼용되기도 함.


2. 지난 일년 (2005년 7월에서 현재까지)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내 포스트 2개

 

주왕산의 물빛 봄: 블로거들 사이에서 주왕산 산행 바람을 일으켰던 문제의 포스트

'삼성'의 무서운 유비쿼터스 : 블로거 메이데이 선전물의 후보작!!

 

3. 최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블로그 2군데

 

워낙에 많아서리... 두개만 고르라는 건 너무 어렵다.

 

4. 블로그를 해서 좋은점 2가지 

 

그때 그때 내 느낌과 생각이 남아 있어서 좋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하긴 힘들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상황과 고민들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다.

 

5. 내 블로그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 2가지

 

내가 단 덧글 보기. 그 다음엔 잘 모르겠다. (난 역쉬 아날로그형 인간이다.)

 

6. 내 블로그에서 트랙백이나 덧글이 가장 많이 달린 포스트 2개

 

헉.. 이런 노가다를...

 

[태백산] 사진감상 : 용욱형의 사진 솜씨로 전 블로그들이 화들짝 놀란 문제의 포스트..ㅋㅋ

[노맨스랜드] 경쾌함이 잔인하다 : 한때는 이렇게 영화관련 포스팅도 많이 했는데... ㅠㅠ

 

이걸 찾아보다 깨달은 바는 내 포스팅의 댓글은 왠만해서는 10개를 넘지않는다는 것이고 신변잡기스러운 이야기와 남들이 못간 여행자랑 등에 댓글이 많이 달린다는 사실이다. ㅎㅎ

 

7. 2, 20,22, 200, 202, 220, 222 번 포스트의 제목

 

2 : 성매매 여성과 에이즈

20 : 어느 산재 노동자의 죽음

22 : [미치고 싶을때] 사랑, 섹스... 그리고 관계

200 : 아... 정말 미치겄다.

202 : 이상한 편안함

220 : [피렌체] 그림과 함께한 3일

222 : 죽거나, 죽을것 같거나, 죽기를 각오하거나


8. 받고 싶은 선물 종류를 아래중에서 두개 선택해주세요.

책/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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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14:47 2006/08/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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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이벤트 선물 공개

    Tracked from / 2006/08/22 18:44  삭제

    [이벤트] 1년 전에 온 선물 이벤트랍시고 해놓고 선물은 공개도안하고 이벤트는 진행도 안하고...면목이없습니다. 게다가 사실 이벤트 선물이라는것도 작년 1주...

  2. Subject : 이벤트 당첨자 발표

    Tracked from / 2006/08/28 19:24  삭제

    약속드린대로 8월 28일인 오늘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완전 수동으로 추첨을 했구요. 나름대로 공정하게 했습니다 선물이 많아서 거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선물을 드릴수 있을것 같았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CEscher 2006/08/08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문답놀이가 무더위만큼이나 더욱 기승(?)인 듯하구만. 어쩌다 한 번쯤이면 몰라도 너무 자주하면 안하는 것만 못한게 이런 놀이인데 말여. ㅋㅋ 내 블로그에는 이벤트를 해도 반응이 썰렁한데 충격적인 블로그 문답이나 한 번 게시해볼까나? ^^ (왠 노이즈 마케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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