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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진상규명에 아이안고 나온 가정 주부도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13/07/20 16:18
  • 수정일
    2013/07/20 16:18
  • 글쓴이
    이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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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늘도 서울시청 앞 1만명 모였을까?
 
국정원 진상규명에 아이안고 나온 가정 주부도
 
이호두 기자
기사입력: 2013/07/20 [03:55] 최종편집: ⓒ 자주민보
 
 

19일 서울시청앞 광장은 '국정원 사태 진상을 밝히라'는 시민들이 외침으로 가득찼다.
대형 그네가 세워진 서울시청앞에서 고려대 등의 대학가에서 몰려나온 학생들을 비롯 아이들을 데리고 소풍나온 가족단위의 사람들, 돗자리 장수들까지 불타는 금요일의 즐거운 축제현장과도 같았다.


 
























 




































 
























 
























 
























 
























 
▲ 국정원 부정선거공작을 규탄하는 시청앞 수많은 시민들. © 이호두 기자


























시민들의 평화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시청광장 건너편에서는 소수의 노인 단체 사람들이 확성기로 국정원을 규탄하는 시민들과 여론을 향해 '좌파척결'을 외치며 비난하고 있었다.
 
▲ 종북좌파척결을 외치는 몇몇 노인단체의 항의시위 © 이호두 기자


























현재까지도 국정원에 의한 공작선거의 진상을 밝히라는 여론은 잦아들지 않고, 오히려 서울대총학을 비롯 고교생들의 상경 맨발시국선언 등으로 크게 번지고 있는 형국이다.

시청광장에 모인 약 1만명의 촛불시민들은 국정원장 남재준 구속 및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민주주의가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평화 집회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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