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북 언론, 러시아 원격무인무기도 미국압도

북 언론, 러시아 원격무인무기도 미국압도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3/24 [00:5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8년 3월 22일 북 노동신문의 러시아 무기 극찬 기사  

 

22일 북 노동신문에 매우 흥미있는 글이 한 편 올라왔다. '로미사이에 치렬해지는 군사적대결'이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지난 1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핵추진 순항미사일 수중무인드론 등의 6가지 차세대 슈퍼무기를 전격 공개한 소식과 함께 C-400(S-400) 트라이엄프 지대공미사일 등 러시아의 최첨단 무기들이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충격적인 내용은 최근 러시아 국방부장관이 한 연단에서 러시아에 모든 전투행동을 원거리조종기술에 의해 진행하며 사람은 조종사의 역할만을 수행할수 있게 무기체계를 완전히 혁신하는 일이 당장 실현되고 있다고 언급한 사실을 지적하고 그 예로 이미 전부터 러시아에서 전투용로봇을 개발하기 시작하였으고 현재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계열생산에 들어갈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는 소식도 자세히 전했다.

 

북은 19일 조선중앙텔레비젼 보도에서도 푸틴 대통령이 공개한 핵추진 순항미사일 등의 6가지 차세대 슈퍼무기에 대해 사회자가 기쁜 표정으로 자세히 소개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은 무인 드론, 무인 전차, 수중드론 등 원격조종에 의한 무인무기체계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나라라고 자평해왔다. 특히 미 군수산업체에서 가장 탁월한 인공지능프로그램 능력을 가진 구글 회사 소속 로봇회사를 합병하여 인공지능 원격무인무기체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인공지능프로그램 능력은 아직 다 공개되지 않아서 그렇지 이미 경제선진국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북의 보도를 보면 그런 미국의 최첨단 무기들을 이제 국방비 1/9규모의 러시아가 압도하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마치 제일처럼 기뻐하는 기사를 연이어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 신형 핵추진 순항미사일 

 

북의 보도내용을 잘 분석해보면 미국의 첨단무기들은 이제 러시아에 비하면 애들 장난감 수준으로 전락하였음을 금방 알 수 있다. 결코 북의 평가가 빈말이 아니었다.

 

일단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1일 그래픽 영상을 통해 순항미사일과 같은 작은 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는 극소형 원자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 핵 추진체가 충분한 출력을 낼 수 있음을 시험을 통해 확인하였다고 공개하였다.

그래픽 영상으로 공개한 순항미사일 발사 장면을 보니 수직 발사가 아닌 사선발사를 하고 있었다. 크기와 무게가 작은 미사일이라는 말이다. 그런 미사일에 집어넣을 수 있는 원자로라면 무인전투기(드론) 무인잠수정(수중드론), 무인전차 등에 얼마든지 장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게 되면 무한 전기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사거리나 이동거리에 한계가 없어진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최단거리 비행이 아닌 요격레이더망을 멀리 에돌아 목표를 타격할 수 있으며 세계 어디든지 타격할 수 있게 된다. 

또 푸틴 대통령은 6가지 무기 중에 실전 배치된 레이저무기를 공개했는데 이런 무인장비에 레이저무기나 전자무기를 장착하게 되면 탄알이 떨어질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레이저무기는 전기에너지만 공급되면 계속 쏴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연료걱정 탄알걱정이 없는 무한 공격장비를 공중과 지상, 해상, 수중에 다 만들어 배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플라즈마 스텔스장치 개발에 있어 독보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전투기 장착용으로 소형화시켰으며 가장 난제였던 플라즈마 구름에 둘러싸인 상태에서도 통신문제를 해결한 나라이다. 이런 무인장비에 플라즈마 구름을 만들어 씌우면 모든 레이더파를 다 흡수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레이더 화면에 전혀 포착이 되지 않는다. 이 전자를 떼어내어 플라즈마를 만들어내는데 많은 전기에너지가 필요한데 극소형 원자로에서 무한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상시적으로 플라즈마 스텔스기능을 가동하는 원격조종 무인장비도 개발할 수가 있는 것이다. 

문제는 플라즈마는 빛을 발생시켜 육안에 포착되기 쉬운데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투명망토기술 등도 개발되고 있어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투명망토도 전기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무한전기공급이 가능한 극소형 원자로를 개발하여 이를 무인장비와 결합시키게 되면 기존 무기체계와는 완전히 다른 어마무시한 무기체계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미국의 항공모함, 대형전략잠수함, 대형구축함, 대형폭격기, 신형전투기 등은 러시아 원격조종무인장비의 공격으로 언제 처참하게 녹아내릴지 모르는 운명에 처했다.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무인 장비들이 제 멋대로 육해공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불시에 나타나 항공모함, 잠수함, 전투기 등에 무서운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미국 대형 장비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어떤 무기에 당했는지도 모르고 물에 수장 격침되고 공중에서 추풍낙엽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이런 러시아의 어마무시한 차세대 원격 무인 장비들은 러시아가 북과의 기술협력으로 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무인 무기체계는 반드시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이 부분은 그간 러시아가 미국에 많이 밀렸다. 순항미사일을 미국보다 20여년 늦게 개발한 것만 봐도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북은 그 인공지능에 있어 미국을 능가하는 유일한 나라이다. 세계 바둑프로그램경연대회와 코딩대회에서 북의 인공지능 실력이 미국을 압도함은 이미 충분히 증명되었다.

특히 극소형원자로 개발에 성공한 유일한 나라가 이북이라는 정보들이 언론에 심심치 않게 소개되었다. 대표적으로 김명철 조미평화센터 소장이 2012년 아시아타임스 기고문에서 밝힌 바 있고 인터넷에서는 예정웅 국제정세전문가가 오래 전부터 주장해왔다.

 

결국 러시아의 뛰어난 엔진공학 등 기존 재래식 무기 개발 기술과 북의 첨단 기술이 결합하여 푸틴 대통령이 전격 공개한 6가지 차세대 슈퍼무기가 개발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북에서도 러시아의 이런 신형무기를 마치 제일처럼 기뻐하며 연이어 언론에 공개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것이 아니라면 무기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북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는 이런 무기를 왜 자세히 그것도 기쁜 표정으로 보도하겠는가.

 

실제 푸틴 대통령이 1일 핵추진 순항미사일, 대기권에서 마하20 속도으로 프라즈마 구름을 몰고 비행하는 아반가르드 대륙간탄도미사일, 전투기에서 발사하여 마하10의 속도로 함선과 지상목표를 순식간에 타격하는 사거리 3000KM의 킨잘 미사일, 단 한 발로 프랑스 정도 크기 나라를 모조리 초토화시키는 사거리 1만 8천KM의 사르맛 대륙간탄도미사일, 사거리 문제한 원격무인잠수정(수중 드론), 8축 16륜 차량에 탑재된 거대한 레이저포 이 6가지 차세대 슈퍼무기를 공개한 후 전세계는 경악 속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가짜네 진짜네, 가능하네 불가능하네 논란 자체도 아예 하지 않고 있다.

오직 북만 이런 무기를 기쁜 어조로 연신 소개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휴대용 경수로와 같은 극소형 원자로를 러시아에 넘겨줄 정도면 북은 더 위력적인 무기체계를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그리고 이란과 같은 반미국가로도 이전될 우려도 높다. 이미 미국이 이란과 핵합의를 깨면 핵주진체 개발을 지시할 것이라고 이란의 핫산 로하니 대통령이 2016년 12월 경고한 바 있다. 이란은 자타가 공인하는 친북국가이며 북과 군사기술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나라이다. 이란의 핵심 무기 기술은 모두 북에서 전해준 것이라는 내용의 '이란을 알면 북이 보인다'라는 책을 우리 국방연구원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휴대용 경수로와 같은 극소형 원자로를 무기에 적용했다가 노획당하는 경우 그 기술을 탈취당할 우려가 높다. 그래서 필자는 북이나 러시아 누가 개발을 했건 핵융합이나 휴대용 경수로 기술은 절대로 이전하지 않을 것이며 쉽게 무기체계에 적용하지 못하리라고 보았다. 그런데 그것을 이용하여 러시아에서 무기를 만들었다고 하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탈취당해 아무리 분해를 해보아도 그 기술을 배울 수 없다는 확신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미국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 기술격차를 벌려놓은 것 같다.

 

 

북의 미국연구소에 1일 성명을 발표했는데 미국이 북과 거래한 선박과 은행에 대한 제재를 가한데 대해 "우리식의 대응방식이 따로 있다."며 "미국은 우리의 전략적 지위를 바로 보아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는데 그 대응방식이 이런 무서운 기술의 이전과 확산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든다.

 

북이 스스로 그런 무기를 공개하지 않고 러시아을 통해 공개한 의도는 짐작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아마도 북은 군사력을 앞세우는 나라라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대신 사회주의 이상사회를 건설하여 전 인류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는데 주력하는 평화의 나라, 고상한 이념의 나라라는 영상을 온 세상에 보여주기 위한 의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핵전쟁 없는 인류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군축협상을 이끌어내야 하고 북미관계도 정상화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에 북이 그런 막강한 무기를 공개한다면 그런 무기도 결국 해체하는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는데 애초부터 그럴 필요가 없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미국이 발편잠을 자려면 북미평화협정을 체결하여 북미관계를 정상화하는 것만 아니라 이제는 러시아와 협상을 통해 세계 군축협상에도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무인무기체계 개발과 신무기기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여하고 있는 미국이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러시아의 무기는 더욱 더 무서워질 것이며 결국 미국을 완전히 압도당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군비경쟁을 포기하고 세계 군축협상에 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트럼트 대통령이 '미국은 이제 더 이상 세계 경찰국가가 아니다.'라는 말과 '방위비 100%분담하지 않으면 해외 파병 미군을 모두 불러들이겠다'는 말을 종종 언론에 흘리고 있는데 그가 평화애호주의자여서가 아니라 미국의 핵심 세력들이 북과 러시아의 이런 어마무시한 무기체계 관련 정보를 입수한 후 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미국도 이제 군사패권주의를 포기해야 한다고 느꼈고 그 일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맡겼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본다. 그게 아니라면 트럼프 대통령은 암살 각오를 하지 않고서는 그런 말을 내뱉을 수 없다.

 

따라서 북미정상회담에서 북미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러시아와 세계 군비축소 협상에 미국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러시아는 더 무시무시한 무기를 연이어 공개할 것이며 이란 등 반미국들도 가세할 것이 자명해보인다.

 

이는 우리 정부가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는데 꼭 필요한 정보이며 북미정상회담을 성과적으로 중재하기 위해서도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다.

 

이번 북 노동신문 보도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향후 세계사적 대격변의 추동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보도라고 판단되어 구글에서 검색한 원문을 공개한다. 

특히 북의 무엇을 찬양한 것이 아니라 러시아무기를 소개한 기사여서 국가보안법에도 저촉될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 참고자료

    [로미사이에 치렬해지는 군사적대결] 

                               -2018년 3월 22일 노동신문                  

 

얼마전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자국이 첨단체계를 갖춘 《싸르마뜨》미싸일, 소형핵추진기관이 설치된 순항미싸일, 무인잠수정을 보유하고있다고 공개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자국의 신형무기보유는 미국의 반로씨야행위에 따른 대응조치라고 하면서 그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그는 미국과 그의 동맹국들이 공인된 포괄적인 평화 및 안전보장기구들을 우회하여 국제무대에서 자기 립장을 힘으로 내리먹이고있다고 까밝혔다.

 

로미관계는 날이 갈수록 팽팽해지고있다.

 

로씨야는 미국의 위협이 도수를 넘는것으로 간주하고있다.

 

미국의 요격미싸일 400여기가 로씨야를 겨냥하여 배비되였다.로므니아에 24기의 《SM-3》요격미싸일이 전개된것 등 로씨야를 목표로 한 미싸일방위체계가 가동하고있다.

 

로씨야국가회의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이를 두고 따쓰통신에 위협은 크다, 미국은 요격미싸일의 저공비행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우리앞에 일련의 문제점들을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는 미국제무기들을 릉가하는 신형무기들을 적극 개발하고있다.

 

이미 로씨야가 개발한 여러 신형무기들이 세계무기시장에서 적지 않은 신뢰도를 획득하였다.로씨야의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요구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다.지난해 이 무기체계가 여러 나라들에 납입되였다.미국이 몹시 아니꼬와하고있다.

 

로씨야의 로스쩨흐놀로기야회사 총사장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미행정부가 원한다면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미국에도 판매해줄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약을 바싹 올리였다. 

 

핵무력사용문제를 놓고서도 모순이 심화되고있다. 

 

미국은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핵무기사용의 문턱을 낮추었으며 여기에서 기본대상의 하나가 로씨야라는것을 명백히 하였다.

 

로씨야도 이에 뒤지지 않고 핵무기사용과 관련한 립장을 발표하였다.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미국 NBC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우리가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는 동기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핵무기를 가지고 우리를 공격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상용무기에 의한 공격이라도 로씨야의 국가존립에 위협이 조성되는 경우이다고 강조하였다.

 

강력한 군사적힘으로 미국의 시도를 무력화시키려는 로씨야의 립장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고있다.오래전부터 축적해온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리용한다면 얼마든지 미국을 압도할수 있다는것이 로씨야의 타산이다.

 

최근 로씨야국방상은 어느 한 연단에 참가한 자리에서 가까운 앞날에 모든 전투행동을 원거리조종기술에 의해 진행하며 사람은 조종사의 역할만을 수행할수 있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무엇때문에 가까운 앞날이라고 하는가, 이것은 오늘날 실현되고있다고 대답하여 참가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미전부터 로씨야는 전투용로보트를 개발하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고 한다.올해안에 계렬생산에 들어갈것으로 보고있다.

 

두 나라사이의 군비경쟁은 날로 치렬해지고있다.

 

로씨야가 년간에 소비하는 군사비는 미국보다 훨씬 적다.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의하면 2016년의 로씨야군사비는 690억US$로서 미국군사비의 9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로씨야는 적은 군사비로 미싸일방위체계를 뚫고 미국의 주요대상들을 빠른 속도로 타격할수 있는 전략공격수단들을 개발하고있다.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는 첨단무기개발에 힘을 넣고있다.

 

누가 누구를 군사적으로 압도하는가 하는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렬해질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군사분야에서의 격렬해지는 로미대결로 하여 유럽에는 랭전의 기운이 더욱 짙어가고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