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헬기는 산림청 14대, 경남도 임차 7대, 군부대 7대, 소방청 2대, 경찰청 2대, 국립공원공단 1대로 총 33대가 동원 투입된다.
주민 대피가 늘어나고 있다. 산청에서는 254세대 344명, 하동 76세대 117명을 포함해 총 330세대 461명이 동의보감촌이나 옥천관 등 13곳으로 대피해 있다.
산불로 인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주택 6채, 사찰 2개을 포하매 시설 15개소가 전소되었다.
박 부지사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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